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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의왕누리길 1코스 왕송못길(왕송호수 일주)을 다녀오다 - 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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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25일(금)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의왕누리길 1코스 왕송못길 걷기(왕송호수 일주)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의왕누리길 1코스 왕송못길 걷기(왕송호수 일주)를 다녀오다' 이야기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의왕누리길 1코스 왕송못길 걷기(왕송호수 일주)를 다녀오다' 코스
의왕역→벽화거리→철도박물관→철도박물관 지하차도→왕송인공습지→취수보→초평교→취수보→초평2교→목포낙지촌→연꽃단지
→새우대생오리→초평낚시터입구→경관포인트→데크길→왕송호수 남측갑문→하동정씨 문성공파 제실→왕송호수제방→달누리공원
→데크길→왕송맑은물처리장→의왕시자연학습공원→의왕조류생태과학관→철도박물관 지하차도 앞→초평교차로→금천1교차로→의왕역
오늘은 '의왕누리길 1코스 왕송못길 걷기(왕송호수 일주)'를 위해 길을 나선다.
의왕역 부근에 있는 '왕송호수'는 이전 이런저런 테마로 걸으면서 몇 차례 들렀던 적이 있었는데...
의왕시에서 의왕누리길을 만들면서 그중 1코스를 '왕송못길'이라는 이름으로 왕송호수를 일주하는 길을 만들었다.
왕송호수 동남쪽에는 데크를 설치하여 왕송호수 일주가 보다 수월해졌고,
왕송호수 북쪽엔 왕송인공습지를 조성하면서 산책로를 만들어 걷기에 좋았다.
11시 22분에 의왕역을 출발하여 왕송호수(왕송못길)를 일주하고 의왕역으로 돌아오니 13시 29분이었다.
☞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의왕누리길 1코스 왕송못길 걷기(왕송호수 일주)를 다녀오다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의왕누리길 1코스 왕송못길 걷기(왕송호수 일주)를 다녀오다 - 1부를 시작하며...
▼ 11시 22분 - 의왕역
▼ 11시 24분 -
▼ 11시 28분 -
▼ 11시 33분 -
▼ 11시 35분 -
▼ 11시 35분 -
▼ 11시 38분 -
▼ 11시 38분 -
▼ 11시 39분 -
▼ 11시 41분 -
▼ 11시 44분 -
▼ 11시 47분 -
▼ 11시 53분 -
▼ 11시 53분 -
▼ 11시 57분 -
▼ 12시 01분 - 초평2교
▼ 12시 02분 -
▼ 12시 04분 -
▼ 12시 08분 -
▼ 12시 11분 -
▼ 12시 13분 - 연꽃단지
▼ 12시 18분 - 연꽃단지를 둘러보고...
▼ 12시 18분 -
☞ 여기서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의왕누리길 1코스 왕송못길 걷기(왕송호수 일주)를 다녀오다 - 1부를 마치고...
2014년 07월 25(금)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의왕누리길 1코스 왕송못길 걷기(왕송호수 일주)를 다녀오다
-▥☞ 1부[의왕역→벽화거리→철도박물관→왕송인공습지→취수보→초평교→취수보→초평2교→목포낙지촌→연꽃단지]는 여기를 클릭.☜▥-
-▥☞ 2부[연꽃단지→왕송호수 갑문→달누리공원→맑은물처리장→자연학습공원→조류생태과학관→초평교차로→의왕역]는 여기를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