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 정호승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상처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들고
가장 향기롭다. |
'▣감동과 깨달음☞ > ♡ 좋은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무 연가 / 이해인 詩 (0) | 2014.07.22 |
---|---|
애련설 / 주돈이 (0) | 2014.07.17 |
국수가 먹고 싶다 / 이상국 (0) | 2014.07.07 |
그 황홀한 바다여 / 박원자 詩 (0) | 2014.06.25 |
원시(遠視) / 오세영 (0) | 2014.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