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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도보후기☞/☆ 경기도의 기타길

[20110313]청평역에서 청평호와 북한강변 따라 가평 자라섬까지 걷기-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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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3월 13일(일)  

'청평역에서 청평호반길과 북한강변길을 따라 가평 자라섬까지 걷기'를 다녀오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청평역에서 청평호반길과 북한강변길을 따라 가평 자라섬까지 걷기' 이야기 

 

 '청평역에서 청평호반길과 북한강변길을 따라 가평 자라섬까지 걷기' 코스

 

상봉역→청평역→중앙내수면연구소→청평교→청평대교앞 교차로→청평댐 입구→청평3리경로당→청평댐→오대골약수터→오대골 정류장

→리버리찌 펜션→관음사(舊약수사) 입구→푸른동산 연수원→호명리(범우리)→호명교→강가에 하얀집 펜션→메종 드 발리 리조트→청담헌

→영진마을 정류장→영진교→유미재 갤러리→청평호수 펜션→쁘띠프랑스→고성리 말래골 정류장→신한도예ㆍ신한갤러리→호명호수 취수장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6번 군도) 입구→가평 119수난 구조대→복장교→복장포 초교(폐교)→복장포마을→391번 지방도 분기점→유동교

→청평사조C&B하우스→가평수덕원→장원한 정려각→금대루/금대리마을회관→인의사→베네치아펜션→굿데이 리조트→문라이트블루 펜션

→삼거리→남이섬 주차장→달전1리 마을회관→남이섬 산장→안반지길→가평 하수종말처리장→이화원(이화정)→오목교→가평역→상봉역 

 

 맥가이버의 '청평역에서 청평호반길과 북한강변길을 따라 가평 자라섬까지 걷기' 이야기 

 

요즘은 들로 산으로 나가 걷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여러 이유로 미안하고, 왠지 꺼림칙하고...

해서 구제역과 봄철산불방지로 인해 통제하지 않는 곳을 찾다가

오늘은 '청평역에서 청평호와 북한강변 따라 가평 자라섬까지 걷기'를 하기로 한다.

 

지난 3월 1일에는 청평역에서부터 가평올레 6코스(호명산+주발봉)와 1코스(자라섬) 이어걷기'를 하며 가평역까지 다녀왔는데...

오늘은 좋은 길동무와 둘이서 '청평역에서 청평호반길과 북한강변길을 따라 가평 자라섬까지 걷기'를 하며 가평역까지 다녀왔다.

 

청평역에서부터 가평역까지 청평호반길과 북한강변길을 따라가는 이 길은 거의 전부가 75번 국도와 391번 지방도를 걷게 된다.

청평호반과 북한강변의 풍광을 즐길 수 있지만 안전한 인도가 없는 차도?를 따라 걸어야 하기에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며 걸어야 한다.

 

오늘 청평역에서 가평역까지 청평호와 북한강을 따라 약 40km, 100리 길을 걸으면서 위험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었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청평역에서 청평호반길과 북한강변길을 따라 가평 자라섬까지 걷기'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청평역에서 청평호반길과 북한강변길을 따라 가평 자라섬까지 걷기' - 1부를 시작하며...

 

 

▼ 09시 38분 - 청평역을 출발하여...

 

▼ 오늘 맥가이버와 함께 '청평역에서 청평호와 북한강변 따라 가평 자라섬까지 걷기'를 하는 산아님...

 

 

 

▼ 09시 47분 - 중앙내수면연구소 앞을 지나... 

 

 

 

 

▼ 09시 55분 - 청평교를 건너...

 

▼ 조종천은 잠시 후에 저 아래 다리를 휘돌아서 북한강으로 흘러 들게 되고...

 

 

▼ 10시 00분 - 청평3리 문화회관을 지나고...

 

▼ 10시 02분 - 청평대교앞 교차로를 지나...

