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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도보후기☞/☆ 의왕 산들길

[20140928]의왕 산들길(왕송호수에서 백운호수까지) 1구간+2구간+3구간 이어걷기 - 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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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28일(일)

맥가이버의 답사도보 - 의왕 산들길(왕송호수에서 백운호수까지) 1구간+2구간+3구간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답사도보 - '의왕 산들길(왕송호수에서 백운호수까지) 1구간+2구간+3구간 이어걷기' 이야기

 

 맥가이버의 답사도보 - '의왕 산들길(왕송호수에서 백운호수까지) 1구간+2구간+3구간 이어걷기' 코스

 

의왕역→한국교통대학교→산들길 1구간 시점(부곡체육공원)+2구간+3구간 종점(어린이천문대)→의왕하늘쉼터→백운로 삼거리

 

 ▼ 아래 '[의왕 산들길(왕송호수에서 백운호수까지) 1구간+2구간+3구간 이어걷기 코스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오늘은 '의왕 산들길(왕송호수에서 백운호수까지) 1구간+2구간+3구간 이어걷기'를 위해 길을 나선다.
 
의왕산들길!
(왕송호수를 일주하고 의왕산들길 1구간+2구간+3구간과 각 구간의 연결구간을 걸은 후 백운호수를 일주하)
이번 답사에는 이미 길을 알고 있는 '왕송호수'와 '백운호수' 일주는 생략한다.
 
의왕산들길(자전거길)이 생겼다고 해서...무작정 길을 찾아 나섰다가
의왕누리길 3구간 왕곡천을 만나는 곳에서 '자전거통행'과 '보행자통행'이 갈라지는 지점에서 길을 놓쳤다.
(귀가 후에 검색해보니 그곳에서 왕곡천 징검다리를 건너야 했었다).
그곳에서 '보행자통행' 방향을 선택하고 무심결에 왕곡천 산책로를 따라 올라섰다.
 
왕곡천 산책로에서는 안내표식을 발견하지 못하고 한참을 올라서면서...
의왕산들길이 자전거길 위주로 개통되면서 보행자구간은 기존산책로를 이용하기에 안내표식이 없는건가하며...
잘 만들어진 왕곡천과 왕림천 산책로를 따라 계속 올랐가다보니 백운사 입구 주차장이다.
 
이런...
어디선가 길을 놓쳤고...
되돌아 원점으로 가기엔 너무 많이 올라왔고...
해서 3코스 종점구간인 오매기마을(어린이천문대)을 찾아 산을 넘어가기로 하고 오전저수지를 거쳐 3코스 종점구간으로 간다.
 
이후 제대로 길을 이어가면서 백운호수가 있는 백운로 삼거리에서 여정을 마치고 귀가한다.
 
 
맥가이버의 답사도보  - 의왕 산들길(왕송호수에서 백운호수까지) 1구간+2구간+3구간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맥가이버의 답사도보 - 의왕 산들길(왕송호수에서 백운호수까지) 1구간+2구간+3구간 이어걷기 - 1부를 시작하며...

 

 

12시 28분 - 의왕역에서...

 

의왕산들길 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12시 32분 -

 

 

 

 

 

 

 

12시 40분 - 철도박물관 입구

 

12시 43분 - 한국교통대학교

 

12시 46분 -

 

 

 

12시 53분 - 철도건널목?을 건너...

 

 

12시 55분 -

 

12시 58분 -

 

13시 00분 - 철도기술연구원삼거리

 

13시 01분 -

 

 

13시 03분 - 부곡체육공원 입구에 의왕산들길 안내도

 

 

13시 04분 -

 

 

 

13시 07분 -

 

의왕누리길 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13시 14분 - 의왕누리길 1구간 종점

 

13시 14분 - 의왕산들길 1구간 종점에서 2구간으로 가는 연결구간은 의왕누리길 달바위길

 

 

 

 

 

13시 17분 -

 

 

 

돼지감자라 불리는 뚱딴지

 

 뚱딴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Helianthus tuberosus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초롱꽃목
원산지 : 북아메리카
서식장소/자생지 : 인가 근처
크기 : 높이 1.5∼3m

 

돼지감자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땅속줄기의 끝이 굵어져서 덩이줄기가 발달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가 1.5∼3m이고 센털이 있다.

잎은 줄기 밑 부분에서는 마주나고 윗부분에서는 어긋나며 긴 타원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밑 부분이 좁아져 잎자루로 흘러 날개가 된다.

