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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삼악산 3자산행(강촌교-등선봉-616봉-등선폭포-흥국사-용화봉-상원사-의암댐) - 3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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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06일(토)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삼악산 3자산행(강촌교-등선봉-616봉-등선폭포-흥국사-용화봉-상원사-의암댐)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삼악산 3자산행(강촌교-등선봉-616봉-등선폭포-흥국사-용화봉-상원사-의암댐)' 이야기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삼악산 3자산행(강촌교-등선봉-616봉-등선폭포-흥국사-용화봉-상원사-의암댐)' 코스

 

강촌역→강촌교→팔미육교→409봉→삼악좌봉(570m)→등선봉(632m)→616봉→털보산장→주렴폭포→비룡폭포→옥녀담→비룡폭포→등선폭포

→금강굴→등선제1폭포→등선제2폭포→승학폭포→백련폭포→옥녀담→비룡폭포→주렴폭포→털보산장→흥국사→작은초원→333돌계단→큰초원

→삼악산 정상(용화봉:654m)→삼악산 전망대→능선갈림길→멧돼지바위→철계단→깔딱고개→상원사 →삼악산장→의암매표소→신연교→강촌역

 

  

 

 

오늘은 '삼악산 3자산행(강촌교-등선봉-616봉-등선폭포-흥국사-용화봉-상원사-의암댐)을 위해 길을 나선다.
 
이전 세 번의 삼악산 산행은 아래 코스도처럼 강촌교에서 삼악좌봉, 등선봉, 용화봉을 거쳐 의암매표소 위 삼악산장까지 간 후,
삼악산장에서 다른 능선을 타고 용화봉에 올랐다가 흥국사를 거쳐 등선폭포 매표소로 내려선 후 강촌역까지 도보로 이동하였었다.  
 
오늘은 위에 있는 '2014 삼악산 코스도'처럼 삼악산 산행을 '3자' 혹은 'm자' 모양으로 코스를 만들어 다녀왔다.
 

2006년 2월 4일 토요일 '삼악산' 일정은

09시 48분(강촌교) - 09시 52분(팔미육교) - 10시 26분(408.3봉) - 10시 57분(삼악좌봉:570m) - 11시 31분(등선봉:632.3m) - 11시 54분(616봉) - 12시 27분(청운봉:546m) - 13시 13분(용화봉-삼악산 정상:654m) - 13시 30분(멧돼지바위) - 14시 12분(깔딱고개) - 14시 25분(상원사) - 14시 38분(삼악산장)-

-삼악산 종주 1부 끝 -

1부 끝지점인 삼악산장에서 다시

삼악산 정상 용화봉을 오르는데 코스를 달리 한다.

- 14시 40분(삼악산장) - 새로운 코스를 오름 - 16시 13분(멧돼지바위) - 16시 24분(삼악산 정상:용화봉) - 16시 50분(흥국사) - 17시 13분(선녀탕) - 17시 21분(등선폭포) - 17시 26분(하산완료) - 17시 48분(버스정류장에서 강촌역까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 강촌교 도착) - 17시 55분(5분 연착한 기차 타고 강촌역 출발)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삼악산 3자산행(강촌교-등선봉-616봉-등선폭포-흥국사-용화봉-상원사-의암댐)을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삼악산 3자산행(강촌교-등선봉-616봉-등선폭포-흥국사-용화봉-상원사-의암댐)을 다녀오다 - 3부를 시작하며...

 

 

14시 08분 - 등선폭포 입구에서...

 

 

14시 09분 - 금강굴을 지나...

 

 

 

 

 

 

 

14시 11분 - 등선제1폭포

 

 

 

14시 12분 - 등선제2폭포

 

 

 

 

 

 

 

 

 

14시 18분 -

 

14시 18분 - 승학폭포 입구

 

승학폭포

 

 

 

14시 20분 - 백련폭포 입구

 

백련폭포

 

 

14시 21분 -

 

 

 

 

14시 24분 - 옥녀담

 

상단에 있는 소가 옥녀담

 

14시 25분 - 비룡폭포

 

비룡폭포와 선녀탕...비룡폭포가 이전의 비선폭포를 말하나?...선녀탕에서 목욕을 마친 선녀가 날아오르는 듯...해서 비선폭포?

