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깨달음☞/♡ 좋은 시 모음 하늘 / 안도현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11. 2. 하늘 / 안도현 마음속의 빗장을 풀고 외출에서 돌아온 숱한 기억들이 꿈꾸는 법을 익히고 있었다. 마을에는 새도 날지 않았고 오랜 기다림이 끝나는 시간 영글지 않은 꿈의 날개가 파닥이는 無邊(무변)의 기슭에서 자유와 나의 꿈은 하늘빛 수채화를 그린다. 하늘은 설레이고 그리움이 부풀어오르는 날이면 나는 또 한번 세 발 자전거를 타고 여섯 살 적 하늘빛을 찾고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은 이루어진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감동과 깨달음☞ > ♡ 좋은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라 부르지 않는 노래 (0) 2006.11.02 따라 부르지 않는 노래 (0) 2006.11.02 사랑을 위한 서시 / 송하선 (0) 2006.11.01 길 (0) 2006.11.01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0) 2006.11.01 관련글 따라 부르지 않는 노래 따라 부르지 않는 노래 사랑을 위한 서시 / 송하선 길 티스토리툴바 꿈★은 이루어진다.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