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슈퍼헤비급 역도선수인 바실리 알렉세예프
'가능하다고 여기면 가능하다'
바실리 알렉세예프는 역도계의 떠오르는 혜성으로 매번 기록을 경신하는 우수한 선수였다.
그러다가 그의 신기록 행진은 250kg에서 멈췄다.
" 250kg을 드는 건 무리에요"
의사와 학자들은 250kg은 인간의 한계라고 말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심리학자가 그의 트레이너에게 말했다.
" 역기 위에 251kg을 올려놓고 알렉세예프에겐 249.5kg이라고 말하세요"
사실을 모르고 있던 알렉세예프는 251kg를 번쩍 들어올렸다.
나중에 트레이너가 그 사실을 알려주었을때 그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후 그는 7년동안 무려 80차례나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육체적으로 달라진 게 없지만
'할 수 없다'라는 마음의 벽을 깨고
'가능하다'라고 생각을 바꾸자
잠자고 있던 능력이 깨어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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