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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익한 고사성어 100가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6. 2.
















  

 


알아두면 유익한 고사성어 100가지

 

 

  

간담상조(肝膽相照) : 서로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뜻으로 마음이 잘 맞는 절친한 사이를 가리키는 말.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 잘못을 고쳐 새사람이 됨.

 

거안제미(擧案齊眉) : 밥상을 눈 위로 들어올린다. 즉 아내가 남편을 공경하여 받는다는 뜻.

 

건곤일척(乾坤一擲) : 하늘과 땅을 걸고 한 번 주사위를 던진다. 곧 운명과 흥망을 하늘에 걸고 단판에 승패를 겨룸.

 

견토지쟁(犬兎之爭) : 개와 토끼의 다툼. 양자의 다툼에 제삼자만 이익을 보게 된다는 뜻.

 

결초보은(結草報恩) : 귀신이 풀을 묶어 은혜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은혜를 꼭 갚는다는 의미.

 

경국지색(傾國之色) :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뒤집혀도 모를 만한 나라 안에 으뜸가는 미인.

 

계구우후(鷄口牛後) :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말라.

즉 큰 집단의 말석보다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낫다는 뜻.

 

계륵(鷄肋) : 닭의 갈비뼈. 발라먹을 고기는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뜻으로,

그다지 쓸모 있는 물건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쓸모있을 것 같아 버리기가 아쉬운 것.

 

과유불급(過猶不及) : 정도가 지나친 것은 모자라는 것과 같다는 뜻.

 

과전이하(瓜田李下) :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瓜田不納履),

자두나무 아래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李下不整冠)의 약자로 의심나는 일을 아예 하지 말라는 뜻.

 

교주고슬(膠柱鼓瑟) : 거문고 기둥을 아교로 붙여놓고 거문고를 연주함. 즉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뜻

 

구밀복검(口蜜腹劍) : 입속에는 꿀을 담고 뱃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으로 말로는 친한 체 하지만

속으로는 은근히 해칠 생각을 품고 있음을 비유.

 

구우일모(九牛一毛) : 아홉 마리 소 가운데서 뽑은 한 개의 털이라는 뜻으로, 많은 것 중에 가장 적은 것을 비유한 말.

 

군맹무상(群盲撫象) :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짐. 즉 사물을 자기 주관대로 그릇 판단하거나

그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하는 좁은 식견을 비유하는 말.

 

권토중래(捲土重來) : 흙먼지를 말이 일으키며 다시 쳐들어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한 자가 태세를 가다듬어 다시 공격해 온다는 말.

 

금성탕지(金城蕩池) : 몹시 견고하고 끓는 물의 연못이 있어 가까이 가지 못하는 성. 즉 방비가 아주 견고한 성.

 

금의야행(錦依夜行)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출세하고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남이 알아주지 않는 아무 보람없는 행동을 비유한 말.

 

기인지우(杞人之優) : 기(杞)나라 사람의 군걱정이란 뜻. 곧 쓸데없는 걱정이나 무익한 근심을 말함.

 

기호지세(騎虎之勢) :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라는 뜻. 곧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형세, 내친걸음.

 

낙양지귀(洛陽紙貴) : 낙양의 종이 값이 오른다는 뜻으로 저서가 호평을 받아 베스트셀러가 됨을 의미.

 

남가일몽(南柯一夢) : 남쪽 나뭇가지의 꿈이란 뜻.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한 말.

 

남귤북지(南橘北枳)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로 변한다는 뜻.

사람은 환경에 따라 악하게도 되고 착하게도 된다는 말.

 

남상(濫觴) : 거대한 양자강도 그 물의 근원은 불과 '술잔에 넘칠 정도의 적은 물 (濫觴)'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모든 사물의 시초나 근원을 이르는 말.

 

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자연히 남의 눈에 드러난다는 것을 비유.

 

다기망양(多岐亡羊) : 길이 여러 갈래여서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학문하는 방법이 너무 많아 옆길로 새기 쉽기 때문에 진리에 도달하기가 어렵다는 말.

 

단장(斷腸) : 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 매우 슬픔을 이르는 말

 

당랑거철(螳螂拒轍) : 사마귀(螳螂)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가로막는다는 뜻으로, 분수를 모르고 대듦

 

도원경(桃源境) : 무릉도원, 즉 평화스런 유토피아

 

독서망양(讀書亡羊) : 책을 읽다가 양을 잃어버림. 즉, 다른 일에 정신이 팔림

 

독안룡(獨眼龍) : 애꾸눈의 용이란 뜻으로, 애꾸눈의 영웅, 애꾸눈이지만 덕이 높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

 

두주불사(斗酒不辭) : 말술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주량이 대단한 것을 일컫는 말.

