본문 바로가기
▣꿈★의 종주 후기☞/♧ 몽가북계 종주

[몽가북계종주]몽덕산ㆍ가덕산ㆍ북배산ㆍ계관산 등산지도 등산코스 안내도 모음

by 맥가이버 Macgyver 2017. 1. 10.

[몽가북계종주]몽덕산ㆍ가덕산ㆍ북배산ㆍ계관산 등산지도 등산코스 안내도 모음


▼ 아래 '몽가북계종주 지도, 몽덕산ㆍ가덕산ㆍ북배산ㆍ계관산ㆍ등산지도 등산코스 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몽덕산[蒙德山]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강원도 춘천시 서면의 경계에 있는 산.

 

  위치 : 경기 가평군 북면과 강원 춘천시 서면

높이 : 690m

 

높이는 690m, 가평군청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면 화악산(1,468m)·매봉(1,436m)·북배산(867m) 등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는 이가 많지 않아, 호젓한 산행으로 좋다.

능선에는 싸리·억새·갈대가 숲을 이루고 있어 전망도 매우 좋다.

 

산행은 윗홍적에서 시작한다. 마장이고개를 지나면 정상에 다다른다.

남쪽 암릉을 따라 내려오면 납실고개에 닿으며 이곳에서 윗홍적 버스종점으로 내려오면 된다.

산행거리는 약 8.5이고, 3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다른 산행코스는 마찬가지로 윗홍적에서 시작한다.

미장이고개를 거쳐 정상까지 가서 북쪽 암릉을 따라 내려오면 능선 안부에 닿게 되고 탑둔지에 도착한다.

산행거리는 약 9이고, 3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몽덕산은 주변의 가덕산과 북배산을 연계하여 종주해도 좋다.

북배산은 참나무와 낙엽송이 뒤덮였으나, 정상의 전망이 매우 좋다.

산행은 뱀대나 큰멱골 또는 싸리재부터 시작된다.

 

계속 올라가다가 오른쪽 능선 또는 788고지로 직접 올라가면 억새수풀 뒤로 잘 정리된 터가 나온다.

한동안 내려가면 빽빽한 참나무 숲속으로 들게 되며 길은 마지막에 우회해서 능선까지 올라선다.

정상은 밋밋한 좁은 부위의 마루턱을 이루고 있다.

북쪽으로 가덕산과 그 위로 몽덕산을 잇는 연릉이 일직선으로 뻗어나간 모습을 볼 수 있다.

남쪽으로 계관산을 잇는 억새수풀 능선의 모습이 장관이다.

 

하산길은 서능선 길로 들어서면 된다.

참나무와 진달래, 철쭉에 낙엽이 많은 능선길을 따라 30분쯤 내려가다가 전망이 트이는 안부에서

왼쪽으로 계곡을 향해 20분쯤 내려가면 작은 멱골 동네로 내려올 수 있다.

또는 주봉에서 남쪽으로 주능선을 따라 20분쯤 내려가 오른쪽 계곡으로 내려서면 역시 작은 멱골이 나온다.

 

대중교통편은 목동을 경유하는 화악리행 버스를 이용하여 가평에서 내린다.

가평에서 홍적리행 시내버스를 갈아탄다.

가평이나 목동에서 숙박시설과 식당이 있다.

 

    [출처 : 두산백과]

 

    

 

가덕산[加德山]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걸쳐 있는 산.

     

위치 : 경기 가평군 북면, 강원 춘천시 서면

높이 : 858m

 

경기도 제1봉인 화악산의 지맥으로 모양새가 당당하고 곳곳에 깊은 골을 이루어 경계가 뚜렷하다.

높이는 858m이다.

주능선을 따라 수백 평의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겨울에 눈이 쌓이면 방화선이 만리장성 같은 모습을 한다.

 

정상은 나무가 별로 없어서 밋밋하지만 전망은 좋은 편이다.

동쪽으로 의암호·춘천호와 호반의 도시 춘천시가 조망되고 서북 방향으로 화악산,

남쪽으로 북배산과 계관산·삼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펼쳐진다.

몽덕산과 북배산의 능선 중간에 있어 이들 산과 연결해 등산하는 것도 좋다.

