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과 죽음에 대한 명언 모음

인생의 삶과 죽음에 대한 명언 모음               각자의 일생은 전쟁이다. 장기간에 걸친 다사다난한 전쟁이다. 에픽테토스(그리스 철학자)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게. 인생은 시간으로 되어 있으니깐. 플랭클린     나는 아무래도 이 세상에서 보잘것없는 여행자에 지나지 않는 듯하다! 너희들이라고 과연 그 이상일까. 요한 W.V. 괴테     너는 짐승처럼 살기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덕과 지식을 구하기 위해 창조된 것이다. 단테    눈물과 함께 빵을 먹어본 사람이 아니면 인생을 알지 못한다. 괴테   인생은 꿈과 같고 아무런 가치도 없는 물거품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매일 보고 있듯이 순식간에 지나쳐 가는 것이며 머무르는 장소가 없다. J. 네안다     인생은 대리석과 진흙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사니엘 호손(미국 작가)       우리는 울면서 태어나고 고통 속에서 살며 실망을 안고 죽는다. 토마스 프라(영국 신학자·잠언가)     우리는 인생이라는 거대한 연극의 열성적인 공연자다. 한스 카로사(독일 작가·의사)     우리의 이름은 조만간 잊혀질 것이고 아무도 우리가 한 일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 인생은 구름의 자취처럼 사라질 것이고 안개처럼 흩어지고 말 것이다. 솔로몬의 지혜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에 달려 있다. 마르쿠스 마우델리우스     운명과 운명을 에워싸는 의상은 인생을 1막의 연극으로 만든다. 공연이 진행됨에 따라서 가장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도 결국은 자기의 의지와는 다른 배우가 되어버린다. 장폴(프랑스 잠언가)    운명이 내일 무엇을 결정할 것인지에 대해서 묻지 말라.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우리 것이다. 자 이 순간을 맛보지 않겠는가. 프리드리히 뤼케르트(독일 시인)    음미되지 않은 인생은 살 보람이 없다. 스피노자     이미 살아버린 인생은 다시 고칠 수가 없다. 안톤 체호프(프랑스 작가·문예평론가)     이 세상은 네가 이해하는 것 이상으로 영광에 차 있다. 체스터톤(영국 작가)     이 세상은,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희극이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비극이다. H. 월폴(영국 작가)      대문자만으로 인쇄된 서적을 읽는 것은 고통이다. 일요일만 있는 인생도 마찬가지다. 존 파울(독일 작가)     돈과 시간은 인생의 가장 무거운 짐이다. 어느 쪽이든 사용할 줄 아는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장 불행한 인간이다. S. 존슨     따야 할 꽃은 빨리 따는 것이 좋다. 내 몸에서 힘이 빠지기 전에. 오마르 하이얌(페르시아 시인)     램프가 아직 불타고 있는 동안에 인생을 즐겁게 보내라. 장미꽃이 시들기 전에 그것을 따라. 요한 M. 우스테리(스위스 시인)       모든 인간의 인생은 신의 손으로 그려진 동화다. 한스 C. 안데르센(덴마크 작가·시인)       사람은 태어나고 고통을 겪는다. 그리고 죽는다. 서머셋 몸       이 세상은 하나의 극장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들은 1장의 연극을 할 뿐이다. 크리소스톰(그리스의 사교)     인간에 있어 최선은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차선은 하루 빨리 죽는 것이다. 소토클레스     인간은 울면서 태어나 투덜거리며 살다 실망을 안고 죽어간다. 토마스 풀러     인생에 있어 최초의 40년은 우리에게 교과서를 제공해 준다. 그 후의 30년은 교과서에 대한 주석(註釋)을 제공해 준다. 쇼펜하우어          사람의 일생에는 불꽃의 시기와 잿더미의 시기가 있다. 앙리 드 레니에(프랑스 작가)    사려분별은 인생을 안전하게 만들어주지만 행복하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사뮤엘 존슨     선행을 쌓더라도 명성을 얻을 정도로는 하지 말고 악행을 저지르더라도 위법 적인 죄가 될 정도로는 하지 말아야 한다. 항상 중용을 지키고 산다면 일생을 무사히 보낼 수 있다. 장자     소나무는 천 년을 살지만 꽃을 피우고 화려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한 번도 예외 없이 결국 말라죽는다. 그러나 무궁화는 겨우 하루를 살뿐이지만 화려한 꽃을 자랑한다. 백거이    연회에서와 마찬가지로 인생에서도 과음을 하거나 갈증을 느끼기 전에 사라지는 것이 가장 좋다. 아리스토텔레스     우리가 보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은 꿈에 지나지 않는다. 에드거 앨런 포(미국 시인·작가)   인생은 그 입구(入口)에서 볼 때만 한없이 멀고 아늑하다. 인생은 그 출구(出口)에서 볼 때는 오히려 너무 짧다. 쇼펜하우어     인생은 길을 걸어가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한때 무대 위에서 별 짓을 다 해보지만 결국 그에 대한 소문마저 사라져버리는 비참한 배우다. 