 

등용문(登龍門) : 용문에 오른다는 뜻으로 입시나 출세의 관문을 뜻한다.

 

마부작침(磨斧作針) :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참고 계속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함을 비유한 말.

 

망양지탄(望洋之歎) : 넓은 바다를 보고 감탄한다는 뜻으로 남의 원대함에 감탄하고, 나의 미흡함을 부끄러워 함.

 

맹모단기(孟母斷機) : 맹자의 어머니가 베틀에 건 날실을 끊었다는 뜻으로, 학문에 정진할 것을 가르침


문경지교(刎頸之交) : 목을 베어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 또는 그런 벗

 

반근착절(盤根錯節) : 굽은 뿌리와 엉클어진 마디라는 뜻으로, 뒤얽혀 처리하기 어려운 일을 의미.

 

백년하청(百年河淸) : 년을 기다려도 황하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뜻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일이나, 믿지못할 일을 언제까지나 기다린다는 의미.

 

백면서생(白面書生) : 오직 글만 읽고 세상사에 경험이 없는 사람

 

백미(白眉) : 무리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

 

백중지세(伯仲之勢) : 형제의 우열을 정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서로 비슷한 형세를 가리킴

 

백안시(白眼視) : 흰 눈으로 쳐다보는 것으로 남을 업신여기거나 홀대함

 

불수진(拂鬚塵) : 수염에 붙은 먼지를 털어준다. 즉 윗사람이나 권력자에게 아첨하는 것을 비유한 말.

 

비육지탄(脾肉之嘆) : 넓적다리에 살만 찌는 것, 즉 성공하지 못하고 헛되이 세월만 보냄을 한탄함.

 

사족(蛇足) : 뱀의 발, 즉 쓸데없는 것을 뜻함.

 

선즉제인(先則制人) : 선수를 쳐서 상대를 제압한다는 의미

 

송양지인(宋襄之仁) : 송나라 양공의 인정, 쓸데없는 인정

 

수어지교(水魚之交) : 물과 고기의 사이처럼 친한 사귐

 

수적천석(水滴穿石) :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수주대토(守株待兎) :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려 융통성이 없음. 노력없이 성공을 바람.

 

순망치한(脣亡齒寒) :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

즉, 이웃나라가 망하면 자기 나라도 온전하기 어렵다는 뜻이 있으며,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나타낸다.

 

술이부작(述而不作) : '참된 창작은 옛것을 토대로 자연스럽게 태어난다'는 공자의 말씀

 

시오설(視吾舌) : 내 혀를 보라는 뜻으로, 혀만 있으면 천하도 움직일 수 있다는 의미.

 

앙급지어(殃及池魚) : 성에 난 불을 끄느라 연못물을 퍼다 썼더니 못의 고기가 죽었다는 뜻으로

하나의 재앙이 또 다른 재앙을 불러옴을 비유한 말.

 

양상군자(梁上君子) : 대들보 위의 군자. 곧 도둑을 가리키는 말.

 

엄이도령(掩耳盜鈴) : 자기 귀를 가리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하면서 그 해악을 일부러 생각하지 않으려 함을 비유한 말.

 

역린(逆鱗) : 다른 비늘과 반대로 거슬러서 난 비늘이란 뜻으로, 왕의 노여움을 비유하는 말.

 

역자교지(易子敎之) : 바꾸어 가르친다는 뜻으로, 부모가 자기 자식을 가르치기는 어렵다.

 

연목구어(緣木求魚)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함. 불가능한 일을 억지로 하려 함.

 

오리무중(五里霧中) : 사방 5리가 온통 안개 속이라는 뜻으로, 즉 앞길을 예측할 수 없음.

 

오월동주(吳越同舟) : 원수인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다는 뜻으로

서로 미워해도 위험에 처하면 돕게 된다는 말이다.

 

옥하(玉瑕) : 옥의 티, 즉 아무리 훌륭한 것에도 결점은 있다. 혹은 작은 결점은 어디에나 있으니 굳이 없애려 하지 말라.

 

와각지쟁(蝸角之爭) : 달팽이 뿔 위에서의 싸움, 즉 사소하고 무의미한 싸움.

 

와신상담(臥薪嘗膽) : 나무 위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핥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기 위해 고난을 참고 견딤.

 

요동지시(遼東之豕) : 요동의 돼지, 즉 견문이 좁고 오만하여 하찮은 공을 뻐기며 자랑함을 비유한 말.

 

욕속부달(欲速不達) : 마음만 급하다고 일이 잘 되는 게 아니라는 뜻. 즉, 매사를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가라는 말.

 

우전탄금(牛前彈琴) : 소에게 거문고 소리를 들려준다는 뜻으로,

우둔한 사람에게 도리를 설명해줘도 이해하지 못하므로 헛된 일이라는 말.

