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에서 강변오솔길ㆍ반포천ㆍ서리풀근린공원ㆍ청권사 거쳐 사당역까지 걷기' 코스
압구정역→한강공원 잠원지구 진입계단→신사동 강변오솔길→한강공원 강남나들목→한남대교→잠원나들목→잠원동 강변오솔길
→반포대교 남단→달빛광장→서래섬→동작대교 남단→반포천ㆍ한강 합수점→동작역 1번 출입구→반포천 뚝방길(Humming Way)
→반포2교→고속터미널역 5번 출입구→센트럴교→서리풀 근린공원(강남성모병원) 입구→팔각정 쉼터→참나무 쉼터→누에다리
→서초구상징기준점→몽마르트공원→몽마르트육교→할머니쉼터→지적삼각점→청권사쉼터→청권사→방배역→새우촌공원→사당역
'압구정역에서 강변오솔길ㆍ반포천ㆍ서리풀근린공원ㆍ청권사 거쳐 사당역까지 걷기' 이야기
오늘은 걷기 카페 '걷기를 즐기는 모임'에서 토요 오후 걷기로
압구정역에서 강변오솔길ㆍ반포천ㆍ서리풀근린공원ㆍ청권사 거쳐 사당역까지 걷기를 한다기에 '걷즐모'의 님들과 함께 걷는다.
'모든 만남은 길 위에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다.
오늘도 길 위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고...
☞ '압구정역에서 강변오솔길ㆍ반포천ㆍ서리풀근린공원ㆍ청권사 거쳐 사당역까지 걷기'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기억력이 유한함을 알기에 훗날 그 당시의 풍광과 그리고 함께 했던 님들과의 추억을 되살리고자 함이고,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압구정역에서 강변오솔길ㆍ반포천ㆍ서리풀근린공원ㆍ청권사 거쳐 사당역까지 걷기' - 3부를 시작하며...
▼ 16시 20분 - 누에다리
▼ 소원을 들어주는 '누에'
▼ 서초의 꿈
▼ 저기에는...
▼ 16시 21분 - 서초구 상징기준점
▼ 몽마르트공원
▼ 16시 23분 - 몽마르트공원 사각정에서...
▼ 간단히 간식을 먹으며...
▼ 닉소개를 하고...
▼ 16시 37분 - 다시 출발...
▼ 몽마르트공원이라고 명명한 연유가...(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됨)
▼ 16시 42분 - 저 육교의 이름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 있다면 몽마르트육교?
▼ 연리지
▼ 16시 47분 - 갈림길에서 할머니쉼터 방향으로...
▼ 16시 48분 - 할머니쉼터를 지나...
▼ 16시 51분 - 밑둥만 남은 고사목을 지나고...
▼ 17시 02분 - 황실자이아파트 사이로 해가 지고...
▼ 저 너머는 정보사
▼ 17시 10분 - 지적삼각점을 지나...
▼ 17시 02분 - 관악산 스카이라인
▼ 서리풀근린공원 이용안내판
▼ 17시 11분 - 청권사 쉼터에서 잠시 휴식...
▼ 17시 15분 - 휴식을 마치고 청권사를 향하여...
▼ 17시 20분 - 한국제약협회 앞을 지나...
▼ 17시 23분 - 청권사
청권사(효령대군 부묘소)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12호 (서초구)
명 칭 효령대군이보묘역(孝寧大君 李補 墓域)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조선시대
수량/면적 사당2동및묘1기
지 정 일 1972.08.30
소 재 지 서울 서초구 방배동 191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청권사
관 리 자 청권사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문화공보과 02-570-6410
조선 태종의 둘째 아들이며 세종의 형인 효령대군(1396∼1486)의 사당과 묘소이다.
효령대군의 이름은 보(補), 자는 선숙(善叔), 시호는 정효(靖孝)이다.
려서부터 총명하여 글읽기와 활쏘기를 좋아했고,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다.
세조 10년(1464)에 원각사 창건을 감독하였고, 불교에 독실하여 승려들을 모아 불경을 강론하기도 했다.
사당에는 효령대군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영조·정조 때에 중건과 보수를 거쳤다.
이곳에는 조선(朝鮮) 제3대 태종(太宗)의 둘째아들인 효령대군(孝寧大君)(1396∼1486)의 사당과 묘소가 있다.
효령대군의 이름은 보(補), 자는 선숙(善叔), 시호는 정효(靖孝)로 세종대왕(世宗大王)의 형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글읽기와 활쏘기를 좋아하였다. 또한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여 태종(太宗)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불교(佛敎)에도 독실하여 승도(僧徒)를 모아 불경을 강론하는가 하면
세조(世祖) 10년(1464) 원각사(圓覺寺) 창건 때에는 조성도감제조(造成都監提調)가 되어 역사(役事)를 감독하였다.
효령대군의 위패(位牌)를 봉안한 사당은 정면 3칸의 우진각지붕으로 된 건물로
영조(英祖) 정조(正祖) 연간에 중건 보수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 문화재청 홈에서 -
▼ 17시 25분 - 방배역4거리를 지나...
▼ 17시 35분 - 새우촌공원 산책로를 따라...
▼ 17시 39분 - 도구머리길로 내려서고...
▼ 방배SK리더스뷰 건물이 보이네...
▼ 17시 51분 - 사당역 11번 출입구 옆 던킨도너츠점 앞에서...
▼ 오늘의 여정을 마치고...
▼ 뒤풀이 겸 저녁식사를 하고...
☞ 이것으로 '압구정역에서 강변오솔길ㆍ반포천ㆍ서리풀근린공원ㆍ청권사 거쳐 사당역까지 걷기'를 마친다.
'압구정역에서 강변오솔길ㆍ반포천ㆍ서리풀근린공원ㆍ청권사 거쳐 사당역까지 걷기'
-▥☞ 1부[압구정역→신사오솔길→잠원오솔길→한남대교→반포대교→서래섬→동작대교→동작역]는 여기를 클릭.☜▥-
-▥☞ 2부[동작역→반포천뚝방길→고속터미널역→센트럴교→서리풀근린공원→팔각정쉼터→누에다리]는 여기를 클릭.☜▥-
-▥☞ 3부[누에다리→몽마르트공원ㆍ육교→지적삼각점→청권사쉼터→청권사→방배역→새우촌공원→사당역]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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