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15일 (금) '2006 조선일보 서울 루체비스타(빛의 풍경)' 개막식을 다녀오다.
그동안 해마다
‘루미나리에(빛의 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이 행사는 상표권 등록 문제로,
올해부터 ‘루체비스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다.
이는 빛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루체(luce)와
풍경, 전망을 뜻하는 비스타(vista)의 합성어다.
사랑과 나눔의 축제인 ‘2006 조선일보 서울 루체비스타(빛의 풍경)’는
2006년 12월 15일 저녁 6시 SG워너비와 염광여고 고적대가 함께하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2007년 1월 7일까지 연말연시를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루체비스타 점등 시간은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이며,
12월 31일 자정에는 신년맞이 깜짝 점등식도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
오늘은 '2006년 조선일보 서울 루체비스타'의 개막식 날인데...
하필 비가 살프시 내린다.
그러나 이미 하기로 번개공지를 한 이상 비의 방해?로 중지나 연기할 수 없으니...
'늘 언제나 항상 그랬듯이'.... '맥가이버는 혼자라도 갑니다'를 밝히고,
서울역 5번 출구 밖에서 1부를 신청하신 님들을 만나 야간산책을 시작한다.
天有不測風雨, 人有朝夕禍福
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비바람이 있다는 말처럼
계속 내릴듯 하던 겨울비는 일행이 남대문(숭례문)에 도착하자 그쳤다.
해서 루체비스타와 도심 야경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무엇보다도 사진을 찍기에 불편이 없어 다행이었다.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서 광교까지, 그리고 롯데호텔 앞 야경까지를 둘러보고
2부팀이 기다리는 시청역 5번 출구쪽으로 시간 맞춰 도착하여...
벽영님과 다님은 집이 먼 관계로 1부만 마치고 귀가하시고...
1부의 나머지 님들과 2부에 시간이 되어 함께 하시는 님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서울의 아름다운 밤을 즐기러 야간산책을 시작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사진으로 대신한다.
'2006 조선일보 서울 루체비스타(빛의 풍경)' 1부 이야기
▼ 서울역 5번 출구 밖에서 '서울역시'를 찍었더니...
▼ 밤 화장을 한 남대문의 야경
▼ 그 앞에서...
▼ 벽영님과 따님
▼ 따님만...
▼ 남대문으로...
▼ 남대문을 들어서니...
▼ 남대문을 들어서서 뒤돌아보니...
▼ 서울시청 방향을 보니 서울광장에는 성탄트리가 불을 밝히고 서 있네...
▼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남대문을 바라보니...
▼ 건너편 신한은행 건물에는...
▼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는 아직 루체비스타가 점등되지 않았고...
▼ 덕수궁 정문을 보니....
▼ 잠시 후에 점등이 시작된다는 멘트가 나오고...
▼ 그 사이 서울광장 우측을 보니...
▼ 좌측을 보니...
▼ 드디어 폭죽과 함께 점등...
▼ 서울프라자호텔을 보니...
▼ SG 원너비의 축하공연이 - '내 사람'과 '종이학'을 열창하고...
▼ 이어서 염광여고 고적대의 공연이...
▼ 벽영님과 따님
▼ SG 워너비가 섰던 무대 위에서...
▼ 청계천 청계광장으로 이동하면서...
▼ 청계광장에는...
▼ 벽영님과 꽃노을님
▼ 광교에 있는 어느 빌딩 앞 '스머프마을?'에서...
▼ 롯데백화점 옆 포장마차에서...
▼ 롯데백화점(호텔)에는...
▼ 루돌프가 끄는 산타설매를 타고...
▼ '산타의 집'을 방문하여...
▼ 롯데호텔 앞을 지나...
▼ 2부 팀을 만나기 위해 다시 서울광장으로 돌아와서...
☞ 여기서 1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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