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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원77

고마운 사람 / 용혜원 詩 2017. 8. 17.
삶 / 용 혜 원 삶 용혜원 삶 용혜원 삶 용혜원 삶 / 용 혜 원 모두 다 떠나고 나 혼자 남았다 모두 다 남고 나 혼자 떠났다 언제나 혼자였다 2013. 3. 18.
이별이 시작되던 날 / 용혜원 이별이 시작되던 날 용혜원 이별이 시작되던 날 용혜원 이별이 시작되던 날 용혜원 이별이 시작되던 날 / 용혜원 붙박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바닥이 보였다 우리를 촉촉이 적셔주었던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말라 버렸다 떠나고 싶다고 했다 사랑하면 붙잡아 달라고 했을 때 말 한마디 제.. 2013. 3. 12.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 / 용혜원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 / 용혜원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 / 용혜원 여름날 소낙비가 시원스레 쏟아질 때면 온 세상이 새롭게 씻어지고 내 마음까지 깨끗이 씻어지는 것만 같아 기분이 상쾌해져 행복합니다 어린 시절 소낙비가 쏟아져 내리는 날이면그 비를 맞는 재미가 있어속옷.. 2012. 7. 16.
그대와 함께 있으면 / 용혜원 그대와 함께 있으면 / 용혜원 그대 달려와 내 가슴에 파묻히면 맑게 퍼지는 웃음소리에 꿈인 듯합니다 그대와 있으면 비오는 날 창문에 마구 젖어들어오는 빗물처럼 그대에게 젖어들고 싶습니다 내 마음을 늘 들뜨게 하는 그대의 눈동자에서 행복을 읽어내립니다 우리 사랑의 표현으로 .. 2012. 5. 25.
만남 중에 이루어지는 삶 / 용혜원 만남 중에 이루어지는 삶 용혜원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다 .. 2012. 2. 25.
멋있게 살아가는 법 / 용혜원 멋있게 살아가는 법 나는야 세상을 살아가며 멋지게 사는 법을 알았다네 꿈을 이루어가며 기뻐하고 유머를 나누고 만나는 사람들과 스쳐가는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기면 된다네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고 이해하며 진실한 사랑으로 함께해주며 욕심을 버리고 조금은 손해 본 듯 살.. 2012. 2. 21.
추억 하나쯤은 / 용혜원 추억 하나쯤은 / 용혜원 추억 하나쯤은 꼬깃꼬깃 접어서 마음속 깊이 넣어둘걸 그랬다 살다가 문득 생각이 나면 꾹꾹 눌러 참고 있던 것들을 살짝 다시 꺼내보고 풀어보고 싶다 목매달고 애원했던 것들도 세월이 지나가면 뭐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다 끊어지고 이어지고 이어지고.. 2011. 11. 29.
커피잔에 떠 있는 그리움 / 용혜원 커피잔에 떠 있는 그리움 / 용혜원 커피잔에 떠있는 그리움으로 너를 본다 너를 만난다 벽이 느끼고 허무해질 때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가 보다 떠나고 싶은 건 너를 목숨걸고 사랑할 수가 없어서이다 마주친 눈빛만으로 사랑하기엔 세월이 너무도 빨리 흐른다 2011. 11. 29.
가을 이야기 / 용혜원 가을 이야기 / 용혜원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숲길을 지나 곱게 물든 단풍잎들 속에 우리들이 미처 나누지 못한 사랑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마음껏 탄성을 질러도 좋을 우리들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하는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가을.. 2011. 10. 23.
가을 이야기 / 용혜원 가을 이야기 / 용혜원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숲길을 지나 곱게 물든 단풍잎들 속에 우리들이 미처 나누지 못한 사랑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마음껏 탄성을 질러도 좋을 우리들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하는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가을.. 2011. 10. 17.
