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리는 날에 성북동에서 최순우옛집-선잠단지-길상사-삼청각-북악팔각정-창의문까지 걷기' 이야기
맥가이버의 '가을비 내리는 날에 성북동에서 최순우옛집-선잠단지-길상사-삼청각-북악팔각정-창의문까지 걷기' 코스
한성대입구역→성북동 국수골목→최순우옛집→선잠단지→길상사→삼청각→성북천발원지→북악팔각정→창의문
▼ 00시 00분 - 성북동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 시인의방(방우산장)
▼ 최순우옛집으로...
▼ 최순우옛집은...
▼ 오늘은 개방을 안 하는 날...
▼ 선잠단지
선잠단지先蠶壇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잠신(蠶神) 서릉씨(西陵氏)를 배향하던 곳.
시대 : 조선
문화재 지정 : 사적 제83호
성격 : 제단터
유형 : 유적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내용]
면적 528평. 사적 제83호.
선잠단은 조선시대 역대왕비가 누에를 길러 명주를 생산하기 위하여
잠신으로 알려진 서릉씨를 배향하는 단(壇)을 쌓고 제사지내던 곳이다.
이 단은 조선시대 1471년(성종 2)에 처음 쌓은 것으로
단을 쌓은 방법은 사직단(社稷壇)과 같게 하였으나 단의 남쪽에는 한 단(段) 낮은 댓돌이 있고,
그 앞쪽 끝에 상징적인 뽕나무를 심고 궁중의 잠실에서 키우는 누에를 먹이게 하였다.
이러한 의식은 매년 3월에 거행하다가 1908년 7월선잠단은
선농단(先農壇)의 신위와 함께 사직단으로 옮겨져 현재 그 유지만이 남아 있다.
그 뒤 이곳은 폐허화되어 한말에는 461평의 터전만이 남았으며,
1910년 이후에는 민유화(民有化)되었으나,
현재는 그 위치에 ‘선잠단지’라는 팻말이 세워지고 주변을 정리하여 보존하고 있다
.
양잠(養蠶)의 기원은 상고시대부터 시작되었으나 선잠단을 쌓은 것은 고려시대부터 시작되었고,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친잠례(親蠶禮)가 왕비의 소임 가운데 하나가 되었으며, 특히 세종은 양잠을 크게 장려하였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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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상사 극락전 아래에는 해국이 피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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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터널 앞에서...
▼ 숙정문안내소 방향으로...
▼ 숙정문안내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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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에 핀 산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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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품...언젠가 그 님과 같이 와야겠네.*^&^*
▼ 창의문 앞에서 여정을 마치고...
☞ 이것으로 '가을비 내리는 날에 성북동에서 최순우옛집-선잠단지-길상사-삼청각-북악팔각정-창의문까지 걷기를 다녀오다'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