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의 이유 - 산 / 백자

산 - 걸음의 이유 / 백자 산 - 걸음의 이유 / 백자     그대 말이 없지 소리치고파서 그대를 찾으면 그대는 그 흔한 위로의 말 그 한마디 없지 그대는 참 말 한마디 없었어 우후후~   그럼에도 나는 다시 바보같이 그대를 찾으면 그대는 여전히 말 한마디 말 한마디 없지 그렇지만 그댄 거기 있었어 우후후~   거기서 늘 그곳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서 있는 그대 언제나 그 언제라도 어김없는 모습으로 서 있는 그대 워우워훠~ 워우워훠~ 뚜루뚜루뚜뚜뚜~ 뚜루뚜루뚜뚜뚜~     그럼에도 나는 다시 바보같이 그대를 찾으면 그대는 여전히 말 한마디 말 한마디 없지 그렇지만 그댄 거기 있었어 우후후~   거기서 늘 그곳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서 있는 그대 언제나 그 언제라도 어김없는 모습으로 서 있는 그대 거기서 늘 그곳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날 기다린 그대 언제나 그 언제라도 어김없는 모습으로 날 기다린 그대   워우워 훠~ 워우워 훠~     29024   위 사진은 2008년 1월 27일(일) 이천 정개산/원적산 연계산행' 時 원적산 정상 천덕봉(634.5m)을 오르면서 찍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