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4일(수) 북한산/이말산 연계산행을 위한 들/날머리 찾기
오늘은 '구파발역에서 차를 타지 않고 산을 타고 가면 북한산의 삼천사 입구까지 이어진다'는
정보를 직접 확인하러 가야겠다.
해서 먼저 오랜만에 6호선을 이용하여 '독바위역'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북한산을 유람하다가
삼천사입구까지 간 다음에 역방향에서 들머리를 찾아 구파발역까지 가보기로 작정을 한다.
☞ 2부 - 향림담 솔밭에서 진관사 통제소까지
▼ 향림담 솔밭 - 옛 절터인듯 곳곳에 와편과 주춧돌이 있는 이곳은 지금 나무를 심어 놓아...
▼ 이 계단을 따라 오르면...
▼ 북한산을 처음 찾을 무렵에는 저 철탑을 이정표처럼 여기며 산행하였다.
▼ 오늘도 변함없이 두팔 벌려 환영하고...
▼ 철탑아래 이정목이...
▼ 철탑 밑에서...
▼ 일단 향로봉 방향으로 오르고...
▼ 바윗길을 오르는데...
▼ 어떤 이는 반바지, 반발로 하산하고...
▼ 어떤 이들은 동계복장으로 오르고...
▼ 이쪽 하늘은 파랗게 변하고...
▼ 저기서...
▼ 향로봉(인두봉)을 보니...
▼ 저기서 보니...
▼ 하늘을 향해 입을 놀리는 낙타의 입처럼...
▼ 이쪽으로 오를 수도 있지만...
▼ 오늘은 어차피 저 앞으로 내려와야 하니 옆구리로 돌아서...
▼ 오르고...
▼ 저 위...
▼ 안부 이정목에는...
▼ 향로봉 방향으로...
▼ 저 위에서...
▼ 향로봉을 보니...
▼ 향로봉을 오르고 진관사로 내려가는 능선상의 봉우리에서...
▼ 비봉과 사모바위가...
▼ 사모바위를 조금 당기니...
▼ 진관사로 내려서다가...
▼ 맥가이버의 그림자를 찍고...
▼ 매봉(응봉)능선 너머로 의상능선이, 그리고 그 너머로 백운대가...
▼ 눈이 녹지 않은 비탈길로...
▼ 저 아래 진관사가...
▼ 보이고...
▼ 스틱을 꺼내 짚고 내려선다.
▼ 백운대를 바라보니...
▼ 롱다리 맥가이버
▼ 급경사 비탈길을 내려오니...
▼ 부드러운 등산로가...
▼ 밧줄이 쳐진 내리막을..
▼ 깊게 패인 등산로...
▼ 호젓한 등산로
▼ 소나무 가지사이로 의상삼봉(용출봉, 용혈봉, 증취봉)이...
▼ 삼각점을 지나...
▼ 진관사가 보이고...
▼ 부드러운 길을 가다가...
▼ 비탈길에서 본 진관사
▼ 진관사로 가는 길에...
▼ 은행나무가...
▼ 진관사
▼ 이 현판을 찍는데 디카의 플래시가 '팍'하고 터졋다. 쉽게 말해서 나가버렸다.
벌건 대낮에 플래시는 왜 작동을 하고...
전원이 끊어지는 것인가?
순간 괴이함을 느끼며...
수리를 맡기면 바로 되지 않고 수일이 걸리면 곤란하다는 생각에....
▼ 진관사로 들어서며...
▼ 정면에는 대웅전이...
▼ 좌측에는 범종각이...
▼ 불탄일 등이 벌써...
▼ 이렇게...
▼ 대웅전
▼ 명부전
▼ 대웅전 추녀끝 풍경이...
▼ 나한전
▼ 대웅전 단청
▼ 이 절의 풍경에는 물고기가 없다.
▼ 이 돌들은...
▼ 대웅전 위로 보이는 응봉
▼ 진관사를 나서며...
▼ 진관사 앞
▼ 진관사 담은...
▼ 이곳은...
▼ 부도와 공덕비가...
▼ 진관사 일주문
▼ 일주문을 나서서...
▼ 다리를 건너면...
▼ 첫번째 음식점 짱구식당이...
▼ 저 마을버스를 타면 구파발역으로 간다.
▼ 그러나 마을버스를 그냥 보내고 걸어서...
▼ 진관사 통제소 안내도
☞ 여기서 2부를 마치고...
☞ 1부 - 독바위역소에서 향림담 솔밭까지
☞ 2부 - 향림담 솔밭에서 진관사 통제소까지
☞ 3부 - 진관사 통제소에서 구파발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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