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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종주 후기☞/♧ 종로알프스(종로천산길)

'종로알프스(종로천산길)종주'란 종로구에 있는 4개의 산(낙산ㆍ북악산ㆍ북한산ㆍ인왕산)과 청계천을 연계해서 이어걷는 것이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7. 4. 11.

종로알프스(종로川山길)종주


'종로알프스(종로천산길)종주'란 종로구에 있는 4개의 산(낙산ㆍ북악산ㆍ북한산ㆍ인왕산)과 청계천을 연계해서 이어걷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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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알프스(종로천산길)종주 코스도'

2017년 4월 22일(토)에 다녀온

'종로천산길/종로알프스 종주(낙산ㆍ북악산ㆍ북한산ㆍ인왕산ㆍ청계천 이어걷기)'를 보시려면 

☞ 클릭 http://blog.daum.net/macgyver/16157920



'종로알프스(종로천산길)종주'란 종로구에 있는
4개의 산(낙산ㆍ북악산ㆍ북한산ㆍ인왕산)과 청계천을 연계해서 이어걷는 것이다.


'종로알프스종주'에 또다른 이름 '종로천산길'을 붙인 것은

종로알프스종주 구간에는 산 뿐만이 아닌 청계천이 포함되어 있어서 '종로川山길'이라고도 했다.


'~~알프스종주'라는 명칭은 '영남알프스'처럼 몇 개의 산들을 이어가며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는 산행으로,
맥가이버가 '한양 南/北알프스종주'나 '서대문알프스종주', '서초알프스종주'처럼 임의로 붙인 명칭이며,
낮은 산이더라도 그것들을 이어가며 약 10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하루 산행코스로 만든 것이다.


종로알프스종주 코스의 시점과 종점을 동대문(흥인지문)으로 하여 동대문에서 낙산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돈다.
주된 이유는 초반에 워밍업을 겸해 높이가 낮은 낙산부터 오르고, 북악산을 거쳐서 중반에 북한산을 오른 후에
비봉능선을 타고 향로봉까지, 향로봉에선 탕춘대능선을 타고 하산하여 홍지문에선 마지막 남은 힘으로 인왕산을 오르내리고,
이후 지친 발걸음으로 도심길을 거쳐 청계광장에서 오간수문까지 청계천을 따라 걸어서 동대문에서 여정을 마친다.


위와 같은 이유로 두 번째 '종로알프스종주'를 한다면 그때는 반대방향으로 진행을 하면서 다른 풍광을 보리라.

광화문역에서 도심길을 따라 걷다가 인왕산을 오르고, 탕춘대능선을 따라 향로봉에 올라 비봉능선을 거쳐 문수봉에 올라서고,

대성문에서 형제봉능선을 따라 북악산으로 연계하고, 낙산을 거쳐 청계천을 거슬러 올라 광화문역에서 여정을 마치리라.


 


종로구 鍾路區 

  

요약 서울특별시의 중북부에 있는 구.

서울특별시의 중북부에 있는 87개동(법정동 기준)으로 구성된 구.

구청소재지는 삼봉로 43이다.

면적 23.91㎢, 인구 165,344(2015), 인구밀도 6,915명/㎢(2015).


역사적으로 중심지 역할을 한 지역으로 1943년 구제가가 실시되면서 종로구로 불린 이후에도 한국의 정치1번지로 불린다.

북한산을 배후로 북쪽에는 북악산(342m), 동쪽과 서쪽에는 낙산과 인왕산이 솟아 있으며, 남쪽 경계를 따라 청계천이 흐른다.

이 구는 기능에 따라 크게 행정언론지구·상업지구·주택지구·문화지구로 나뉜다.


세종로동에는 청와대와 정부제1종합청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언론기관으로 세종로동에 동아일보사(광화문 사옥), 중학동에는 한국일보사가 있다.

세종로에서 동대문에 이르는 종로변은 일찍부터 육의전이 있었던 곳으로

지금도 전국적인 상권을 가지고 있는 동대문시장을 비롯하여 각종 상가와 유흥시설이 많다.


