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497 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 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 웃음을 웃는 건 바보스럽게 보일 위험이 있다. 눈물을 흘리는 건 감상적인 사람으로 보일 위험이 있다.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건 남의 일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 감정을 드러내는 건 자신의 참 모습을 들킬 위험이 있다. 대중 앞에서 자신의 기획과 꿈.. 2005. 2. 18. 주는 것은 아름답다 주는 것은 아름답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 2005. 2. 18.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 2005. 2. 18. 밤이 오기 전에 왜 노을이 붉게 물들는지 아시나요?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밤이 오기 전에 왜 노을이 붉게 물들는지 아시나요? 그 이유는 마지막 모든 정열을 불태우려는 것이래요. 시작보다 더 활기차고 아름답고 정열적인 마지막을 보여주려고.. 모든 일에서 '늘 언제나 항상 변함 없이' 그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꿈일까요? 위 사진은 북한.. 2005. 2. 18. [20050213]강촌 삼악산(용화봉)을 2번 오르다. 2005년 2월 13일 일요일 '강촌 삼악산(용화봉)'을 두 번 오르다. ===★===★===★===★===★===★===★===★===★===★===★=== 청량리역에서 '춘천 가는 기차'를 타고 강촌역에 내려서 강촌교를 건너 팔미육교에서 바로 삼악산 산행을 시작하고 능선을 따라 삼악좌봉, 등선봉, 청운봉을 거쳐 삼악산 정상 용화봉까.. 2005. 2. 18. 위대한 침묵 위대한 침묵 침묵은 흔히 부정적인 것 소리나 소음이 없는 공허한 상태로 이해된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이다. 지금까지 진정한 침묵을 경험한 사람이 그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만연한 것이다. 흔히 사람들이 침묵이라는 이름 아래 경험하는 것은 소음이 없는 상태 외의 다른 것이 아니.. 2005. 2. 18. 새벽공기 같은 당신 / 유나영 새벽공기 같은 당신 - 유나영 당신은 파란 여명으로 다가오는 겨울 새벽 공기 같은 사람입니다. 온몸이 전율하는 상쾌함 그런 당신이 함께하는 세상 눈물나게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간혹가다 눈발이 스쳐가는 날 하얀 입김이 날 정도로 추운 날에도 당신의 따뜻함은 목줄기를 타고 넘어가는 갈색 커피.. 2005. 2. 18. [20041228]한라산(성판악에서 관음사까지)에 오르다. 2004년 12월 28일 한라산(성판악에서 관음사까지)에 오르다. 아래 사진들은 한라산 성판악에서 관음사까지 종주하면서 찍은 것 중 일부분이다. 그날 성판악에서부터 눈이 조금씩 내려서 눈꽃을 보며 올랐다. 그런데 1,500고지 정도에서부터는 눈이 없었고, 정상에서 다시 관음사로 하산하면서 1,500고지 정.. 2005. 2. 18. [20030705]관악산 삼성산 종주 ▣ 맥가이버의 '홀로산행'(관악산 삼성산 연계산행)이야기 ♬지금 흐르는 곡은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입니다. ◈ 산행기를 쓰기 전에... 다음과 같이 번개산행공지란에 올리고 산행을 시작하였다. ▣ 맥가이버의 홀로산행 조금은 힘들게, 조금은 벅차게, 조금은 부담스럽게, 그러나 안전하게... .. 2005. 2. 18. [20030621]북한산 종주(불광동에서 우이동까지) 중 백운대에서 낙조감상 14573 ▣ 맥가이버의 '홀로산행(백운대 낙조감상) 이야기 지금 흐르는 곡은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입니다. 맥가이버가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이지요. ◈ 산행기를 쓰기 전에... 다음과 같이 참가신청란에 올리고 산행을 시작하였다. ▣ 맥가이버의 홀로산행 조금은 힘들게, 조금은 벅차게, 조금은 .. 2005. 2. 18. [20030615]북한산 야간산행(달빛산행)을 다녀오다. 14709 2003년 6월 15일(토) 북한산 야간산행(달빛산행)을 다녀오다. ▣ 달빛산행을 겸한 북한산 야간산행 이야기 ◈ 프롤로그 달빛산행을 겸한 야간산행을 계획하고, 공지를 띄우고… 부러움과 질시 속에 하게된 이 번 산행은 많은 생각이 뒤따랐다. 번개공지를 올리는 것이 옳은 것인가? 토북산행에 누를 .. 2005. 2. 18. [20030606]북한산 최장 종주(상장봉에서 수리봉까지)를 다녀오다. 14577 ▣ 북한산을 지키는 독수리 5형제의 '상장봉에서 수리봉까지' ◈ 프롤로그 함께 하는 번개산행 '상장봉에서 백운대 찍고 수리봉까지공지'를 띄워 놓고 과연 몇 분이나 같이하려 할까가 궁금했다. 지난 번 맥가이버의 외로운 산행 '상장봉에서 백운대 찍고 수리봉까지'의 후기를 읽으시고 많은 님.. 2005. 2. 17. [20030601]사도북 종주(사패산/도봉산/북한산 연계산행)를 하다. 14574 ▣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 연결산행(북한산 국립공원에서 가장 긴 종주) ◈ 프롤로그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의 노래를 깐 번개산행 공지를 띄워 놓고 시작한 맥가이버의 사패산-도봉산-북한산 연결산행은 '혼자가 아닌 넷'이다. 이 산행을 하기 전에 한 '상장봉에서 백운대 찍고 수리봉까지'의 번.. 2005. 2. 17. [20030505]북한산에서 가장 긴 종주(상장봉에서 수리봉까지)를 다녀오다 ▣ 북한산 - 상장봉에서 백운대 찍고 수리봉까지 맥가이버가 좋아하는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들으시면서... 5월 5일 휴가 아닌 휴가로 평일에 여유가 생긴다. 아침 6시에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전날 배낭에 넣어 둔 대강의 짐들을 다시 정리한다. 대형배낭에 가득한 짐(지리산 1무 2박 4일 준.. 2005. 2. 17. [20030517]지리산 화대종주(화엄사에서 천왕봉 찍고 대원사까지)를 다녀오다. ▣ 지리산 화대종주 - '화엄사에서 천왕봉 찍고 대원사까지' 1편 맥가이버가 쓴 화대종주 후기 글이 여러분 지리산행에 조금의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바램으로 적어 봅니다만 별 도움이 될지 모르겠군요. 지리산 화대종주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그때 그때 적고 다시 정리한 것입니다. 너무.. 2005. 2. 17. [20050202] 관악산ㆍ삼성산 연계산행(태극기 휘날리며~) 2005년 2월 2일 수요일 삼성산ㆍ관악산 연계산행(태극기 휘날리며~) ▼ 지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아래 사진들은 삼성산과 관악산에서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는 봉우리 11개를 찾아 다니면서 찍은 사진 중 일부이다. 200여장의 사진을 찍으면서 다니다보니 약 11시간이 걸렸다. p {margin-top:0px;marg.. 2005. 2. 3. [20050202]삼성산&관악산 11개 국기봉 순례 "태극기 휘날리며~" 이제 산행을 시작한다. ▼ 관악산매표소 앞에는 아는 이가 없고... ▼ 만남의 광장에는 비둘기들이 모여서 졸고 있다. ▼ 광장 시계탑의 시계침은 10시를 향해 달리고... ▼ 산행들머리인 맨발공원으로... ▼ 얼마전 새로 조성된 맨발공원 ▼ 맨발공원 준공식 현수막이 깨끗한 것을 보니... .. 2005. 2. 3. 이전 1 ··· 414 415 416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