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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양평 용문산 사나사계곡 & 용문산 3대 사찰(사나사-상원사-용문사) 탐방산행 - 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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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 사나사계곡 & 용문산 3대 사찰(사나사-상원사-용문사) 탐방산행 양평 용문산 사나사계곡 & 용문산 3대 사찰(사나사-상원사-용문사) 탐방산행

 2013년 08월 17일(토)  

양평 용문산 사나사계곡 & 용문산 3대 사찰(사나사-상원사-용문사) 탐방산행을 다녀오다.
   

 

 '양평 용문산 사나사계곡 & 용문산 3대 사찰(사나사-상원사-용문사) 탐방산행' 이야기 

 

 

  '양평 용문산 사나사계곡 & 용문산 3대 사찰(사나사-상원사-용문사) 탐방산행' 코스
 
아신역→용천리→사나사계곡 입구→사나사 일주문→사나사→함왕성지 갈림길→함왕골(절골)→함왕봉(947m:삼각점)→장군봉(1065m)
→山字바위→암릉(로프)→하누재→상원사→용문산능선길1(절고개)→상원사갈림길1→은행나무→용문사→용문사 일주문→신점리→용문역
 
   
  
 
그간 양평 용문산으로의 여름산행은 늘 '중원계곡'이었다.
오늘은 용문산의 '중원계곡'이 아닌 '사나사계곡'을 찾아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이전에 '사나사계곡'은 다녀온 적이 없었기에 이번이 초행길이다.
그간 용문산 주능선 종주를 하며 사나사와 사나사계곡을 내려다 보기만 했었고...
용문산ㆍ봉재산 연계산행을 하면서도 사나사와 사나사계곡을 내려다 보았었다.
 
그런데 오늘은 용문산의 '사나사'와 '사나사계곡'을 처음 찾아가면서  
용문산의 3대 사찰인 '사나사ㆍ상원사ㆍ용문사'를 이어가는 사찰탐방산행도 겸하게 되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양평 용문산 사나사계곡 & 용문산 3대 사찰(사나사-상원사-용문사) 탐방산행을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양평 용문산 사나사계곡 & 용문산 3대 사찰(사나사-상원사-용문사) 탐방산행을 다녀오다' - 1부를 시작하며...

 

 

▼ 09시 47분 - 아신역에 도착하여...

 

▼ 아래 '유명산 중미산 산악자전거(MTB)코스 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 아래 '옥천시내 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 아래 '양평 관광 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 아래 '옥천 볼랫길 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 10시 21분 - 아신역에서 콜택시를 타고 용천2리에 도착하여...

 

▼ '사나사계곡'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북적였다.

 

 

 

 

 

 

▼ 10시 25분 - '연안이씨 세장지지'...대대로 조상이 묻힌 땅...

 

 

 

 

▼ 닭의장풀

 

닭의장풀 [Commelina communis]

달개비, 닭개비 또는 닭의밑씻개라고도 함.
외떡잎식물의 닭의장풀과(―欌―科 Commeli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산과 들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고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 밑에 있는 잎집의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다.

꽃은 연한 파란색이고 7~8월에 나비와 비슷한 생김새로 피는데,
6장의 꽃덮이조각 중 3장은 하얀색으로 꽃의 뒤쪽에 달리고,
안쪽에 달리는 3장 중 2장은 파란색으로 둥글고 서로 마주보고 달려 나비의 날개처럼 보이며,
나머지 1장은 하얀색이고 나비날개같이 생긴 2장의 아래쪽에 달린다.

 

수술은 6개이나 이중 4개는 꽃밥이 없고 2개만이 꽃밥이 달려 있는데,
나비의 더듬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식물 전체를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해열·해독·이뇨·당뇨병 치료에 쓴다.
꽃에서 푸른색 염료를 뽑아 종이를 염색하기도한다.

 

申鉉哲 글

 

 

닭의장풀[Common Dayflower]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 Commelina communis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외떡잎식물
목 : 닭의장풀목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우수리강 유역·사할린·북아메리카
서식장소/자생지 : 길가나 냇가의 습지
크기 : 15∼50cm

 

달개비·닭의밑씻개라고도 한다.
길가나 풀밭, 냇가의 습지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 밑 부분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땅을 기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윗부분은 곧게 서고 높이가 15∼5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5∼7cm, 폭이 1∼2.5cm이다.
잎 끝은 점점 뾰족해지고 밑 부분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잎집으로 된다.

