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5일(일) 초복날 오후에 북한산 계곡산행을 다녀오다.
오늘은 오전에 해야할 일이 있어 오후산행을 공지하고...
초복날 피서산행을 함께 하겠다는 님들과 북한산 계곡을 찾아 나선다.
구파발역에서 반갑게 만나 34번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입구로 가던 중 차가 밀리기에
삼천리골입구에서 하차하여 삼천사계곡으로 가기로 하고...
☞ 나머지 이야기는 맥가이버 블로그의 사진으로 대신한다.
☞ 1부를 시작하며...
▼ 구파발역 인공폭포
▼ 북한산성입구로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 밀리는 도로사정으로 삼천리골입구에서 내려 삼천사계곡으로 방향선회...
▼ '착하게 살자' - 수십 년 전 인연을 만난 창조사업님
景行錄曰 恩義廣施 人生何處不相逢 讐怨莫結 路逢狹處難回避
경행록왈 은의광시 인생하처불상봉 수원막결 노봉협처난회피
☞ <경행록>에 이르기를,
은혜와 의리를 널리 베풀라. 사람이 어느 곳에서 살든 서로 만나지 않으랴.
원수와 원한을 맺지 말라. 길이 좁은 곳에서 만나면 피하기 어렵다.
▼ 삼천사탐방지원센타를 지나서...
▼ 용출봉이 우뚝...
▼ 암반계곡을 흐르는 물이 많지 않지만 깨끗하다.
▼ 이정목이 있는 곳에서...
▼ 단체사진을 찍고...좌로부터 산자연님, 창조사업님, 순미님, 순돌님
▼ 삼각산 삼천사 일주문을 들어서서...
▼ 대웅보전 위로 용출봉이...
▼ 스님께서 메일을 잘 이용하시는 지...
▼ 삼천사지 마애여래입상
▼ 삼천사를 둘러보고 나와서...
▼ 목교를 건너다가...
▼ 하늘을 보니...
▼ 담쟁이의 바위타기?
▼ 계곡물에는...
▼ 지난 여름의 추억을...
▼ 간단한 점심식사와 휴식을 위해..
▼ 생강나무 잎과 열매
▼ 생강나무의 잎은 한 가지에 두 종류가...
▼ 출발 준비를 하는 님들...
▼ 지난 여름의 추억...
▼ 갈림길에서 우측 비봉 방향으로...
▼ 저곳도...
▼ 장마철인데도 물이 많지 않아서...
▼ 오르고...
▼ 계곡을 건너고...
▼ 위를 보니 용출봉이...
▼ 돌단풍
▼ ?
▼ 계곡에서 탁족하는 등산객들...
▼ 이곳에서도 '착하게 살자'를...
▼ 오르고...
▼ 또 오르다가...
▼ 잠시 쉬고...
▼ 다시 올라...
▼ 꿩의다리
▼ 계속 오르다가...
▼ 나무계단을...
▼ 길게 오르면...
▼ 사모바위 안부 - 이곳에서도 '착하게 살자'를...
☞ 여기서 1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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