 

▼ 청평댐 입구에서 신, 구철교 두개를 통과하여...

 

 

▼ 10시 05분 - 청평댐 입구에서...

 

▼ 75번 국도를 따르지 않고...

 

▼ 관광안내소 옆으로 난 강변길을 따라...

  

 

 

▼ 10시 08분 - 청평3리 노인 휴게소를 지나고...

 

▼ 청평댐이 보이네...

 

▼ 청평댐 사택?

 

 

▼ 여기에 가평올레 시그널이 왜 있지?

 

 

 

▼ 청평댐 앞에 놓인 저 교각은...

 

▼ 아마 청평댐이 생기기 전에 있던 북한강을 건너던 다리의 교각이었나보다.

 

▼ 이곳에도 '가평올레' 표식이...

 

▼ 청평댐

 

 

▼ 10시 17분 - 청평댐

 

 

 

▼ 청평호

 

 

▼ 벚나무가 줄지어 있네...

 

▼ 벚꽃 필 때 다시 걸을까...

 

▼ 10시 20분 - 벽오동 앞을 지나...

 

 

▼ 쉼터가 있네...

 

 

 

▼ 10시 21분 - 오대골 약수터

 

 

▼ 10시 23분 - 선셋크루즈를 지나고...

 

 

 

 

 

▼ 10시 25분 - 오대골 정류장(호명산 등산로 입구)을 지나고...

 

 

▼ 10시 28분 - 리버리찌펜션

 

 

 

▼ 발걸음이 가벼우신 산아님

 

▼ 콧노래를 흥얼거리시며 유유자적 걸으시고...

 

 

 

 

▼ 10시 39분 - 관음사(舊약수사) 입구를 지나...

 

 

 

 

 

▼ 10시 43분 - 약수터 가든

 

 

 

 

 

 

 

 

▼ 10시 50분 - 노블하우스 교육원

 

▼ 10시 51분 - 푸른동산 연수원을 지나...

 

 

▼ 청평스위트를 지나...

 

▼ 10시 57분 - 쉼터에서 잠시 휴식하며 간식을 먹고...

 

▼ 11시 04분 - 휴식 후 출발... 

 

 

▼ 11시 05분 - 강건너 보이는 '강가에 하얀집 펜션'을 가기 위해선 호명리쪽으로 깊숙이 들어갔다가 돌아나와야...   

 

▼ 11시 06분 - 호명리(범우리)쪽으로...

 

 

 

 

 

 

▼ 11시 12분 - 여기서 '쁘띠프랑'스까지 5km

 

▼ 11시 13분 - 불짓마루

 

 

 

 

▼ 11시 14분 -

 

▼ 11시 14분 - 호명교회 앞 석물은 사자를 닮은 호랑이?

 

 

▼ 11시 15분 - 호명교를 건너...

 

 

 

 

 

 

 

 

 

 

▼ 11시 23분 - 강가에 하얀집 펜션

 

 ☞ 여기서 '청평역에서 청평호반길과 북한강변길을 따라 가평 자라섬까지 걷기' - 1부를 마치고...

  

 

 

 2011년 03월 13일(일)  
'청평역에서 청평호반길과 북한강변길을 따라 가평 자라섬까지 걷기'를 다녀오다.

-▥☞ 1부[청평역→청평대교앞 교차로→오대골약수터→관음사→호명리→호명교→강가에 하얀집 펜션]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2부[강가에하얀집펜션→청담헌→영진교→유미재→청평호수펜션→쁘띠프랑스→말래골→신한도예]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3부[신한도예→가평119수난구조대→복장포초교→가평수덕원→장원한 정려각→금대루→인의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4부[인의사(仁義祠)→베네치아펜션→라조타펜션→뫼촌가든→굿데이 리조트→문라이트블루 펜션]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5부[문라이트블루펜션→남이섬주차장→남이섬산장→안반지길→이화원(이화정)→오목교→가평역]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