 

꽃은 7∼8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의 포에 싸여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넓은 심장 모양이고 안으로 접히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길이가 2cm 정도이다.
꽃받침조각은 3개이고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4mm이다.
꽃잎은 3개인데, 그 중 2개는 크고 둥글며 하늘색이고, 나머지 하나는 바소 모양이고 흰색이며 작다.
3개의 수술과 꽃밥이 없는 3개의 헛수술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삭과이고 마르면 3개로 갈라진다.

 

봄에 어린 잎을 식용한다.
한방에서 잎을 압척초(鴨跖草)라는 약재로 쓴다.
열을 내리는 효과가 크고 이뇨 작용을 하며 당뇨병에도 쓴다.
생잎의 즙을 화상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우수리강(江) 유역·사할린·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닭의장풀 [Common Dayflower] (두산백과)

 

 

 

▼ 10시 34분 - 사나사 일주문

 

 

▼ 10시 38분 - 사나사

 

 

 

사나사[舍那寺]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玉泉面) 용천리(龍川里) 용문산에 있는 고려시대에 지어진 사찰.
 
종파 ; 대한불교조계종
창건시기 : 923년
창건자 : 여엄
소재지 :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304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923년(태조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본말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1367년(공민왕 16)에 태고 보우(太古普愚)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불에 타 없어졌다.
그 후 1698년 덕조(德照)가 다시 지었으며, 1907년 의병과 관군이 싸우던 중에 모두 불에 탔다.

이후 법당과 조사전을 지으면서 사세를 일으키고자 하였으나 한국전쟁이 일어나 다시 사찰이 불타버렸다.

1993년에 정면 3칸, 측면 3칸의 대적광전(大寂光殿)과 정면 3칸, 측면 2칸의 미타전을 새로 지었다.

 

대적광전 앞마당에는 삼층석탑, 사나사원증국사석종(경기도유형문화재 72),

사나사원증국사석종비(경기도유형문화재 73)가 있고,

대적광전 오른쪽에는 석조미륵여래입상이 서 있다.

절에 들어오는 길목에는 수도산 봉은사의 일주문이 옮겨 세워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나사 [舍那寺] (두산백과)

 

 

 

 

 

▼ 양평 용천리 삼층석탑

 

양평 용천리 삼층석탑

[ 楊平龍川里三層石塔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사나사(舍那寺)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

 

지정종목 :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 경기문화재자료 제21호

지정일 : 1983년 09월 19일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304 사나사

시대 : 고려

종류/분류 : 석탑

 

1983년 9월 19일 경기도문화재자료 제21호로 지정되었다.

사나사에서 소유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의 고승 대경이 923년(경명왕 7) 제자 융문으로 하여금 창건하도록 한 사찰이다.

석탑은 현재 사나사 대웅전 앞에 있는데, 높은 석축은 최근에 쌓은 것이다.

 

석탑은 부재가 변형되고 구성이 정확하지 않아 지금 세워진 곳이 원래 위치였는지는 알 수 없다.

기단부 이외의 부분은 구성이 조금 산만해졌지만 원래 재료인 화강암에 원래 모습임이 분명하다.

뚜껑돌[蓋石]과 기단부의 양식으로 미루어 고려 중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는 기단부와 탑신 상륜부로 구성된 일반형으로 상륜부의 높이는 2.8m이며,

아랫부분에 여러 매의 장대석으로 결구한 지대석을 놓아 기단부를 받치게 하였다.

기단부는 하갑석형(下甲石形)이 있어 하기면석은 없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윗면에 괴임 1단이 있고 경사가 있어 각우(各隅)의 합각이 뚜렷하다.

 

상기면석은 4매의 돌로 조립되었고, 각 면에 우주(隅柱:모서리의 기둥)와

중앙에 탱주(撑柱:지탱해주는 기둥) 1개가 짜임새 있게 새겨져 있다.

위 갑석은 1매의 판석으로 되어 있는데 하각(下角)이 뚜렷하며

높고 낮은 각형단(角形段)의 괴임을 조각하여 위의 3층의 탑신을 받치고 있다.

 

각 층의 옥신과 옥개석은 1매의 돌로 구성되었다.

각 옥신에는 우주가 정연하며 옥개석은 모두 형태가 같고 아랫면에는 추녀에 낙수 홈이 음각되어 있다.

옥개석 받침은 3단이다. 정면에는 1단으로 된 낮은 각형 받침이 옥신을 받치고 있다.

