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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수리산·구름산·도덕산

[20050508]수리산을 아시나요? - 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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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8일 수리산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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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만 먼 산!

수리산은 가까이 있지만 쉽게 가게되지 않는 산이다.

이전에 몇차례 간 적이 있어 수리산의 윤곽과 지형은 대충 안다.

 

이번에는 가보지 않았던 코스로 올라가서 수리산을 일주하고,

또다시 가보지 않은 곳을 찾아서 가보려 맘먹고 홀로 산행을 시작한다.

 

400여장의 사진을 한번에 올리려니 컴이 말을 들지 않는다.

해서 일단 1호선 명학역에서 내려 성결대 정문 옆에 있는 산림욕장을 지나

관모봉(426m)-태을봉(489m)-슬기봉(429m)-슬기봉(475m)-수암봉(395m)까지의

사진을 올리고 그 설명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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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을 아시나요? - 2부에는

'수암봉에서 안양한증막까지'와 '병목안산림욕장에서 현충탑까지'의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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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을 아시나요?' 1부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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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산 안내도

 

▼ 2005년 5월 8일 10시 3분 1호선 명학역에 도착


 

▼ 명학역 1번 출입구 성결대학교쪽으로...


 

▼ 명학역 앞 육교에서 좌측으로...


 

▼ 교통표지판에서 성결대학교 방향을 보고...


 

▼ 성결대학교4거리에서 바라본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성결대학교 출입 정문쪽으로...


 

▼ 성결대학교 정문


 

▼ 성결대학교 정문 옆에 있는 안양중부감리교회


 

▼ 수리산 산림욕장 입구


 

▼ 안내판


 

▼ 수리산 산림욕장


 

▼ 이정목 - 상록약수터쪽으로...


 

▼ 산림욕이란...일부 사람은 삼림욕이라고 주장한다.


 

▼ 계단길


 

▼ 초록으로 물든 산속으로 걸어 올라가는 맥가이버

 - 홀로 산행이지만  삼각대를 이용해서 셀프카메라로 뒷모습을 찍으며 간다.

   현장감을 주기 위해서...


 

▼ 이름 모를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고...


 

▼ 이름을 몰랐는데 '애기나리'라고 맑은물님께서 알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지난 번 내린 비로 갈증을 달랜 나무들이 푸른잎을 더 푸르게 하고...


 

▼ 약간의 계단오름이 끝나면 이런 길이...


 

▼ 약간의 계단오름이 끝나면 넓은 산책길이...


 

▼ 다시 약간의 오름길이...


 

▼ 제비꽃


 

▼ 이어 나타나는 넓은 공터에서 우측 아랫길로..


 

▼ 내려서자 보이는 외곽순환도로의 터널


 

▼ 그곳에서 올려다 본 관모봉(中)과 태을봉(左)


 

▼ 이런 길과...


 

▼ 이런 길이 반복되고...


 

▼ 무슨 나무의 꽃일까?


 

▼ 외곽순환도로의 일부


 

▼ 저 멀리 청계산과 바라산, 그리고 하오고개(中)


 

▼ 병꽃


 

▼ 철탑 No5


 

▼ 철탑을 중앙에서 올려다 본 모습


 

▼ 다시 오름길이...


 

▼ 다시 평지길이...


 

▼ 관모쉼터를 지나...


 

▼ 쉼터에서 관모봉 오르는 약간 오름길이...


 

▼ 각시붓꽃


 

▼ 오름끝에 나타나는 넓은 터


 

▼ 그 터에서 우측으로 전망이 터지는 곳에서 바라본 관악산의 모습


 

▼ 관모봉을 향해 다시 오르며...


 

▼ 무슨 시설일까?


 

▼ 관모봉의 태극기가 보인다.

 


 

▼ 조금 더 오르자 관모봉에서 하산하는 등산객이 보이고...


 

▼ 드디어 관모봉 정상의 태극기를 찍고...

  - 국기봉 앞에 등산객이 많아서 약간 기다린 끝에 찍은 사진이다.


 

▼ 관모봉 정상 이정목


 

▼ 건너편에 보이는 태을봉(489m-수리산에서 최고봉)


 

▼ 맥가이버가 올라온 능선을 돌아보니...

  - 아래 보이는 성결대학교 앞에 아파트공사장 옆이 오늘의 들머리


 

▼ 조금 당겨보면...

  - 공사중인 아파트 앞에 검은 자동차 있는 곳이 들머리


 

▼ 관악산(中)과 삼성산(左)


 

▼ 관악산을 조금 당겨보니...


 

▼ 산본역과 이마트 주변


 

▼ 수리산역(中) 주변


 

▼ 태을봉과 가야할 능선


 

▼ 현충탑 능선

  - 이전에 수리산을 찾을 때 이용하던 능선이다.


 

▼ 조금 당겨보면 현충탑이 보인다.


 

▼ 수리산 일주 후 하산 지점

  - 아파트 앞에 공사중인 곳은 '병목안 시민공원' 공사현장이다.


 


 

▼ 그곳에는 이런 것들이 만들어진다네...



▼ 관악산이나 북한산과는 다른 바위(능선상에는 이런 규암이 많이 보임)


 

▼ 송화 


 

▼ 규암


 

▼ 내려가는 뒷모습을 찍기 위해 삼각대에 셀프 타이머를 작동시켰으나

   너무 빨리 돌아서서 이런 모습이...마치 올라오는 모습처럼 보이네...


 

▼ 다시 찍는 순간에 이 분이 카메라 앞을 지나가서...


