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6]안양천 벚꽃도보(구일역에서 안양교-광명대교-철산대교-금천교까지)를 다녀오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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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06일(일)

맥가이버의 안양천 벚꽃도보 - '구일역에서 안양교-광명대교-철산대교-금천교까지 왕복 걷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안양천 벚꽃도보 - '구일역에서 안양교-광명대교-철산대교-금천교까지 왕복 걷기' 이야기

 

 맥가이버의 안양천 벚꽃도보 - '구일역에서 안양교-광명대교-철산대교-금천교까지 왕복 걷기' 코스

 

구일역→(안양천 서울시 구간)→안양교→광명대교→철산대교→금천교→(안양천 광명시 구간)→금천교→철산대교→광명대교→안양교→구일역

 

  오늘은 안양천 벚꽃도보(구일역에서 안양교-광명대교-철산대교-금천교까지)를 나선다.   안양천 벚꽃구경을 차일피일하다가 놓치게 생겨서 벚꽃잎이 다 떨어지기 전에 한 번은 다녀와야겠기에 일요일 오전 잠깐의 짬을 내어 구일역에서 서울시 산책로 구간을 따라 금천교까지 간 후, 금천교를 도강하여 광명시 산책로 구간을 따라 안양교까지 되돌아 온 후 구일역에서 여정을 마친다.   파란하늘에 하얀 벚꽃잎이 바람에 흔들리다가...바람에 견디지 못한 벚꽃잎이 산책로에 살포시 내려 앉는다. 마치 벚꽃엔딩의 노래가 흐르는 듯 한 안양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흩날리는 벚꽃잎을 바라보고...    ☞ 맥가이버의 안양천 벚꽃도보 - '구일역에서 안양교-광명대교-철산대교-금천교까지 왕복 걷기'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맥가이버의 안양천 벚꽃도보 -  '구일역에서 안양교-광명대교-철산대교-금천교까지 왕복 걷기' - 2부를 시작하며...

 

 

▼ 10시 23분 - 금천교

 

 

 

 

 

 

 

 

 

 

 

 

 

 

 

 

 

 

 

 

 

 

 

 

 

 

 

 

 

 

 

 

 

 

 

 

 

 

 

 

 

 

 

 

 

 

 

 

 

 

 

 

 

 

 

 

 

 

 

 

 

 

 

 

 

 

 

 

 

 

 

 

 

 

 

 

 

 

 

 

 

 

 

 

 

 

 

 

 

 

 

 

 

 

 

 

 

 

 

 

 

 

 

 

 

 

 

 

 

 

 

 

 

 

 

 

 

 

 

▼ 11시 25분 - 구일역

 

 

☞ 이것으로 맥가이버의 안양천 벚꽃도보 - '구일역에서 안양교-광명대교-철산대교-금천교까지 왕복 걷기'를 다녀오다를 마친다.

 

 

 

2014년 04월 06일(일)

맥가이버의 안양천 벚꽃도보 - '구일역에서 안양교-광명대교-철산대교-금천교까지 왕복 걷기'를 다녀오다  -▥☞ 1부[구일역→(안양천 서울시 구간)→안양교→광명대교→철산대교→금천교]는 여기를 클릭.☜▥-  

-▥☞ 2부[(안양천 광명시 구간)→금천교→철산대교→광명대교→안양교→구일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