상륜은 노반석뿐으로 가운데 탱주의 둥근 구멍이 관통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평 용천리 삼층석탑 [楊平龍川里三層石塔] (두산백과)

 

 

 

 

▼ 사나사 원증국사탑

 

사나사원증국사탑[舍那寺圓證國師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사나사 경내에 있는 고려시대 부도.

 

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지정번호 : 경기유형문화재 제72호

지정일 : 1978년 10월 10일

소장 : 사나사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304

시대 : 고려

종류/분류 : 승탑

크기 : 전체 높이 175.5㎝

 

1978년 10월 10일 경기도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었다.

사나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고려 말의 고승 원증국사(圓證國師:1301~1382)의 사리탑이다.

사나사 부도(舍那寺浮屠), 원증국사 부도라고도 한다.

 

원증국사는 고려 말의 고승 보우(普愚)로 13세 때에 회암사(檜巖寺)에서 광지선사(廣智禪師)에 의해 출가하고,

충숙왕(忠肅王) 12년(1325) 선과(選科)에 급제하였으나 세상을 등지고 감로사(甘露寺)에서 고행을 하다가

후일 삼각산 중흥사(重興寺) 동봉(東峰)에 절을 짓고 태고사(太古寺)라 하였다.

 

충목왕(忠穆王) 2년(1346) 원나라에 가서 청공(淸珙)의 법을 이어받아 임제종(臨濟宗)의 19대 법손(法孫)이 되었다.

충목왕 4년(1348) 귀국하여 왕사·국사가 되었으며, 우왕(禑王) 때 사나사를 중건하고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다.

입적한 이듬해 다비를 하니 사리가 무수히 나왔다. 왕은 그를 원증국사로 책봉하고, 제자 달심(達心)이 사리를 모아 부도를 세웠다고 한다.

 

이 탑은 화강암으로 만든 석종형(石鍾形)의 부도로서 4각기단 위에 탑신(塔身)과 탑정(塔頂)을 얹었다.

탑신은 표면에 아무런 조각이 없고 상하는 수평을 이루었다.

탑정에는 불꽃무늬를 조각한 낮은 보주(寶珠)가 얹혀 있다.

대석의 한 변의 길이는 107㎝, 높이는 21.5㎝이며 탑신과 접하는 곳에 연화문이 새겨져 있다.

탑신받침의 지름은 78㎝, 전체 높이는 175.5㎝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나사원증국사탑 [舍那寺圓證國師塔] (두산백과)

 

▼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舍那寺圓證國師石鐘碑]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龍川里) 304 사나사 경내에 고려 말의 승려 원증국사(圓證國師)의 묘탑비.

 

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지정번호 : 경기유형문화재 제73호

지정일 : 1978년 10월 10일

소장 : 사나사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304

시대 : 고려

종류/분류 : 석비

크기 : 전체 높이 1.67m

 

1978년 10월 10일에 경기도유형문화재 제73호로 지정되었다.

사나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내의 함씨각과 산신각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전체 높이는 1.67m이며, 비신의 높이는 1.03m, 너비는 0.68m이다.

 

고려 말의 고승 원증국사(圓證國師:1301~1382)의 묘탑비이다.

사나사 원증국사비, 원증국사비라고도 한다.

사나사(舍那寺) 경내 함씨각(咸氏閣) 오른쪽에 세워져 있다.

 

원증국사는 고려 말의 고승 보우(普愚)로 13세 때에 회암사(檜巖寺)에서 광지선사(廣智禪師)에 의해 출가하고,

충숙왕(忠肅王) 12년(1325) 선과(選科)에 급제하였으나 세상을 등지고 감로사(甘露寺)에서 고행을 하다가

후일 삼각산 중흥사(重興寺) 동봉(東峰)에 절을 짓고 태고사(太古寺)라 하였다.

 

충목왕(忠穆王) 2년(1346) 원나라에 가서 청공(淸珙)의 법을 이어 받아 임제종(臨濟宗)의 19대 법손(法孫)이 되었다.

충목왕 4년(1348) 귀국하여 왕사·국사가 되었으며, 우왕(禑王) 때 사나사(舍那寺)를 중건하고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다.

 

비는 자연암반으로 된 지대석을 파서 비신(碑身)을 끼워 세웠는데 비신 양옆에 장방형 기둥을 세워 비를 보강하였다.

두 개의 화강암 돌기둥 사이에 검은색 판석을 끼워 만든 형식이다.

위에는 밑이 둥근 반구형(半球形)의 지붕돌을 얹어 비신(碑身)을 보호하고 있다.

