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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보여행 후기☞/☆ 청계천 빛·등축제

[20111104]서울등축제 - 2011서울등축제 개막식이 열리기 전에 청계광장에서 관수교까지 미리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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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1월 04일(금)  
서울등축제 - 2011 서울등축제 개막식이 열리기 전에 청계광장에서 관수교까지 미리 다녀오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그간 서울등축제에 해마다 다녀왔는데 오늘은 개막식이 열리는 날에 점등식이 있기 바로 전에 미리 다녀오고...

2011 서울등축제가 폐막되기 전에 좋은 날을 잡아 '2100 서울등축제'를 감상하러 오기로 한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2010년 11월 06일(토)에 다녀온 '2010 서울 세계등축제(서울, 희망 빛의 숲)' 후기를 볼 수 있음
늘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서울등축제 - 2011서울등축제 개막식이 열리기 전에 청계광장에서 관수교까지 미리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서울등축제 - 2011서울등축제 개막식이 열리기 전에 청계광장에서 관수교까지 미리 다녀오다' - 1부를 시작하며...

 

 

▼ 16시 34분 - 서울시청앞 서울광장

 

▼ 서울광장에서는 '2011 국제공익광고제'가 열리고...

 

 

 

 

 

 

 

 

 

 

 

▼ 16시 42분 - 2011 서울등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청계광장에는...

 

 

 

 

 

 

 

 

 

 

 

 

 

 

 

 

 

 

 

▼ 전기가 아웃되니 바람이 빠지면서...

 

 

 

 

 

▼ 이후 등들은 불이 꺼진 상태...

 

 

 

 

 

▼ 비상등만 켜진 상태의 '광교' 아래는...

 

 

 

 

 

 

 

 

 

 

 

 

 

 

 

 

 

 

 

 

 

 

 

 

 

 

 

 

 

 

 

 

 

 

 

 

 

 

 

 

 

 

 

 

 

 

 

 

 

 

 

 

 

 

 

 

 

 

 

 

 

▼ 17시 08분 - '2011 서울등축제가 열리는 끝지점인 관수교 앞에 로보트 태권V가...

 

 

 

 

 

 

 

 

 

 

 

 

 

 

 

 

 

 

 

 

 

 

 

 

 

 

 

 

 

 

 

 

▼ 17시 34분 - 서울시청앞 서울광장

 

☞ 이것으로 '서울등축제 - 2011서울등축제 개막식이 열리기 전에 청계광장에서 관수교까지 미리 다녀오다'-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