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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보여행 후기☞/☆ 서울곳곳을 찾아서

[20090906]항동철길(항동저수지/항동교회)을 따라 걷기

by 맥가이버 Macgyver 200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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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9월 06일(일)   
구로구 항동철길(항동저수지/항동교회)을 따라 걷기

 

항동철길 코스

성공회대학교→항동저수지→항동교회→항동철길→오류동역

 

 항동철길 이야기

 

오늘은 휴일 오후 짧은나들이로 '구로구 항동 철길 따라 걷기'를 다녀왔다.

풍문에 항동철길에 '레일바이크'가 다니고 수목원이 조성되었다고 하여...

이전에 서너번 다녀왔을 때와는 풍경이 다를 것이라 여기고 갔더니...

레일바이크도 없고, 수목원 조성도 아직은 요원한 상태이고... 

 

☞ '항동철길을 따라 걷기'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 '항동철길을 따라 걷기'를 시작하며

 

▼ 유한공고ㆍ성공회대학교 정류장에 내려서...

 

 

▼ 성공회대학교

 

▼ 저 건물은...

 

▼ 구두인 하우스

 

 

 

 

▼ 항동저수지 가는 길

 

▼ 항동저수지 입구

 

▼ 항동저수지

 

 

▼ ?콩꽃

 

 

 

 

 

▼ 철조망에 앉은 잠자리

 

 

▼ 어린 강태공

  

 

 

 

 

 

▼ 물꼬를 트고...

 

▼ 갈대

 

▼ 서울 푸른수목원 조성사업?

 

 

 

▼ 저 꽃은?

 

▼ 목화

 

 

 

 

▼ 잠자리

 

 

 

▼ 호박

 

 

  

 

▼ 저 꽃은?

 

▼ 수세미꽃

 

 

 

 

▼ 건널목

   

▼ 항동교회

 

 

 

 

 

 

 

 

 

▼ 기관지 질환에 좋다는 '곰보배추'라고...

 

곰보배추는 우리나라 각지의 논밭이나 들에 더러 자라는 잡초이다.

길옆이나 묵은 밭이나 논의 물기 있는 땅에 주로 자란다.

 

꿀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한자로는

설견초(雪見草), 청와초(靑蛙草), 마마초(麻麻草), 야저채(野?菜),

과동청(過冬靑), 수양이(水羊耳), 천명정(天明精)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곰보배추는 한겨울에도 푸른잎을 지니고 있다.

곰보배추는 해소, 천식, 기침에 최고의 선약이다.

곰보배추를 경상도 지방에서는 문둥이배추라고도 부르는데 아직 식물도감에도 실려있지 않은 생소한 식물이다.

언뜻 보기에 배추를 닮았으나 배추보다 훨씬 작고 잎에 주름이 많으며 비릿한 맛이 난다.


곰보배추는 겨울철에도 잎이 시들지 않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4-5월에 연한 보랏빛으로 피고 생김새가 배암차조기라는 풀과 닮았다.

추위에 약해 중부지방에는 자라지 않고 남부지방의 묵은 밭이나 논둑, 마당가 같은 곳에 흩어져 자란다.

 

- 가져온 글 -  

 

 

 

 

 

▼ 유홍초

 

▼ 나팔꽃

 

 

 

 

 

 

 

▼ 오늘따라 출사 나온 이들이 많네...

 

  

 

 

 

 

 

 

 

 

 

 

 

 

 

 

 

 

 

▼ 부추꽃

 

 

 

 

 

 

▼ 능소화

 

 

 

 

 

 

 

▼ 참깨꽃

 

 

 

 

☞ 이것으로 '항동철길을 따라 걷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