 

이러한 형식은 1379년에 세워진 여주 신륵사(驪州神勒寺) 보제존자석종비 (普濟尊者石鐘碑)와 근본적으로 유사하면서 보다 간략화되었다.

지붕돌은 가옥의 지붕 형식을 모방하였으나 세련되지 못하고, 그나마도 한쪽은 떨어져 나갔다.

비신은 균열이 일고 일부는 파손되었으며, 돌기둥도 한쪽은 파손이 심하다.

 

6·25 전쟁 때 파손되어 전문을 판독할 수 없는 상태이다.

다만 비문(碑文)은 정도전(鄭道傳)이 지었고 글씨는 재림사주지(梓林寺住持)인 선사 훤문이 썼으며

우왕 12년(1386) 문인 달심(門人 達心)이 세웠다는 사항들을 대개 알 수 있다.

 

이 비와 관련해서는 조선 영조 49년(1773)에 양평군내의 당산계원(堂山契員)이

원증국사를 사모하는 마음에서 새겼다는 다음과 같은 비기(碑記)가 전한다.

'朝鮮京畿差道楊根郡境內 堂上佛養我國壽上有彌智山之舍那寺 爲永世借佛之朝圓證國師道場也

(조선경기차도양근군경내 당상불양아국수 상유미지산지사나사 위영세차불지조원증국사도량야)'

 

  [네이버 지식백과] 사나사원증국사석종비 [舍那寺圓證國師石鐘碑] (두산백과)

 

 

 

 

 

▼ 사나사 인증샷

 

 

 

 

▼ 10시 43분 - 다시 사나사계곡을 따라...

 

 

 

 

 

 

▼ 10시 50분 - 함왕성지 갈림길을 지나...

 

▼ 아래 '백운봉 등산로 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 10시 55분 - 이곳에서 물놀이와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 첫 번째 물놀이...

 

 

 

 

▼ 12시 00분 - 물놀이와 점심식사를 마치고 게속 사나사계곡(함왕골)을 따라...

 

 

 

 

 

 

 

 

 

▼ 12시 14분 - '장군봉 2900m'지점을 지나...

 

 

 

 

 

 

▼ 12시 26분 -

 

▼ 12시 27분 - 왠 상원사?

 

 

▼ 12시 29분 - 능선으로 올라가는 '상원사'방향을 버리고 계곡을 따라 가기 위해...

 

▼ 방향을 선회하고...

 

▼ 12시 34분 - 잠시 후 만난 이 시그널을 따라서 가게 된다.

 

▼ 12시 34분 -

 

 

 

▼ 12시 36분 - 이곳에서 두 번째 물놀이를 하기로 하고...

 

 

 

▼ 두 번째 물놀이...

 

 

 

 

 

 

 

 

 

 

▼ 12시 56분 - 다시 계곡을 따라 오르고...

 

 

 

 

▼ 13시 02분 - 이제 계곡을 버리고 능선을 따라 '함왕봉 정상'을 향해 오른다.

 

▼ 이후 경사도가 45도쯤 되는 길을 한 시간동안 오른다. 

 

 

 

 

▼ 13시 12분 - 계속되는 급경사길을...

 

▼ 오르고...

 

▼ 13시 20분 - 잠시 휴식...

 

▼ 13시 23분 - 다시 출발...

 

 

 

 

▼ 13시 26분 - 버섯 위에 민달팽이가...

 

 

▼ 13시 27분 -

 

 

 

▼ 13시 39분 -

 

 

 

 

▼ 14시 03분 - 정상 바로 밑에서 짧은 휴식을 마치고...

 

▼ 14시 04분 - 바로 출발하여...

 

▼ 14시 05분 - 함왕봉 정상(947m)...함왕봉은 지도마다 달리 표시가 되고 있는데...이곳 삼각점이 있는 947봉을 함왕봉이라고 한다. 

 

 

 

 

 

☞ 여기서 '양평 용문산 사나사계곡 & 용문산 3대 사찰(사나사-상원사-용문사) 탐방산행을 다녀오다' - 1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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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8월 17일(토)  
양평 용문산 사나사계곡 & 용문산 3대 사찰(사나사-상원사-용문사) 탐방산행을 다녀오다.
   

-▥☞ 1부[아신역→용천리→사나사계곡 입구→사나사→함왕성지 갈림길→함왕골(절골)→함왕봉(947m:삼각점)]는 여기를 클릭.☜▥-

 

-▥☞ 2부[함왕봉(947m:삼각점)→장군봉(1065m)→山字바위→암릉(로프)→하누재→상원사]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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