 

등산코스로는 중간말-주능선-바위지대-정상-퇴골고개-앵상골-밤벌주차장-윗홍적마을

-동쪽계곡-가덕산-앵상골-큰멱골-화악리에 이르는 11로 약 5시간이 소요된다.

 

  [출처 : 두산백과]  

 

   

 

 

북배산[北培山]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에 걸쳐 있는 산.

 

   위치 : 경기 가평군 북면과 강원도 춘천시 서면

높이 : 867m

 

산의 높이는 867m, 가평군 북면과 춘천시 서면의 경계를 이룬다.

북쪽으로 뻗은 능선은 가덕산(858m)과 몽덕산(680m)을 지나 화악산(1,468m)에 이어진다.

남쪽으로는 계관산(665m)과 능선이 이어진다.

몽덕산에서 계관산에 이르는 주능선에는 방화선이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경관을 자아낸다.

산세가 수수하고 소박하며, 굴곡이 심하지 않다.

능선에는 나무가 별로 없어 여름보다는 겨울에 산행하기가 수월하다.

 

산행은 목동리에서 시작한다.

목동리에서 화악리 방향으로 1정도 가면 서낭당이다.

이곳에서 동쪽 길로 올라가면 밤벌 주차장이 나온다.

목동리에서 밤벌 주차장까지 차편을 이용해도 된다.

이곳에서 큰멱골을 지나 퇴골고개에 오른다.

퇴골고개에서 주능선을 따라 가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은 나무가 없는 공터로, 시야가 사방으로 트여 전망이 좋다.

 

하산은 남서쪽 능선을 따라 싸리나무 숲 사이로 내려가면 능선 분기점이다.

계속 직진하면 작은멱골에 이르고, 이어 밤벌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이 코스는 약 17거리로, 5시간 정도 소요된다.

밤벌 주차장에서 작은 멱골을 지나 정상에 오르는 코스도 있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주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싸리재고개를 지나 산판길을 만나고, 이 길을 계속 내려가면 목동리에 닿는다.

이 코스는 약 13거리로,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계관산에서 가덕산까지 오르는 종주 코스도 있다.

목동리에서 출발하여 계관산 정상에 오르고, 싸리재고개를 지나 북배산 정상에 오른다.

이어 퇴골고개를 거쳐 가덕산에 오른 다음 납실고개를 지나 욋홍적으로 내려온다.

이 코스는 부지런하게 산행하면 당일로도 가능하며, 8시간 정도 소요된다.

 

교통편은 서울 상봉터미널에서 춘천행 직행버스를 이용하여 가평에서 내린다.

가평에서 홍적리행·목동리행·화악리행 버스를 이용한다.

서울에서는 목동리까지 가는 직행버스가 있다.

 

부근에는 청평유원지와 대성리유원지가 있어 관광객이 늘 붐빈다.

숙박을 하려면 목동리 부근에서 민박을 하거나, 가평 시내의 숙박시설을 이용한다.

 

[출처 : 두산백과]



계관산[鷄冠山]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

 

위치 : 경기 가평 가평읍 개곡리와 강원 춘천 서면의 경계

높이 : 730m

 

  높이는 730m로 북배산(867m)과 가덕산(858m)·몽덕산(680m) 등과 연이어 있는데,

이 산들을 연결하여 종주하는 산행코스가 일품이다.

사계절 어느 때고 멋진 풍광을 보여 준다.

봄에는 꽃이 만발하며, 여름에는 초록빛 초원이, 가을에는 억새군락이,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다.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능선을 따라 구축된 방화선은 마치 만리장성을 연상하게 한다.

방화선을 따라 길이 잘 뚫려 있고 굴곡이 심하지 않아 겨울철에도 종주산행이 쉽다.

능선에 나무가 한 그루도 없어 여름철에는 매우 무덥지만 나름대로 독특한 멋이 있다.

 

산행코스는 목동을 출발하여 성황당과 싸리재고개를 거쳐 정상에 오른 뒤

나무감시탑과 공터를 지나 성황당, 목동터미널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춘천시 서면 당림리에서 오르내리는 코스가 유일하며, 다른 지역은 출입금지 구역이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므로 하루 산행코스로도 적합하다.

 

    [출처 :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