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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도보후기☞/☆ 경기도의 기타길

[20080913]'임진강역-임진각관광단지-평화누리공원'을 다녀오다 - 3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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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3일 토요일
'임진강역-임진각관광단지-평화누리공원'을 다녀오다.

꿈을 이루려면 첫발을 내디뎌야 합니다.

꿈을 이루려면 첫발을 내디뎌야 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원하면 전 우주가 그 꿈을 이루도록 돕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첫발을 내디뎌야 합니다.

그러면 시작되는 것이죠.

 

'파울로 코엘료'의 '산티아고 가는 길(Camino de Santiago:카미노 데 산티아고)'에서

 

오늘은 임진강역과 임진각관광단지, 평화누리공원을 찾아보고자 한다.

혹 먹은 맘이 약해져 눌러앉지 않도록 전날 밤에 다짐을 하고...

 

06시에 짐을 나서 06시 50분에 서울역을 출발하여 1시간 20여분만에 임진강역에 도착하여
 오늘의 여정이 시작된다.
 
☞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의 사진으로 대신한다.
  
☞ 3부를 시작하며...
 
▼ 평화누리를 둘러보고 평화랜드 앞을 지나...

 

▼ 임진각 무기전시장 주변 화단에서...

 

 

 

 

 

 

 

 

 

 

 

 

 

 

 

 

 

 

 

 

 

 

 

 

 

 

 

 

 

 

 

 

 

 

 

 

 

 

▼ 평화랜드의 꼬마 평화열차

 

 

▼ 산딸나무 열매

 

☞ 산딸나무

산딸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딸기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지의 숲에서 자란다. 높이 7∼12m이다.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길이 5∼12cm, 나비 3.5∼7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약간 물결 모양이다.

뒷면 맥액(脈腋)에 털이 빽빽이 난다, 곁맥은 4∼5쌍, 잎자루는 길이 3∼7cm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6월에 피고 짧은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로 모여 달리며 꽃잎 같은 4개의 하얀 포(苞)로 싸인다.

포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3∼6cm이다.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20∼30개가 모여서 달린다.

열매는 취과로서 딸기처럼 모여 달리며 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효능

맛은 달고 평하다.

헛배가 불러 답답하고 팽팽하여 아플 때, 소화불량 복통, 설사를 낫게하고, 수렴과 지혈하는 효능이 있다 .

가을철에 열매가 익었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퍼온 글 -

 

 

 

 

   

 

 

 

 

 

 

 

 

 

 

 

 

 

 

 

 

 

 

 

 

 

 

 

 

  

 

 

 

 

 

 

▼ 이제 임진강역으로...

 

▼ 임징강역 위를 지나는 저 다리가...

 

▼ 본 교량은 국내최초의 '무도장강재' 교량입니다.

 

 

  

 

 

 

▼ 임진강역에서...

 

 

 

 

 

 

  

 

 

 

 

 

▼ 서울역으로 가는 열차

 

 

 

 

▼ 11시 50분 출발

 

▼ 정확하게 1시간 24분 후인 13시 14분에 서울역에 도착...

 

▼ 아침에 표를 샀던 14번 매표소를...

 

 

▼ 서울역을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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