 

우화등선(羽化登仙) : 껍질을 벗고 날개를 달아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으로 사람이 도를 깨쳐 신선이 됨.

즉 세상의 혼란함에서 벗어난다는 말이다.

 

월하빙인(月下氷人) : 월하로(月下老)와 빙상인(氷上人)이 합쳐진 것으로, 결혼 중매인을 일컫는 말.

 

위편삼절(韋編三絶) : 한 책을 되풀이해 읽어 철한 곳이 헤진 걸 다시 고쳐 매어 읽음. 즉 독서를 열심히 함.

 

은감불원(殷鑑不遠) : 은나라의 거울은 먼데 있지 않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읍참마속(泣斬馬謖) : 울면서 마속을 벤다는 뜻으로, 공정함을 지키기 위해서 사사로운 정을 버린다는 말.

 

일이관지(一以貫之) : 하나의 이치로서 모든 것을 꿰뚫음.

 

일자사(一字師) : 한 글자를 가르쳐 준 스승이란 뜻으로, 핵심을 짚어주는 유능한 스승을 가리킨다.

 

자가당착(自家撞着) : 자기가 한 말이나 글의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뜻으로, 특히 말과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않을 때를 말함.

 

전거복철(前車覆轍) : 앞 수레가 엎어진 바퀴자국이란 뜻으로 앞의 실패를 거울로 삼으라는 의미.

 

조명시리(朝名市利) : 명예는 조정에서 다투고, 이익은 시장에서 다투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적당한 장소에서 행하라는 말.

 

조삼모사(朝三暮四) :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으로,

당장 눈앞의 차이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르는 경우를 빗대는 말.

 

주마가편(走馬加鞭) : 달리는 말에 계속 채찍질을 한다는 뜻으로,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을 더욱 부추기거나 몰아친다는 말임.

 

중과부적(衆寡不敵) : 적은 숫자로는 많은 숫자를 대적하지 못한다.

 

중원축록(中原逐鹿) : 중원의 사슴을 쫓는다. 즉 패권을 다툼.

 

지어지앙(池魚之殃) : 연못 속 물고기의 재앙. 즉 재난이 엉뚱한 곳에 미침

 

천고마비(天高馬肥) :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을 가리킴.

 

천려일실(千慮一失) : 천 가지 생각 중에 한 가지쯤은 잘못 생각할 수 있다는 말임.

 

천의무봉(天衣無縫) : 하늘나라의 옷에는 꿰맨 자국이 없다는 뜻으로

전혀 기교를 부리지 않았음(바늘과 실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훌륭한 것을 가리킨다.

 

철면피(鐵面皮) : 마치 얼굴에 철판을 깐 것처럼 수치를 모르는 사람

 

청출어람(靑出於藍) : 쪽빛(남색)에서 나온 푸른빛이 쪽빛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뛰어남을 비유한 말이다.

 

촌철살인(寸鐵殺人) : 한 치의 칼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간단한 경구로 어떤 일이나 상대방의 급소를 찔러 당황시키거나 감동시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토사구팽(兎死狗烹) :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는 뜻으로,

쓸모가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이지만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버려진다는 말.

 

퇴고(推敲) : 밀고 두드린다는 뜻으로, 시문을 지을 때 자구를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침을 이르는 말.

 

파죽지세(破竹之勢) :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 거칠 것 없이 맹렬한 기세를 말한다.

 

필부지용(匹夫之勇) : 소인이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대드는 용기. 즉 앞뒤 분별없이 마구 행동하는 것.

 

호가호위(狐假虎威) : 여우가 호랑이의 힘을 빌어 위세를 부린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업고 위세를 부림.

 

호사다마(好事多魔) : 좋은 일에는 마귀가 많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방해가 되는 일이 많다는 말임.

 

호접지몽(胡蝶之夢) : 나비가 된 꿈이란 뜻으로, 나와 자연이 한 몸이 된 물아일체의 경지.

 

화룡점정(畵龍點睛) : 용을 그릴 떄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는다는 뜻으로,

사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키는 끝손질을 말한다.

 

화호유구(畵虎類狗) : 호랑이 그림을 그리려다가 실패하여 개를 닮은 그림이 되었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고 어려운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되거나 중도에 흐지부지하여 이루지 못하여 웃음거리가 된다는 말.

 

환골탈태(煥骨奪胎) : 뼈를 바꾸고 탈을 바꿔 쓴다는 뜻으로,

얼굴이나 자태가 몰라보게 아름다워졌거나, 글을 쓸 때 다른 사람이 지은 시나 문장을 본떠서 지었으나

더욱 아름답고 새로운 글이 된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