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경기'의 결승전(한일전)에서
우리 여자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열리는 '2010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 경기'에서
일본과 결승전을 치룬단다.
FIFA 주관 대회에서 한국의 결승행은 이번 U-17 여자대표팀이 최초이고,
우승을 이뤄내면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업적이다.
그동안 한국은 세계무대에서 '4강 신화'로 통칭하는 1983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2002 한일 월드컵 남자 대표팀의 4위,
올해 7월 독일에서 열린 U-20 여자 월드컵 3위 등
4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한편 일본은 22일 오전(한국시간)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열린
2010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 월드컵 북한과의 4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과 일본은 26일(일) 오전 7시
포트오브스페인의 해슬리 크로퍼드 스타디움에서 우승컵을 놓고 최후의 승부를 펼치게 됐다.
다시 한 번 '2010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경기'에서 우리 여자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 / 김장훈,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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