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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도보후기☞/☆ 고양 누리길

[20160228]고양 고봉누리길 걷고, 정발산공원과 일산호수공원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 - 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6.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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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8일(일)

 '고양 고봉누리길 걷고, 정발산공원과 일산호수공원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고양 고봉누리길 걷고, 정발산공원과 일산호수공원까지 이어 걷기' 이야기

 

 맥가이버의 '고양 고봉누리길 걷고, 정발산공원과 일산호수공원까지 이어 걷기' 코스

 

상감천마을입구→용강서원→황룡산 쉼터→황룡산 갈림길→금정굴→고봉로삼거리→고봉정→헬기장→장사바위영천사→고봉산 갈림길

→안곡습지공원안곡초교→중산성당풍산역→밤가시공원→정발산공원→정발산역→일산문화광장일산호수공원→라페스타→정발산역

 

 

 

오늘은 '고양 고봉누리길 걷고, 정발산공원과 일산호수공원까지 이어 걷기를 위해 길을 나선다.
 
다소 무미한 길을 걷는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할 무렵에 뜻밖의 눈을 만나 한껏 들뜬 기분으로 걷게 되었다.
길을 걷다보면 가끔은 선물 같은 날이 생기기도 한다.*^&^*
 
☞ 맥가이버의 '고양 고봉누리길 걷고, 정발산공원과 일산호수공원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고양 고봉누리길 걷고, 정발산공원과 일산호수공원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 - 1부를 시작하며...

 

 

상감천마을입구에서...

 

 

 

 

 

 

 

 

 

 

 

 

 

 

 

 

 

 

 

 

 

 

 

 

 

 

 

 

 

 

 

 

 

 

 

 

 

 

 

 

 

 

 

 

 

 

 

 

 

 

 

 

 

 

 

 

 

 

 

 

 

 

 

 

 

 

 

 

 

 

 

 

 

 

 

 

 

 

 

 

 

 

 

 

 

 

 

 

 

 

 

 

 

 

 

 

 

 

 

 

 

 

 

 

 

 

 

 

 

 

 

 

 

 

 

 

 

 

 

 

 

 

 

 

 

 

 

 

 

 

 

 여기서 '고양 고봉누리길 걷고, 정발산공원과 일산호수공원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 - 1부를 마치고...

  

 

2016년 02월 28일(일)

 맥가이버의 '고양 고봉누리길 걷고, 정발산공원과 일산호수공원까지 이어 걷기를 다녀오다.
 
-▥☞ 1부[상감천마을입구용강서원황룡산 쉼터금정굴고봉정헬기장장사바위영천사안곡습지공원]는 여기를 클릭.☜▥-
 
-▥☞ 2부[안곡습지공원중산성당풍산역밤가시공원정발산공원정발산역일산호수공원라페스타정발산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