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5일(목) 구일역에서 방화대교까지 다녀오다.
오늘은 어제 산행으로 무리가 온 다리를 풀어주고 며칠 후 있을 '한강울트라도보일주'의 사전준비를 겸해서 늦은 오후에 집을 나서 '안양천'을 따라 '한강'까지 간 후에 서쪽으로' 한강'을 따라 이동하여, '가양대교'를 지나 '방화대교'까지 간 후에 '방화역'에서 전철로 귀가하였다.
집을 나서 안양천을 따라 걸으며 억새와 갈대 등 풍광을 찍으며 걸어가니 한강합류점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고, 한강합류점에서 한강을 따라 방화대교까지 간 후 방화역에 도착하니 약 1시간 30분이 걸렸다.
3시간이 조금 더 걸린 저녁 도보로 뭉친 다리가 약간은 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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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교를 올라서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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