 

꽃은 8∼10월에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지름 8cm의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를 이루며 달린다.
두상화 가장자리에 있는 설상화는 노란 색이고 11∼12개이며, 두상화 가운데 있는 관상화는 노란 색·갈색·자주색이다.

 

총포는 반구형이고, 총포 조각은 바소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수과이다.

 

덩이줄기는 길쭉한 것에서 울퉁불퉁한 것까지 모양이 매우 다양하고 크기와 무게도 다양하다.
덩이줄기 껍질 색깔도 연한 노란 색·갈색·붉은 색·자주색으로 다양한데,

껍질이 매우 얇아 건조한 공기에 노출하면 금방 주름이 지고 속살이 파삭해진다.

덩이줄기를 식용으로 재배하였으나 지금은 인가 근처에서 야생으로 자라며 일부에서는 가축의 사료로 쓰기 위해 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국우(菊芋)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열 작용이 있고 대량 출혈을 그치게 한다.

유럽에서는 요리에 넣는 야채로 덩이줄기를 많이 이용하고,

프랑스에서는 가축의 사료로 쓰기 위해 오랫동안 심어왔다.


[출처 : 두산백과] 

 

 

뚱딴지 [Jerusalem artichoke]

 

girasole라고도 함.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해바라기의 한 종류.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먹을 수 있는 덩이줄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다.
식물체의 지상부는 거칠고 보통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서리에 약한 다년생식물로 키가 2~3m 자란다.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피는 많고 화려한 두상화(頭狀花)는 노란색을 띠는 설상화(舌狀花)와
노란색·갈색 또는 자주색 통상화(筒狀花)로 이루어져 있다.

 

땅속줄기인 덩이줄기는 좀 길쭉한 것부터 매우 긴 것까지, 또 형태가 일정한 것에서부터 울퉁불퉁한 것까지,
또는 가지를 치는 것까지 매우 다양하며 무게도 아주 적은 것부터 110g까지 매우 다양하다.

껍질의 색깔은 연한 담황색에서 노란색·갈색·붉은색·자주색까지 있다.
덩이줄기의 껍질은 매우 얇아 건조한 공기 중에 노출되면 금방 쭈글쭈글해지며 다육질로 된 살은 하얀색으로 파삭파삭하다.
덩이줄기를 심어서 번식시킨다.

 

유럽에서는 요리에 넣는 야채로 많이 이용하고 프랑스에서는 가축의 사료로 오랫동안 심어왔다.
미국에서는 그리 많이 심지는 않지만 피클이나 양념, 다이어트 요리를 만드는 데 쓰고 있다.

 

[출처 : 브리태니커]

 

 

 

 

13시 20분 -

 

 

 

13시 22분 -

 

13시 24분 -

 

 

 

 

13시 26분 - 과천ㆍ의왕간고속도로

 

 

 

 

13시 30분 -

 

13시 31분 -

 

13시 31분 - 영동고속도로 토끼굴

 

 

13시 33분 -

 

13시 33분 - 의왕산들길 2구간 시점

 

 

 

 

13시 36분 -

 

 

 

 

구절초

 

 

 

13시 41분 -

 

13시 42분 -

 

13시 42분 - 덕성교

 

 

 

13시 48분 -

 

13시 49분 -

 

 

 

13시 53분 -

 

 

13시 55분 - 토끼굴

 

 

13시 56분 -

 

 

 

 

 

 

 

 

14시 05분 - 2구간 종점

 

14시 06분 -

 

 

 

14시 09분 -

 

14시 09분 - 갈림길에는 삼남길, 의왕누리길, 의왕산들길의 안내표시들이 혼재...

 

 

14시 09분 - 고고리마을

 

 

 

 

 

 

 

 

여치?

 

 

 

14시 14분 - 전봇대에는 삼남길의 안내리본이...

 

14시 14분 -

 

 

14시 15분 - 과천의왕간고속도로를 따라...

 

 

14시 18분 - 의왕IC 토끼굴

 

14시 18분 - 의왕IC

 

 

☞ 여기서 맥가이버의 답사도보 - 의왕 산들길(왕송호수에서 백운호수까지) 1구간+2구간+3구간 이어걷기 - 1부를 마치고...

 

 

 

2014년 09월 28일(일)

맥가이버의 답사도보 - 의왕 산들길(왕송호수에서 백운호수까지) 1구간+2구간+3구간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 1부[의왕역→한국교통대학교→산들길 1구간 시점(부곡체육공원)→2구간(의왕IC)]는 여기를 클릭.☜▥-
 

-▥☞ 2부[2구간(의왕IC)→3구간 종점(어린이천문대)→의왕하늘쉼터→백운로 삼거리]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