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때골 갈림길(칡국수집)→검봉산 정상(530m)→헬기장 전망데크→강촌연수원 갈림길→육계봉ㆍ굴봉산 갈림길→구곡폭포 갈림길
→안부4거리(백양리ㆍ문배마을 갈림길)→무인감시탑→부채바위→감마봉(454m)→문배고개→능선 삼거리→봉화산 정상(520m)
→능선 삼거리→임도 삼거리→장승/임도 5거리→작은문배고개→문배마을→서낭단고개→구곡폭포→구곡정→구곡폭포 주차장
맥가이버의 '신년산행-춘천가는 전철타고 '북한산연가' 따라 강촌 검봉산ㆍ봉화산 연계산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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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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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산행 - 춘천가는 전철타고 '북한산연가' 따라 강촌 검봉산ㆍ봉화산 연계산행 - 3부를 시작하며...
▼ 13시 35분 - 검봉산 헬기장에는 전망데크가...
▼ 검봉산 헬기장 전망데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 검봉산 헬기장 전망데크에서 주변을 조망하니...
▼ 13시 40분 - 출발...
▼ 13시 41분 - 강촌연수원 갈림길
▼ 13시 49분 - 육계봉(굴봉산)ㆍ엘리시안강촌 갈림길에서...
▼ 13시 41분 - 문배마을 방향으로...
▼ 13시 57분 -
▼ 14시 03분 - 검봉산 제8지점을 지나...
▼ 14시 04분 - 꽈배기처럼...
▼ 14시 09분 - 예전엔 이곳에 구곡폭포(문배마을)와 백양리갈림길이라는 이정표가 있었는데...
▼ 14시 13분 - 안부사거리(문배마을ㆍ백양리 갈림길)
▼ 14시 13분 - 문배마을
▼ 봉화산 방향으로...
▼ 14시 42분 - 한치령 갈림길에 있는 무인감시탑
☞ 여기서 신년산행 - 춘천가는 전철타고 '북한산연가' 따라 강촌 검봉산ㆍ봉화산 연계산행 - 3부를 마치고...
-▥☞ 1부[강촌역→창촌중학교→구곡교→강촌랜드→강선사입구(플러스마트)→강선사→쉼터1→쉼터2→고사목 전망대]는 여기를 클릭.☜▥-
-▥☞ 2부[고사목 전망대→강선봉(485m)→관망대→송전탑→때골 갈림길→검봉산 정상(530m)→헬기장 전망데크]는 여기를 클릭.☜▥-
-▥☞ 3부[헬기장 전망데크→강촌연수원 갈림길→육계봉 갈림길→구곡폭포 갈림길→백양리 갈림길→무인감시탑]는 여기를 클릭.☜▥-
-▥☞ 4부[무인감시탑→부채바위→감마봉→문배고개→능선삼거리→봉화산 정상(520m)→능선삼거리→임도삼거리]는 여기를 클릭.☜▥-
-▥☞ 5부[임도삼거리→임도5거리→작은문배고개→문배마을→서낭단고개→구곡폭포→구곡정→구곡폭포 주차장]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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