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등산사진후기☞/♤ 관악산·삼성산·호암산

[20120115]관악산 유람산행(관악산호수공원→무너미고개→팔봉능선→연주대→사당능선→선유천약수→사당역)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2. 1. 15.

30684

 

 

 2011년 01월 15일(일)  

관악산 유람산행 - '관악산호수공원→무너미고개→팔봉능선→연주대→사당능선→선유천약수→사당역'을 다녀오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일요북한산과 함께 한 관악산 유람산행 -'호수공원→무너미고개→팔봉능선→연주대→사당능선→사당역' 이야기 

 

  관악산 유람산행 - '관악산호수공원→무너미고개→팔봉능선→연주대→사당능선→선유천약수→사당역' 코스

 

관악산입구 만남의광장 시계탑→돌산화장실→관악산호수공원→자하정→옥류교→아카시아동산→수중동산→제4야영장→절구약수터

삼거리약수터→무너미고개→팔봉능선(해산바위→왕관바위→지네바위→팔봉정상)→장군바위(만두바위)→이스트석상바위→KBS헬기장

→연주암→불꽃바위장 전망대→관악산 정상(연주대)→형제바위→솔봉→관악문(지도바위)→559봉안부 5거리→K11헬기장→해태상바위

→마당바위→와근석→목탁바위→악어바위→막걸리고개→낙타봉헬기장→선유천약수터→관등정→홍화브라운빌아파트→남현동→사당역

 

▼ 아래 관악산 지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오늘은 '일요북한산' 님들과 함께 관악산 산행을 나선다.

 

오랜만에 일요북한산 카페에 들렀더니 일출님의 리딩으로 관악산 산행이 공지되어 있어서

출발 1시간 정도를 남기고 뒤늦게 참석공지를 단 후, 급히 산행준비를 하여 '관악산입구 만남의광장'으로 향한다.

 

님들의 1차 만남장소는 서울대입구역이고, 2차 만남 장소가 관악산 입구 '만남의 광장' 시계탑에서 10시 30분이다.

해서 시계탑으로 곧장 가는 것이 빠르다고 판단되어 곧바로 '만남의 광장'으로 가서 시계탑에 도착하니 10시 35분이다.

 

시계탑 주변을 둘러보니 님들이 보이지 않아 한계령님께 전화를 하니 이미 출발을 했다고...

기다리겠다는 님들을 그냥 진행하시라고 하고 빠른 걸음으로 뒤따라 간다.

 

 

관악산 유람산행 - '관악산호수공원→무너미고개→팔봉능선→연주대→사당능선→선유천약수→사당역'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관악산 유람산행 - '관악산호수공원→무너미고개→팔봉능선→연주대→사당능선→선유천약수→사당역' - 2부를 시작하며...

 

 

▼ 12시 23분 - 왕관바위에서

 

 

▼ 왕관바위에서 일출님

 

 

 

▼ 왕관바위에서 산새님

 

 

 

▼ 왕관바위에서 작은산님

 

 

▼ 왕관바위에서 유미님

 

 

 

▼ 12시 32분 - 왕관바위 옆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 13시 03분 - 출발

 

▼ 왕관바위

 

 

 

 

 

 

 

 

 

▼ 13시 09분 - 우측 소나무 아래 둥근바위에는...

 

 

▼ 바위 우측 부분에 배낭을 맨 늙은 산객의 모습이...

 

 

 

 

 

▼ 13시 12분 - 한계령이 살펴보시는 바위에는...

 

▼ 입과 눈을 그려노았네...

 

 

 

 

 

 

 

 

▼ 프리맨님

 

 

 

 

 

 

 

 

 

 

 

 

 

 

 

 

 

 

 

 

 

 

 

 

 

▼ 13시 30분 - 팔봉능선의 7봉을 오르내리는 곳에 난간을 설치하였네...

 

▼ 그래서 정체가 심하네...

 

▼ 님들은 7봉을 우회...

 

 

▼ 13시 36분 - 7봉 안부에서...

 

▼ 팔봉능선 중 이곳이 가장 위험했었는데 이곳에도 난간을 설치하였네...

 

▼ 13시 39분 - 8봉을 향하여...

 

▼ 8봉 오름길에도 난간이 설치되고...

 

 

 

▼ 13시 03분 - 돌아보니 7봉과 삼성산이...

 

 

 

▼ 13시 45분 - 팔봉 정상 아래 우회로 4거리

 

 

 

▼ 13시 46분 - 팔봉 정상에 휘날리던 태극기는 어디에...

 

▼ 팔봉 정상 국기봉

 

▼ 사방을 조망하니...장군바위에서 KBS송신탑과 연주대 철탑까지...

 

▼ 청계산

 

▼ 6봉 정상 너머로 모락산과 백운산이...

 

▼ 수리산

 

▼ 삼성산

 

 

 

 

▼ 13시 48분 - 장군바위 앞에서...

 

 

 

 

 

 

▼ 이 바위는 천검바위, 장군바위, 노인과바다바위, 만두바위로 불린다.

 

▼ 뒤에 보이는 바위가 만두바위...

 

 

 

 

 

▼ 님들은 '청계ㆍ광교 종주'를 꿈꾸며...

 

▼ 청계산과 하오고개

 

▼ 하오고개에서 백운산과 보이진 않지만 광교산까지를 그려보고...

 

▼ 프리맨님은 지나온 팔봉능선을 바라보고...

 

 

 

 

 

 

▼ 13시 59분 - 무악국사바위?

 

 

 

 

▼ 14시 04분 - 주막을 지나...

 

▼ 14시 04분 - 이스트섬의 모아이석상을 닮은바위를 지나고...

 

 

 

☞ 여기서 관악산 유람산행-'관악산호수공원→무너미고개→팔봉능선→연주대→사당능선→선유천약수→사당역' - 2부를 마치고...

 

 

 

 2011년 01월 15일(일)  

관악산 유람산행 - '관악산호수공원→무너미고개→팔봉능선→연주대→사당능선→선유천약수→사당역'을 다녀오다.

  

-▥☞ 1부[관악산 만남의광장 시계탑→관악산호수공원→아카시아동산→제4야영장→무너미고개→해산바위→왕관바위] 여기를 클릭.☜▥-

 

-▥☞ 2부[팔봉능선 왕관바위→지네바위→팔봉 정상 국기봉→장군바위(천검바위ㆍ만두바위)→주막→이스트석상바위]는 여기를 클릭.☜▥-

 

-▥☞ 3부[이스트석상바위→KBS 헬기장→연주암→불꽃바위 전망대→관악산 정상(연주대)→형제바위→솔봉→관악문]는 여기를 클릭.☜▥-

 

-▥☞ 4부[관악문→K11헬기장→마당바위→목탁바위→낙타봉헬기장→선유천약수터→관등정→홍화브라운빌→사당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