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6]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산 구간(석수역~호압사~서울대~낙성대~관음사~사당역) 답사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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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1월 06일(금)  

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산 구간(석수역~호압사~서울대~낙성대~관음사~사당역) 답사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산 구간(석수역~호압사~서울대~낙성대~관음사~사당역) 답사' 이야기 

 

  '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산 구간(석수역~호압사~서울대~낙성대~관음사~사당역) 답사' 코스

 

석수역→덕수아파트 정문→남서울약수터→삼층석탑→불로천약수터→호국탑→야호산악회/배드민턴→옹달샘약수터→시흥계곡 갈림길

 →호암산 산림욕장→호압사→호암사위 헬기장→한우물산우회→관악산 둘레길 2구간과 만남→삼성산 성지→오복약수터→삼성산장 쉼터

→약수암 위 헬기장→대제학 세자좌부빈객 남원윤씨묘→보덕사 입구→보덕사 갈림길→돌산 안부4거리→돌산(옥문봉)→돌산 안부4거리

→용화정/배드민턴장→전망바위→경로구역(장승)→야생화원→관악산 만남의광장→서울대(정문→미술관→동물병원)→새실쉼터→헬기장

→관악산 둘레길 1코스 분기점→창성부원군 성봉조 묘→서울영어마을→낙성대공원→강감찬장군사당(안국사)→조망대→무당골 치성터

→후봉약수(군인아파트)→송학정→관악산 둘레길 1구간 벗어남→강씨묘→관악체력단련센타(헬기장)→관음사→관음사 일주문→사당역

    

이틀 전에 '2012년 임진년 신년산행'으로 관악산 자락인 삼성산ㆍ호암산에서 널널한 유람산행을 하다가 호압사에서 '서울둘레길' 안내도를 보았는데, 관악산 구간이 완공되었다기에 마치 숙제처럼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둘레길(SEOUL TRAIL)-서울시계종주길과는 다름-관악산 구간에 대한 선답자들의 글을 찾아보았으나 보도자료 밖에 없다. 해서 나름대로 사전조사를 하니 '서울둘레길' 코스 중 많은 부분이 다녀온 적이 있는 '관악산 둘레길'과 겹치고, 겹치지 않는 구간도 그간의 관악산 산행을 하면서 오르내리던 코스인지라 이번 답사도보에 별무리는 없을 듯하다.   다만 서울둘레길 관악산 구간의 코스 조성이 완료되었다니 이정표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기만 한다면... 해서 오늘 서울둘레길 관악산 구간 13km의 답사를 석수역에서 시작하여 사당역에서 마치는 여정으로 길을 나선다.  '관악산 둘레길 후기 모음'

 2011년 04월 24일 '관악산 둘레길 3ㆍ2ㆍ1구간 이어걷기' http://blog.daum.net/macgyver/16152113

 2011년 01월 13일 '관악산 둘레길 1ㆍ2ㆍ3구간 이어걷기' http://blog.daum.net/macgyver/16151697

 

 

 

☞ 맥가이버의 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산 구간(석수역~호압사~서울대~낙성대~관음사~사당역) 답사를 다녀오다.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맥가이버의 서울둘레길 관악산 구간(석수역~호압사~서울대~낙성대~관음사~사당역) 답사를 다녀오다. - 2부를 시작하며...

 

 

 

▼ 10시 23분 - 호암산 산림욕장(잣나무숲)이 보이네...

 

 

 

 

 

 

 

 

 

 

 

 

 

 

▼ 그림자놀이를 하고...

 

▼ 10시 27분 -

 

 

 

 

 

 

 

 

▼ 10시 30분 -

 

 

 

 

 

 

 

 

▼ 10시 34분 - 호암산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

 

 

▼ 10시 35분 - 호압사

 

▼ 호압사 연혁 및 유래

 

 

 

 

 

 

 

▼ 10시 37분 - 서울둘레길 안내도가 보이네...

 

 

▼ 호암산으로 오르는 길목에 보이는 이정목에는...

 

▼ 검은색으로 '서울둘레길' 시흥동 방향만 표시되어 있다.

 

▼ 10시 35분 - 그렇다면 좌측으로 난 길이 '서울둘레길'이 아니라는 것인데...

 

▼ 뒤돌아 서울둘레길 안내도를 보니 서울둘레길 이정목이 보인다.

 

▼ 10시 39분 - 호압사에서 서울대까지 3.5km

 

 

 

 

▼ 10시 42분 - 마치 작은 문인석처럼...

 

 

 

▼ 10시 44분 - 한우물산악회 배드민턴장을 지나면...

 

▼ 10시 44분 - 저기부터는 '서울둘레길 관악산 구간'과 '관악산둘레길 2구간'이 만나네...

 

 

▼ 이제 관악산 둘레길 표시를 따라가도 되네...

 

▼ 관악산 둘레길 표시...

 

▼ 아크릴판 대신 페인트로 관악산 둘레길 표시를...

 

 

▼ 10시 47분 - 삼성산 성지

 

 

 

 

▼ 10시 49분 - 다시 서울둘레길, 관악산 둘레길을 따라...

 

 

 

▼ 그림자놀이

 

 

 

 

 

 

▼ 10시 54분 - 오복약수터

 

 

 

 

▼ 10시 56분 - 저기가 서울둘레길 안내도에는 '삼성산장 쉼터'라고...

 

 

▼ 메타세콰이어

 

 

▼ 스트로브잣나무

 

 

 

▼ 10시 59분 - 솟대광장

 

 

 

 

 

 

 

 

 

 

 

▼ 10시 59분 -

 

 

 

▼ 11시 05분 - 약수암 위 헬기장

 

 

 

▼ 11시 06분 - 승정원 좌승지를 지내고 증직으로 자헌대부 이조판서 대제학 세자좌부빈객의 벼슬을 받은 남원 윤길의 부부합장묘

 

'윤길'은 선조(宣祖) 26년(1593년), 전주지방 별시(別試) 갑과1(甲科1) 합격하여 벼슬살이를 함.

 

묘의 주인 윤길은 승정원의 좌승지 벼슬을 하였으며, 

사후 나라로부터 내려 받은 벼슬(증직)이 자헌대부, 이조판서, 홍문관대제학과 예문관대제학,

 세자좌부빈객의 정이품 벼슬을 내려 받은 남원 윤길 공과 배우자 정부인 전주이씨의 합장묘.

 

 

 

 

▼ 11시 08분 -

 

 

▼ 11시 11분 - 보덕사 입구

 

 

 

 

☞ 여기서 맥가이버의 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산 구간(석수역~호압사~서울대~낙성대~관음사~사당역) 답사를 다녀오다. -2부를 마치고...

 

 

 

 2012년 01월 06일(금)  

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산 구간(석수역~호압사~서울대~낙성대~관음사~사당역) 답사를 다녀오다.

  

-▥☞ 1부[석수역→덕수아파트 정문→남서울약수터→삼층석탑→불로천약수터→호국탑→옹달샘약수터→호암산산림욕장]는 여기를 클릭.☜▥-

 

-▥☞ 2부[호암산산림욕장→호압사→한우물산우회→삼성산성지→헬기장→대제학세자좌부빈객남원윤씨묘→보덕사 입구]는 여기를 클릭.☜▥-

 

-▥☞ 3부[보덕사 입구→돌산→야생화원→관악산 입구→서울대(정문→동물병원)→새실쉼터→서울영어마을→낙성대공원]는 여기를 클릭.☜▥-

 

-▥☞ 4부[낙성대공원→안국사→무당골→송학정→강씨묘→관악 체력단련센타(헬기장)→관음사→관음사 일주문→사당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