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6]답사도보 - 시흥늠내길 제4코스 바람길을 바람과 함께 걷다-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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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1월 26일(수)  

답사도보 - 시흥늠내길 제4코스 바람길을 바람과 함께 걷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답사도보 - 시흥늠내길 제4코스 바람길' 코스   오이도역→바람길 안내도→시흥차량사업소→정왕호수공원 일주→호수공원관리사무소/경기도검도수련원→동원ㆍ대림아파트 정류장 →동원아파트경비실→서해안로 옆 산책로→서해고등학교→서해고교 삼거리→옥구공원 조각정원→옥구공원 관리사무소→물레방아쉼터 →아세아페이퍼텍→덕섬→오이도빨간등대/오이도선착장→함상전망대→오이도 기념공원/전망대→대부도입구사거리→맑은물 관리센타 →시화공업단지→옥구7교→옥구6교→옥구5교→옥구4교→옥구3교→화인골프연습장→중앙완충녹지대(배움의숲)→서촌초교→정왕고교 →임마누엘교회앞 육교→걷고싶은거리→시흥초ㆍ중학교→냉정초교→정왕제일교회→냉정초교앞 삼거리→정왕시민의숲 팔각정→오이도역 

 

  맥가이버의 '답사도보 - 시흥늠내길 제4코스 바람길을 바람과 함께 걷다' 이야기 

  오늘은 그간 숙제처럼 남아있던 시흥늠내길의 '4코스 바람길'을 걷고자 오이도역으로 간다. 가까운 곳에서 길이 새로 생겼다고 하면 숙제를 해결하듯 그 길을 찾아보곤하였는데 시흥늠내길 4코스 바람길은 상대적으로 가까웠음에도 바로 걸어보지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걸었다.   시흥시에서 시흥늠내길 4코스 바람길의 출발점과 도착점을 '옥구공원'으로 하였으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간다면 오이도역에서 시작해도 진행에 무리가 없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 '답사도보 - 시흥늠내길 제4코스 바람길을 바람과 함께 걷다'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기억력이 유한함을 알기에 훗날 그 당시의 풍광과 그리고 함께 했던 님들과의 추억을 되살리고자 함이고,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답사도보 - 시흥늠내길 제4코스 바람길을 바람과 함께 걷다' - 1부를 시작하며...

 

▼ 12시 37분 - 오이도역에서...

 

▼ 아래 '시흥9경' 중 8경은 다  보았고, 옥구정에서 망월은 못보고 낙조는 보았었네...

 

▼ 12시 39분 - 오이도역 삼거리에서 우측 자전거거치대를 돌아서면...

 

▼ 시흥늠내길 4코스 바람길에 대한 안내도가...

 

 

 

▼ 12시 40분 - 정왕호수공원을 찾아...

 

 

 

▼ 소나무숲길을 따라...

 

 

 

 

▼ 12시 47분 - 오이도차량기지로 가는 길목인 듯...

 

 

 

▼ 12시 48분 - 함현고가 보이네...

 

 

▼ 12시 48분 - 시흥차량사업소 앞을 지나...

 

 

▼ 시흥 늠내길 표시가 바닥에도...

 

 

 

 

 

 

▼ 12시 51분 - 정왕호수공원 입구...

 

 

 

▼ 정왕호수공원 일주를 위해...

  

 

▼ 잎눈이 터지는 것을 보니 봄은 머지않았네...

 

 

▼ 바람에 휘날리는 늠내길 시그널

 

 

 

 

 

 

 

 

 

 

 

 

▼ 이 데크는 군데군데 하자가 있어 통행을 막아놓았네...

 

 

 

 

 

 

▼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경기도검도수련원...

 

 

 

▼ 13시 02분 - 호수공원관리사무소

 

 

 

 

 

▼ 13시 04분 - 동원아파트 정류장에서...

  

 

 

▼ 횡단보도를 건너야...

 

 

 

▼ 13시 07분 - 동원아파트 경비실을 지나...

 

 

▼ 13시 08분 - 이곳에서 좌측으로...

 

 

▼ '바람길'을 동원아파트 옆으로 길게 늘어선 메타세콰이어 사이로 이어놓았으나 아무도 지나가지 않아 눈이 그대로 있어서...

 

▼ 사람들이 많이 다녀 길이 다져진 이 길을 따라가기로...

 

 

 

 

▼ 13시 15분 - 계속 이어지는 공원산책로 대신에... 

 

▼ 우측에 서해안로를 따라 이어진 소나무길을 따라 가기로... 

  

 

▼ 13시 16분 -

 

 

▼ 13시 19분 - 서해안로쪽으로 내려서니...

 

▼ 어느 해 가을 이곳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었는데...

 

▼ 13시 21분 - ?사거리에서...

 

 

▼ 13시 22분 - 이곳에서도 공원산책로 대신에 소나무길을 따라 가기로...

 

 

 

 

 

▼  나무덤불에 고양이 한마리가...

 

 

 

 

▼ 13시 31분 - 이곳으로 내려서니...

 

▼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서해고등학교

 

▼ 13시 31분 - 바람길은 서해고교 삼거리로... 

 

 

▼ 13시 33분 - 길은 서해고교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데...

 

▼ 이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 버튼을 누르고 잠시 기다렸더니 파란불이...

 

☞ 여기서 '답사도보 - 시흥늠내길 제4코스 바람길을 바람과 함께 걷다' - 1부를 마치고...

 

 

 

2011년 01월 26일(수) '답사도보 - 시흥늠내길 제4코스 바람길을 바람과 함께 걷다'

   

-▥☞ 1부[오이도역→바람길 안내도→정왕호수공원 일주→경기도검도수련원→동원아파트→산책로→서해고교 삼거리]는 여기를 클릭.☜▥-

 

-▥☞ 2부[서해고교삼거리→옥구공원 조각정원→옥구공원관리사무소→물레방아쉼터→아세아페이퍼텍→덕섬 입구]는 여기를 클릭.☜▥-

 

-▥☞ 3부[닥섬 입구→덕섬(똥섬) 일주→오이도 회센터 앞  제방길→오이도빨간등대/오이도선착장→함상전망대]는 여기를 클릭.☜▥-

  

-▥☞ 4부[함상전망대→오이도기념공원→맑은물관리센타→시화공업단지→옥구7교→중앙완충녹지대(배움의숲)]는 여기를 클릭.☜▥-

  

-▥☞ 5부[중앙완충녹지대(배움의숲)→서촌초교→임마누엘교회→걷고싶은거리→냉정초교→팔각정→오이도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