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해안길(장봉선착장-가막머리)과 장봉도 해안둘레길(가막머리-장봉4리) 이어걷기' 코스
운서역→삼목선착장→장봉선착장→옹암해변→한들해변→장봉치안센터→장봉2리→야달선착장→야달해변→건어장해변→윤옥골
→가막머리 낙조전망대→장봉도해안길 전망대1→전망대2→쪽쪽골→윤옥골→장봉4리 정류장→장봉선착장→삼목선착장→운서역
오늘은 좋은 님들과 '장봉도 해안길(장봉선착장-가막머리)과 장봉도 해안둘레길(가막머리-장봉4리) 이어걷기'를 나선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 '장봉도 해안길(장봉선착장-가막머리)과 장봉도 해안둘레길(가막머리-장봉4리) 이어걷기' - 3부를 시작하며...
▼ 14시 51분 - 가막머리 해식동굴에는 많은 사람들이...
▼ 가막머리 낙조전망대로 바로 오르지 않고...
▼ 해당화
▼ 좌측 해안으로 좀더 가서...
▼ 풀등이 보이네...
▼ 가막머리 낙조 전망대
▼ 풀등
▼ 가막머리 낙조전망대에서 낙조를 보고 비박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 가막머리 낙조전망대에서 장봉도 해안둘레길을 따라가면 윤옥골 까지는 2.0km...
▼ 이제 장봉도 해안둘레길로 장봉4리까지 가야...
▼ 장봉해안둘레길 안내도
▼ 전망대에서...
▼ 쪽쪽골 갈림길에서...
▼ 윤옥골 해변으로...
▼ 윤옥골에서...
▼ 윤옥골에서 포장길을 따라 장봉4리까지 갈 수 있으나...
▼ 장봉 해안둘레길을 따라 가기로...
▼ 어디선가 스피커방송에서 오늘은 17시 배가 마지막 배라고 해서...
▼ 코스를 수정하여 포장길(임도)을 따라 가기로...
▼ 장봉4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 16시 25분 버스를 타고 장봉선착장으로...
▼ 장봉선착장에서 승선표를 구입하고...
▼ 삼목선착장으로 가는 마지막 배?를 타고...
☞ 이것으로 '장봉도 해안길(장봉선착장-가막머리)과 장봉도 해안둘레길(가막머리-장봉4리) 이어걷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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