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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담초[骨擔草] - 금작화(金雀花)·금계아(金鷄兒)·선비화(禪扉花)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4. 27.

골담초[骨擔草]

 

골담초 [骨擔草:Caragana sinica]
콩과(―科 Fab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골담초의 다른 이름 - 금작화(金雀花)·금계아(金鷄兒)·선비화(禪扉花)


키는 1~1.5m 정도 자란다.

줄기는 곧추서서 모여 자라며 가시가 나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잔잎 4장으로 이루어졌는데, 잔잎은 타원형이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노란색으로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밑으로 처져 피나,

나비처럼 생긴 꽃의 한가운데는 약간 적갈색을 띤다.

열매는 협과(莢果)로 맺히며 길이는 3~3.5cm 정도이다.

 

봄·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골담초는

한방에서 무릎뼈가 쑤시거나 다리가 부을 때 또는 신경통에 쓰고 있으며,

뿌리로 술을 빚어 마시기도 한다.

 

우리나라 중부 아래 지방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으나 때때로 뜰이나 공원에도 심고 있다.

주로 해가 잘 비치는 곳에서 자라나 반그늘이나 마른 땅에서도 자란다.

생장속도가 빠르고 추위에도 잘 견디지만 뿌리는 깊게 뻗지 않는다.

 

금작화(金雀花)·금계아(金鷄兒)·선비화(禪扉花)라고도 부르며 영주 부석사의 조사당(祖師堂) 추녀 밑에 심어져 있는 골담초는 의상대사가 쓰던 지팡이를 꽂은 것이 자란 것으로 전해진다.

 

申鉉哲 글  

 

 

골담초[chinese pea tree, 骨擔草]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 관목.

 

학명 Caragana sinica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장미목
분포지역 한국(경기·경북·강원·황해)·중국
서식장소/자생지 산지
크기 높이 약 2m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위쪽을 향한 가지는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는 회갈색으로 가시가 뭉쳐나고 5개의 능선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4개로 타원형이다.

 

꽃은 5월에 1개씩 총상꽃차례로 피며 길이 2.5∼3cm이고 나비 모양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위쪽 절반은 황적색이고 아래쪽 절반은 연한 노란색이다.

꽃자루는 길이 약 1cm이다.

열매는 협과로 원기둥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9월에 익는다.

길이 3∼3.5cm이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흔히 심는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골담근(骨擔根)이라 하는데 진통·통맥(痛脈)의 효능이 있어 해수·대하·고혈압·타박상·신경통 등에 처방한다.

 

한국(경상북도·경기도·강원도·황해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으로 작은잎의 길이가 8∼17mm인 것을 반용골담초(var. megalantha),

작은잎이 12∼18개인 것을 좀골담초(C. microphylla)라고 한다.

 

[출처 : 두산백과]

 

 

 

골담초 骨擔草
콩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콩과 > 골담초속 
원산지 : 아시아 (중국,대한민국) 
서식지 : 산지 
크기 : 약 1m ~ 2m 
학명 : Caragana sinica 
꽃말 : 겸손 

 

키는 1~1.5m 정도 자란다.

줄기는 곧추서서 모여 자라며 가시가 나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잔잎 4장으로 이루어졌는데, 잔잎은 타원형이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노란색으로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밑으로 처져 피나,

나비처럼 생긴 꽃의 한가운데는 약간 적갈색을 띤다.

열매는 협과로 맺히며 길이는 3~3.5cm 정도이다.

 

봄·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골담초는 한방에서 무릎뼈가 쑤시거나 다리가 부을 때

또는 신경통에 쓰고 있으며, 뿌리로 술을 빚어 마시기도 한다.
우리나라 중부 아래 지방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으나 때때로 뜰이나 공원에도 심고 있다.
주로 해가 잘 비치는 곳에서 자라나 반그늘이나 마른 땅에서도 자란다.
생장속도가 빠르고 추위에도 잘 견디지만 뿌리는 깊게 뻗지 않는다.

 

금작화·금계아·선비화라고도 부르며

영주 부석사의 조사당 추녀 밑에 심어져 있는 골담초는 의상대사가 쓰던 지팡이를 꽂은 것이 자란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 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