 

▼ 가다가 만난 이정목


 

▼ 이런 길이 이어지고...


 

▼ 이정목


 

▼ 갈림길 - 좌측의 편안한 길을 버리고 우측의 언덕으로...


 

▼ 이런 길이...


 

▼ 다시 평지길이...인생처럼


 

▼ 이 길 끝에 태을봉 정상이...


 

▼ 이렇게 나온다.


 

▼ 테을봉(489m) 정상 표지석 - 수리산 최고봉이다.


 

▼  안내문


 

▼ 정상 이정목


 

▼ 떠나면서 돌아본 정상의 모습 - 많은 등산객들이 휴식과 식사를 하고 있다.


 

▼ 내리막


 

▼ 병풍바위 - 암릉길이 시작된다.


 

▼ 저 멀리 슬기봉이 보이고..


 

▼ 약간 우측으로 눈을 돌리면 수암봉(中)이 보이고...


 

▼ 규암으로 이루어진 칼바위


 

▼ 아슬아슬하게 보이지만 안전하게 지날 수 있다.


 

▼ 앞으로 지나야 할 능선의 일부


 

▼ 수암봉과 서울외곽순환도로


 

▼ 슬기봉(475m), 갈뫼봉452m)


 

▼ 살짝 당기니...


 

▼ 이런 바위도 보이고...

 

▼ 내리막이 나오고...


 

▼ 푸른산


 

▼ 온통 푸른산


 

▼ 간혹 이런 바위도 보이고...


 

▼ 안부


 

▼ 안부에 있는 이정목


 

▼ 갈림길 - 우측 오름길로 가면...


 

▼ 이런 길이 나온다.


 

▼ 계속 오르면...


 

▼ 전망이 트이는 곳이 나오고...


 


 


 


 


 

▼ 다시 내리막을 가다가 보면 이런 나무가...


 

▼ 이런 돌무더기 주변에는 돌들이 많다.


 

▼ 바위에 않아 있는 새(수리?)의 형상

  - 혹시? 수리산의 이름이 이 바위에서 나온 것은 물론 아니다.


 

▼ 바람에 떨고 있는 진달래를 찍었더니...


 

▼ 너덜길을 오르다 보면...


 

▼ 전망이 트였지만 운무에 가려서...


 

▼ 삼각점이 있는 슬기봉(429m)


 

▼ 슬기봉(429m) 공터 - 좌측에 막걸리를 파는 곳이 있다.


 

▼ 슬기봉(左-429m)과 슬기봉(中-475m-군사시설이 있는) 사이 안부에 이정목


 

▼ 접근금지1


 

▼ 접근금지2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접근금지3


 

▼ 접근금지4


 

▼ 국방(앞에는 철망을 두른 군부대)


 

▼ 우측에 이런 것들이...


 

▼ 이런 곳도 나오고...


 

▼ 운무에 쌓인 슬기봉 아래


 

▼ 접근금지에서 아래로...


 

▼ 운무


 

▼ 군부대의 정찰임무를 위한 벌목?


 

▼ 이런 급경사의 길로 가면...


 

▼ 이름 모를 야생화가 반기고...


 

▼ 맑은물님께서 '벌깨덩굴'이라고 알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천남성


 

▼ 천남성


 

▼ ?


 

▼ 어린 산괴불주머니


 

▼ 천남성


 

▼ 야생화를 보면서 걷다보면 이런 길이 나온다.


 

▼ 좌측을 보면 굳게 닫힌 군부대 문이 보이고...


 

▼ 우측을 보면 아래로 굽은 길이 보이고...


 

▼ 산괴불주머니


 

▼ 병꽃


 

▼ 아랫길을 따라 가면...


 

▼ 길을 넓히기 위한 공사 중이고...


 

▼ 좌측에 공터가 보이며...


 

▼ 공터에 검은 차 옆으로 난 좁은 길이 등산로


 

▼ 갈림길 - 이전에는 좌측으로 다녔지만 오늘은 우측으로...


 

▼ 초록길이 나오고...


 


 

▼ 줄을 잡고 내리막으로...


 

▼ 수암봉 표지판


 

▼ 다시 운무에 쌓이고... 


 

▼ 여럿 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 철망을 따라 수암봉쪽으로 가면...


 


 


 


 

▼ 철망이 끝나고 갈림길이...


 

▼ 철망을 따라 내려가는 길은 수암동으로 가는 길이고...


 


 

▼ 우측으로 가야 수암봉으로 간다.


 


 

▼ 네거리 쉼터 - 막걸리를 파는 곳이 두 군데 있다.


 

▼ 두 이정표가 같은 곳에 있지만 260m와 340m로 차이가 난다. 


 

▼ 네거리 쉼터 위 헬기장


 

▼ 아이스께끼


 

▼ 맥가이버


 


 

▼ 이런 돌탑이 나오고 - 우측에는 막걸리 파는 곳


 

▼ 여러 사람들이 미끄러진 곳


 

▼ 뿌리를 드러낸 나무


 

▼ 수암봉 오르는 길


 


 

▼ 다시 운무에 쌓인다.


 

▼ 수암봉(395m) 정상 표지석


 

▼ 그곳에도 아이스께끼


 

▼ 수암봉 정상에 있는 안내판

  - 수암봉을 올라섰을 때 온통 운무에 싸여 주변 조망이 불가능하여 대신 찍는다.


 

-----이상으로 '수리산을 아시나요?' - 1부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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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8]수리산을 아시나요?-2부를 다시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