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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보여행 후기☞/☆ 한강&지천따라걷기

[20160513~14]두물머리 일출 - 낮보다 아름다운 밤, 그리고 새벽까지 걷기를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6.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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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3일(금)~14일(토) '두물머리 일출 - 낮보다 아름다운 밤, 그리고 새벽까지 걷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두물머리 일출 - 낮보다 아름다운 밤, 그리고 새벽까지 걷기' 이야기

 

 맥가이버의 '두물머리 일출 - 낮보다 아름다운 밤, 그리고 새벽까지 걷기' 코스

 

구리역→왕숙교→왕숙천→수석교→수석한강공원→미사대교→덕소강변→팔당대교→팔당역

→팔당댐→봉안터널→봉쥬르→능내역진중삼거리→양수대교→두물머리 느티나무→양수역

 

 

 

 

오늘은 '두물머리 일출 - 낮보다 아름다운 밤, 그리고 새벽까지 걷기'를 나선다.
 
물안개 피어오르는 새벽의 두물머리에서 일출 감상을 염두에 둔 밤샘걷기이다.
구리역에서 왕숙천을 따라 한강과의 합수점인 수석교까지 한강을 따라 거슬러 올라 팔당댐을 지나고,
진중삼거리에서 양수대교를 건너 두물머리로 이동하여 늦은 일출을 감상하고 양서시장에서 아침을 먹고 귀경한다.
 
☞ 맥가이버의 '두물머리 일출 - 낮보다 아름다운 밤, 그리고 새벽까지 걷기를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두물머리 일출 - 낮보다 아름다운 밤, 그리고 새벽까지 걷기를 다녀오다'를 시작하며...

 

 

22시 00분 - 구리역 3번 출입구 밖에서... 

 

22시 00분 - 구리광장에서...

 

 

22시 11분 - 밤샘걷기 출발하면서...

 

 

22시 22분 - 왕숙천에 도착...

 

 

22시 24분 - 왕숙교 아래를 지나...

 

 

 

 

 

 

 

22시 46분 -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수택제2교 아래를 지나...

 

22시 49분 - 구리타워를 바라보며...

 

 

 

 

 

 

22시 00분 - 강변북로의 수석교

 

 

 

 

23시 03분 - 왕숙천과 한강의 합류지점엔 전망데크가 있네...

 

23시 30분 - 휴식을 마치고 다시 출발...

 

 

 

 

23시 42분 - 

 

 

 

 

 

23시 56분 - 

 

 

23시 58분 - 홍릉천교

 

24시 00분 - 삼패야구장을 지나고...

 

00시 17분 - 미사대교 아래를 지나...

 

00시 20분 - 고래를 만나다.

 

 

 

 

 

 

 

 

00시 26분 - 덕소강변대교를 따라가다가...

 

00시 44분 - 월문천 합수부에서 잠시 휴식... 

 

01시 36분 - 팔당대교 아래에서 휴식하며...

 

 

02시 35분 - 팔당대교 아래에서 휴식을 마치고...

 

02시 46분 - 

 

02시 52분 - 

 

 

03시 21분 - 팔당댐이 조망되는 쉼터에서...

 

 

 

 

 

 

 

03시 34분 - 봉안터널

 

 

 

 

 

 

 

 

 

 

 

 

 

 

03시 49분 - 봉쥬르 야경

 

 

 

 

 

04시 07분 - 능내역에서 휴식하며...

 

 

 

04시 22분 - 휴식을 마치고 출발하며...

 

04시 42분 - 

 

 

04시 53분 - 

 

 

 

04시 59분 - 진중삼거리

 

 

 

 

05시 03분 - 양수대교

 

 

 

 

 

05시 11분 - 

 

 

 

 

 

 

 

 

 

05시 33분 - 

 

 

 

 

 

 

 

 

 

 

 

 

 

 

 

 

 

 

 

 

 

 

 

 

 

 

 

 

 

 

 

 

 

 

 

 

 

 

 

 

 

 

 

 

06시 04분 - 늦은 일출

 

 

 

 

 

 

 

 

 

 

 

 

 

 

 

 

 

 

 

 

 

 

 

 

 

 

 

 

 

 

 

 

 

06시 17분 - 두물머리 느티나무에서...

 

 

 

 

 

 

 

 

 

 

 

 

 

 

 

 

 

 

 

 

 

 

 

 

 

 

06시 39분 - 양수리맛집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07시 53분 - 양수역에서 여정을 마치고 전철로 귀경

 

 

☞ 이것으로 '두물머리 일출 - 낮보다 아름다운 밤, 그리고 새벽까지 걷기를 다녀오다'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