셰익스피어      인생은 짧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애태우고 또 착각에 빠진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삶의 열매를 따려고 하지만 사실은 그 열매가 익으려면 수 천 년이 걸려야 한다. 카로사     인생은 학교이다. 거기에는 행복보다는 불행이 더 좋은 교사이다. 프리체     인생은 헛되고 무익한 모험이며 고통의 모험이다. 쇼펜하우어     인생의 그 자체는 선(善)도 아니고 악(惡)도 아니다. 그것은 당신들의 처신 여하에 따라 선도 되고 악도 되는 것이다. 몽테뉴     인생의 유일한 목적은 완전을 향해 나아감에 있다. 톨스토이     인생이란 걸어다니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한 동안 무대 위에 광대 노릇을 하곤 이윽고 소문도 없이 비참히 사라지는 배우에 불과하다. 셰익스피어     인생이란 짧은 것이다. 그러나 시간의 낭비로 인생을 더욱 짧게 한다. 사무엘 존슨     인생은 짧은 이야기와 같다. 중요한 것은 그 길이가 아니라 가치다. 세네카     인생은 한 손에는 행복의 황금관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고통의 고리를 들고 있는 것과 같다. 엘렌 케이     인생이란 짙어 가는 그림자에 불과하다. 셰익스피어     인생이란 차표를 사서 궤도 위를 달리는 안전한 전차에 올라타는 사람은 알 수 없는 것이다. 윌리엄 서머셋 몸(영국 작가)     짧은 세월 동안에 삶의 열매를 따려고 하지만 사실을 그 열매가 익으려면 수천 년이 걸려야 한다. 카로사     참다운 인생을 사는 비결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감정을 절대 갖지 않는 것이다. 와일드    평범한 인생이야말로 진정한 인생이다. 페데라     학문이 있는 사람이란 책을 많이 읽어서 아는 사람이다. 교양이 있는 사람이란 그 시대에 맞는 지식이나 양식(樣式)을 몸소 행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유덕한 사람이란 자기 인생의 의의(意義)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 톨스토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을 가는 것이 인생이던가. 아! 이 몸은 무(無)에서 나와 무(無)로 돌아간다. 영혼이 일단 몸에서 떠나면 해골만이 땅 위에 버려지고  그나마 오랜 세월이 지나면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영겁(永劫)을 두고 사라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그대가 살았을 때 남긴 선(善)의 흔적이다. 서경보       사람들 속에 숨겨져 있는 선(善)을 눈뜨게 하는 것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다. 존슨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진해서 나쁜 일을 저지르는 경우는 없다. 소크라테스     사람은 무기를 휘두르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성공할 수 없다. 더구나 죽을 때에는 손에 무기를 움켜지고 죽는다. 볼테르(프랑스 철학자)     사람은 스스로 자기 인생을 조작한다. 킨 캘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은, 많은 경험을 쌓은 사람들의 말처럼 악천후가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구름 하나 없는 맑은 날이 계속되는 것이다. 칼 힐티     인생에서 화려한 시기는 짧고 몰락의 시기는 길다. 브란트(독일 시인)     인생은 그것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비극이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희극이다. 라 브뤼엘(프랑스 모랄리스트)

 

 

인생은 몇 번의 죽음과 몇 번의 부활의 연속이다.

장 크리스토프

   

인생은 불만과 권태와의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에 불과하다.

쇼펜하우어

  

인생은 싸움이 있기 때문에 아름답다.

쿠베르탱(근대올림픽의 창시자)

 

인생은 석재(石材)다.

여기에 신의 모습을 조각하느냐 악마의 모습을 조각하느냐는 개인의 자유다.

에드먼드 스펜서(영국 시인)

   

인생은 여행이고 죽음은 그 종점이다.

드라이든(영국 시인)

   

인생은 왕복 차표를 발행하지는 않는다.

한 번 여행을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로맹 롤랑(프랑스 작가·문예평론가)

  

인생은 일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죽음도 일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실러(독일 시인)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당신이 계속 페달을 밟는 한 당신은 넘어질 염려가 없다.

클라이드 페러

 

 

30309

♬ 인순이 - 거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