 

 

14시 25분 - 주렴폭포

 

 

 

14시 27분 -

 

 

 

14시 31분 -

 

 

14시 32분 -

 

 

14시 36분 - 이곳에서 땀을 식히기 위해 알탕을 하고...

 

 

 

노랑물봉선

 

 

물봉선

 

14시 53분 -

 

 

14시 58분 - 물봉선 약수?

 

 

15시 00분 -

 

15시 05분 -

 

15시 08분 -

 

물봉선

 

 

 

15시 10분 -

 

15시 12분 -

 

 

15시 13분 - 털보산장

 

15시 14분 - 흥국사에 들렀다가...

 

 

15시 16분 - 흥국사약수

 

15시 16분 - 흥국사 대웅전

흥국사[興國寺]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에 있는 전통사찰. 
 
창건시기 신라시대
창건자 궁예
소재지 강원 춘천시 서면 덕두원 

 

해발고도 654m의 삼악산 서쪽 등선폭포 위에 894년경 궁예(弓裔)가 창건한 사찰이다.

이곳은 궁예가 왕건을 맞아 싸운 곳으로, 궁예는 이곳 터가 함지박처럼 넓으므로 궁궐을 지었다.

왜(와)데기라는 곳에서 기와를 구워서 사용했으며, 궁궐을 지은 뒤 흥국사를 창건하고 나라의 재건을 기원하였다 한다.

 

당시 절 옆 산성 가운데 궁궐이 있던 자리가 지금도 남아 있어 대궐터로 부르며,

왜(와)데기와 칼싸움을 했던 곳인 칼봉, 말을 매 두었던 말골,

군사들이 옷을 널었던 옷바위(의암)가 당시의 흔적으로 남아 있다.

고려시대에는 규모가 큰 절이었으나 현재는 조그마한 암자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삼악산에는 등선폭포와 비선폭포 등 크고 작은 5개의 폭포가 있으며, 상원사 등 7개의 사찰과 삼악산성이 있다.

4km의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의암호가 내려다보이고, 춘천시 정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변에 삼악산, 강촌유원지, 의암호, 춘천호, 금병산, 구곡폭포, 검봉산,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추곡약수, 등선폭포, 청평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출처 : 두산백과

 

 

 

흥국사에도 일붕서경보스님의 선시비가 있네...

 

 

 

 

15시 19분 - 용화봉을 향해 출발...

 

15시 20분 -

 

 

15시 22분 -

 

 

15시 25분 -

 

15시 26분 -

 

15시 28분 -

 

15시 29분 -

 

15시 30분 - 폐우물

 

 

15시 31분 - 작은초원

 

 

 

15시 32분 - 333돌계단 입구

 

15시 33분 - 오후 3시 33분에 333돌계단에 진입...

 

 

 

 

 

15시 41분 - 333돌계단을 모두 올라서서...

 

 

15시 43분 - 쓰러진 소나무

 

2006년 2월 4일(토) --'강촌 삼악산(용화봉)을 두 번 오르기' 산행중 만났을 때 모습은--   2006년 6월 18일(일)

 

현재는 이런 모습으로...

 

15시 46분 -

 

 

 

 

15시 48분 - 큰초원

 

15시 48분 -

 

 

15시 50분 -

 

 

15시 56분 -

 

15시 57분 -

 

15시 58분 -

 

16시 02분 - 삼악산 용화봉 정상석이 보이네...

 

 

 

16시 03분 - 삼악산 용화봉 정상석

 

 

의암호를 조망하고...

 

 

 

☞ 여기서 삼악산 3자산행(강촌교-등선봉-616봉-등선폭포-흥국사-용화봉-상원사-의암댐)을 다녀오다 - 3부를 마치고...

 

 

 

2014년 09월 06일(토)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삼악산 3자산행(강촌교-등선봉-616봉-등선폭포-흥국사-용화봉-상원사-의암댐)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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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금강굴→등선폭포→백련폭포→옥녀담→비룡폭포→주렴폭포→흥국사→333돌계단→삼악산 정상(용화봉)]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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