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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청계산·백운산·광교산

[20120902]가을맞이 낭만산행 - 청계산(원터골입구-매봉-망경대-석기봉-옛골종점)을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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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9월 02일(일)  

가을맞이 낭만산행 - 청계산(원터골입구-매봉-망경대-석기봉-옛골종점)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가을맞이 낭만산행 - '청계산(원터골입구-매봉-망경대-석기봉-옛골종점)' 이야기 

  

 '가을맞이 낭만산행 - 청계산(원터골입구-매봉-망경대-석기봉-옛골종점)' 코스

 

청계산입구역→원터골입구→길마재능선→돌문바위→매바위→매봉→망경대→석기봉→원도봉계곡→대원사→신흥대학교→옛골종점

 

 

 

 

청계산!

청계산은 이런저런 산행을 위해 들ㆍ날머리를 찾아다녔던 답사산행을 제외하곤

 주로 청광종주, 서초알프스종주 등을 하며 능선으로 오르내리며 지나다녔던 산이었는데...

 

오늘은 좋은 님들과 딱히 코스와 시간를 정하지 않고 여유롭게 한가한 산행을 나선다.

☞ '가을맞이 낭만산행 - 청계산(원터골입구-매봉-망경대-석기봉-옛골종점)'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가을맞이 낭만산행 - 청계산(원터골입구-매봉-망경대-석기봉-옛골종점)' 이야기를 시작하며...

 

 

▼ 청계산입구역에서...

 

▼ 원터골입구로 ...

 

▼ 원터골입구에서 굴다리를 통과하다가...

 

▼ 무화과를 사고...

 

▼ 갈림길에서 원터골 방향으로...

 

 

 

 

▼ 갈림길에서 길마재능선 방향으로...

 

 

 

 

 

 

 

▼ 길마재(정자) 갈림길에서 매봉 방향으로...

 

 

▼ 주능선과 만나는 곳에서...

 

▼ 매봉 방향으로...

 

▼ 돌문바위

 

▼ 기를 받기 위해...

 

 

 

▼ 매바위에 올라...

 

 

 

 

 

▼ 매봉에 도착하여...

 

 

 

 

▼ 혈읍재에서...

 

 

▼ 망경대 방향으로...

 

▼ 망경대 전망바위에서...

 

 

 

 

 

 

 

 

 

 

 

 

 

 

 

 

 

 

 

 

 

 

 

 

▼ 석기봉에서...

 

 

 

 

 

 

 

▼ 석기봉 헬기장

 

▼ 이수봉 가는 길에 공터

 

 

 

 

 

▼ 상적천 발원지

 

▼ 물봉선 군락지

 

 

 

 

▼ 미군부대

 

 

 

 

 

 

 

 

 

 

 

 

 

 

▼ 뒤풀이

 

 

 

☞ 이것으로 '가을맞이 낭만산행 - 청계산(원터골입구-매봉-망경대-석기봉-옛골종점)을 다녀오다'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