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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좋은 음악 모음

MY WAY / 윤태규

by 맥가이버 Macgyver 2007. 5. 30.

MY WAY / 윤태규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더 부딪혀 보는거야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더 부딪혀 보는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더 부딪혀 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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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2006년 1월 17일(화) 강촌 검봉/봉화산 연계산행 時

    '강선봉'을 오르는 도중에 찍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