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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좋은 음악 모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

by 맥가이버 Macgyver 2010. 5. 10.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 조영남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온  인생은

저 흐르는 강물처럼

멋없이 멋없이 살았죠
우~ 우~ 우~ ~ ~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우~ 우~ 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