꽃 피는 봄엔 / 용혜원 꽃 피는 봄엔 봄이 와 온 산천에 꽃이 신나도록 필 때면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기리라. 겨우내 얼었던 가슴을 따뜻한 바람으로 녹이고 겨우내 목말랐던 입술을 촉촉한 이슬비로 적셔 주리니 사랑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리라. 온몸에 생기가 나고 눈빛마저 촉촉해지니 꽃이 피는 봄엔 사랑하지 않고서는.. 2011. 4. 26.
겨울비 / 용혜원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 임현정 겨울비 / 용혜원 추적추적 내리는겨울비가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아우성으로 내리는여름날의 소낙비와 다르게사랑하는 연인을 보내는 이처럼조용히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겨울비는 지금봄이 오는 길을 만들고 있나 봅니다 긴 겨울이 떠나고짧은 봄.. 2011. 2. 27.
추억 하나쯤은 / 용혜원 2011. 2. 22.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용혜원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용혜원 가슴에 새겨진 너의 흔적들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나의 삶의 길은 언제나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그리움으로 수놓는 길 이 길은 내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도 내가 사랑해야 할 길이다 이 지상에서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길 늘 가고 싶.. 2009. 9. 9.
용혜원 /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Rain......Rain......Rain.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 용혜원 용혜원 /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사랑에 더 목마르다 왠지 초라해진 내 모습을 바라보며 우울함에 빠진다 온몸에 그리움이 흘러내려 그대에게 떠내려가고 싶다 내 마음에 그대의 모습이 젖어 들어온다 빗물에 .. 2009. 6. 20.
홀로 가는 길 / 용혜원 홀로 가는 길 / 용혜원 홀로 가는 길 / 용혜원 홀로 가는 길처럼 느껴만 지던 삶에 함께 갈 수 있는 이가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뒤돌아볼 수 없이 빠르게 흐르는 시간들 속에 추억하며 웃을 수 있고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간다면 남부러울 것 없는 삶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럴 듯하게 삶.. 2008. 10. 17.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 용혜원 Rain......Rain......Rain.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 용혜원 용헤원 /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사랑에 더 목마르다 왠지 초라해진 내 모습을 바라보며 우울함에 빠진다 온몸에 그리움이 흘러내려 그대에게 떠내려가고 싶다 내 마음에 그대의 모습이 젖어 들어온다 빗물에 .. 2008. 8. 22.
가까운 듯 멀어진 사람들 가까운 듯 멀어진 사람들 / 용혜원 만나면 이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처럼 다정다감한 듯 대하다가 돌아설 때면 남 모를 사람처럼 내숭떠는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좋을 때는 가득한 웃음으로 호들갑을 떨다가 독설에 거품까지 물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만나고 또 만나면서 살아가야 할 삶.. 2008. 4. 29.
가까운 듯 멀어진 사람들 가까운 듯 멀어진 사람들 / 용혜원 만나면 이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처럼 다정다감한 듯 대하다가 돌아설 때면 남 모를 사람처럼 내숭떠는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좋을 때는 가득한 웃음으로 호들갑을 떨다가 독설에 거품까지 물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만나고 또 만나면서 살아가야 할 삶.. 2007. 12. 7.
가까운 듯 멀어진 사람들 가까운 듯 멀어진 사람들 / 용혜원 만나면 이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처럼 다정다감한 듯 대하다가 돌아설 때면 남 모를 사람처럼 내숭떠는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좋을 때는 가득한 웃음으로 호들갑을 떨다가 독설에 거품까지 물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만나고 또 만나면서 살아가야 할 삶.. 2007. 12. 5.
가을이 가네 / 용혜원 가을이 가네 / 용혜원 가을이 가네 빛 고운 낙엽들이 늘어놓은 세상 푸념을 다 듣지 못했는데 발뒤꿈치 들고 뒤돌아보지도 않고 가을이 가네 가을이 가네 내 가슴에 찾아온 고독을 잔주름 가득한 벗을 만나 뜨거운 커피를 마시며 함께 나누려는데 가을이 가네 가을이 가네 세파에 찌든 가슴을 펴려고 .. 2007. 11. 5.