 종로구는 조선시대에 한양부에 속했으며, 1910년 경성부로 바뀌었다.

1943년 구제가 실시되면서 종로구가 설치되었다.

조선의 수도로 정해진 이후 오랫동안 한국의 정치·행정·경제·교육·문화의 중심지였으나,

서울시역이 확대되고 기능이 복잡·다양해짐에 따라 중심기능의 상당부분을 점차 인접구로 넘겨주었다.

그러나 지금도 종로구는 한국의 정치1번지로 불린다.

북한산을 배후로 북쪽에는 북악산(342m), 동쪽과 서쪽에는 낙산과 인왕산이 솟아 있으며, 남쪽 경계를 따라 청계천이 흐른다.



종로구는 기능에 따라 크게 행정언론지구·상업지구·주택지구·문화지구로 나눌 수 있다.

세종로동에는 청와대와 정부제1종합청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언론기관으로 세종로동에 동아일보사(광화문 사옥), 중학동에는 한국일보사가 있다.


세종로에서 동대문에 이르는 종로변은 일찍부터 육의전이 있었던 곳으로

지금도 전국적인 상권을 가지고 있는 동대문시장을 비롯하여 각종 상가와 유흥시설이 많다.

가회동·당주동 등지에는 전통한옥들이 남아 있고, 구기동·부암동·평창동 등에는 신흥고급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문화시설로는 세종로변에 세종문화회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동숭동에 문예회관을 비롯한 각종 문화 센터들이 모여 있으며,

사간동에 화랑가, 인사동·관훈동에 골동품점들이 있다.


유물·유적으로 흥인지문(보물 제1호)·경복궁(사적 제117호)·창덕궁(사적 제122호)·

창경궁(사적 제123호)·종묘(사적 제125호) 등이 있으며,

탑골공원, 삼청공원, 사직공원 등이 있다.

지하철 1·3·4·5호선이 지나며, 종로·율곡로·세종로·북악로·청계로 등이 있다.


2014년 현재 교육기관으로는 유치원 17개소, 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14개교(일반 7, 특목 3, 특성화 3, 자율 2), 전문대학 2개교와

가톨릭대학교·상명대학교·성균관대학교·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이 있다.

의료기관은 종합병원 4개소, 병원 2개소, 의원 167개소, 부속의원 6개소, 치과의원 168개소,

한방병원 1개소, 한의원 128개소, 보건소 1개소, 보건분소 1개소가 있다.


궁정동, 신교동, 청운동, 세종로, 효자동, 창성동, 통인동, 누상동, 누하동, 옥인동, 내수동, 내자동, 당주동, 도렴동, 사직동,

신문로 1가, 신문로 2가, 적선동, 통의동, 체부동, 필운동, 사간동, 삼청동, 소격동, 송현동, 안국동, 팔판동, 화동, 부암동,

신영동, 홍지동, 구기동, 평창동, 무악동, 교남동, 교북동, 송월동, 평동, 행촌동, 홍파동, 가회동, 계동, 재동, 원서동, 견지동,

경운동, 공평동, 관수동, 관철동, 관훈동, 권농동, 낙원동, 돈의동, 묘동, 봉익동, 서린동, 수송동, 인의동, 예지동, 와룡동, 운니동,

원남동, 익선동, 인사동, 장사동, 종로1가, 종로2가, 종로3가, 종로4가, 중학동, 청진동, 훈정동, 연지동, 종로5가, 종로6가, 충신동,

효제동, 동숭동, 연건동, 이화동, 명륜1가, 명륜동2가, 명륜3가, 명륜동 4가, 혜화동, 창신동, 숭인동 등 87개동이 있다

(법정동 기준, 행정동은 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부암동, 평창동, 무악동, 교남동, 가회동,

종로 1·2·3·4가동, 종로 5·6가동, 이화동, 혜화동,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 숭인1동, 숭인2동 등 17개 동).

구청소재지는 삼봉로 43이다.

면적 23.91㎢, 인구 165,344, 인구밀도 6,915명/㎢(2015).


출처 :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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