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8일(일) 만추산행(헌인릉-인능산-청계산)을 다녀오다.
이전에 여러차례 대모산을 오르내리면서 그 자락에 있는 헌릉과 인릉을 지나쳤었는데...
오늘은 만추산행을 계획하고 인릉과 헌릉을 둘러보고, 인능산과 청계산의 연계산행하고자 한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속에 진행된 헌인릉 답사와 인능산/청계산 연계산행은
늘 언제나 그랬듯이 시비 없이 함께 하는 님들과 함께 했기에 좋았다.
이번 기회에 왕릉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 좋았고,
인능산의 인적없는 낙엽길을 걸으면서 가을의 끝자락을 보았고,
또 청계산을 거쳐 과천서울대공원으로의 하산을 하면서 좋은산행을 하게 되었다.
☞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 블로그의 사진으로 대신한다.
2007년 11월 18일(일) 만추산행(헌인릉-인능산-청계산)을 다녀오다.
☞ 6부를 시작하며...
▼ 매봉 정상에서...
▼ 망경대를 향해...
▼ 과천저수지와 관악산
▼ 청계산 정상 망경대
▼ 혈읍재에서...
▼ 망경대를 대신하는 전망대에 올라...
▼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니...
▼ 관악산과 우리가 내려서야 할 곳인 과천저수지
▼ 조절저수지와 과천 매봉, 그리거 모락산이...
▼ 국사봉과 하오고개 건너 바라산 백운산 광교산 능선이...
▼ 서울랜드와 과천경마장
▼ 망경대를 내려서서...
▼ 잠시 이리저리 헤매이다가...
▼ 과천저수지를 향해...
▼ 내려서서...
▼ 마른나뭇가지 사이로 지는 해를 바라보니...
▼ 경사사 심한 비탈도 나오고...
▼ 낙엽 듬뿍 깔린 길도 나오고...
▼ 가로등은 하나씩 불을 밝히고...
▼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순환로에서 출구방향으로...
▼ 현재위치는 소나무숲
▼ 산림욕장 출구에 도착...
▼ 국립현대미술관 앞 도로로 나와서...
▼ 서울랜드 가는 길...
▼ 서울랜드
▼ 서울랜드 정문
▼ 양재역에서 09시에 시작한 만추산행은 10시간만에 대공원역 2번 출입구에서 끝맺고...
▼ 사당역부근 음식점에서...
▼ 뒤풀이겸 저녁식사를 하고 귀가...
☞ 이것으로 '만추산행(헌인릉-인능산-청계산)'을 다녀오다'를 마친다.
'만추산행(헌인릉-인능산-청계산)'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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