가을에 / 용혜원 가을에 / 용혜원 가을이라 하늘이 푸르고 날씨가 너무나 좋아 그리움을 풀어 놓았더니 더욱 고독해졌습니다. 찬란히 꽃피운 봄날의 가득함도 떠나고 무성했던 잎들의 이야기도 하나 둘 떨어져가는 가을 다 마셔버린 빈 잔의 고독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날에는 푸른 하늘에 쏟아져 내리는 햇살도 좋지.. 2007. 11. 5.
가을 여행 / 용혜원 가을 여행 / 용혜원 가을 속으로 가을 속으로 빠져들어 갔습니다 저마다 색깔로 물들어가는 나뭇잎새들의 손짓을 따라 갔습니다 찬란했던 여름을 잊고자 마지막 잎새 하나까지 떠나가는 계절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연인아 우리도 언젠가는 떠나가야 하는 시간들이 오고 있습니.. 2007. 11. 5.
꿈을 가져라! 꿈을 가져라! / 용혜원 절망할 일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꿈을 가져라! 슬퍼할 일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꿈을 가져라! 고통스러운 일이 찾아오면 찾아올수록 꿈을 가져라! 괴로운 일이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꿈을 가져라! 고뇌할 일이 쌓이면 쌓일수록 꿈을 가져라! 낙심될 일이 가득하면 가득할수록 .. 2007. 10. 31.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 / 용혜원 여름날 소낙비가 시원스레 쏟아질 때면 온 세상이 새롭게 씻어지고 내 마음까지 깨끗이 씻어지는 것만 같아 기분이 상쾌해져 행복합니다 어린 시절 소낙비가 쏟아져 내리는 날이면 그 비를 맞는 재미가 있어 속옷이 다 젖도록 그 비를 온몸으로 다 맞으며 집으로 .. 2007. 6. 27.
멋있게 살아가는 법 / 용혜원 ♣ 멋있게 살아가는 법 ♣ 나는야 세상을 살아가며 멋지게 사는 법을 알았다네 꿈을 이루어가며 기뻐하고 유머를 나누고 만나는 사람들과 스쳐가는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기면 된다네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고 이해하며 진실한 사랑으로 함께해주며 욕심을 버리고 조금은 손해 본 듯 살아가면 된다네 .. 2007. 6. 27.
욕심이 가득해질 때 / 용혜원 ♣ 욕심이 가득해질 때 / 용혜원 ♣ 비워야 채워지는 것을 모르고 넘치는 욕심에 무작정 달려들고 가지면 가질수록 허망함만 가득해지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가득 채우는 미련함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나누어야 부족함 없는 것을 모르고 넘치는 욕심에 기를 쓰고 움켜쥐려고 하지 않게 하소서. 홀가.. 2007. 6. 26.
가까운 듯 멀어진 사람들 / 용혜원 ♣ 가까운 듯 멀어진 사람들 / 용혜원 ♣ 만나면 이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처럼다정다감한 듯 대하다가 돌아설 때면 남 모를 사람처럼내숭떠는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좋을 때는 가득한 웃음으로 호들갑을 떨다가 독설에 거품까지 물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만나고 또 만나면서 살아가야 할.. 2007. 6. 15.
노을 같은 사랑 / 용혜원 ♡♤ 노을 같은 사랑 / 용혜원 ♤♡ 허망하게 흘러가는 세월의 틈에서 휑하니 뚫린 허전함 사이로 저지른 사랑의 흔적이 남아 그리움에 목 터지도록 울부짖는다 수많은 밤을 뒤척이며 흘린 눈물이 속 적은 가슴마다 터져 나와도 어디론가 흩어지고 마는 그리움이 아직도 눈 끝에 남아 있다 세월의 끝.. 2007.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