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큰바위얼굴ㆍ고구려대장간마을 들러서 구리한강공원 유채꽃축제 감상하고, 장자호수공원까지 걷기' 이야기 
광나루역→광장중학교→아차산자투리텃밭→아차산생태공원→장로회신학대학교→아차산성 망대지
→낙타고개→강신약수→큰바위얼굴→고구려대장간마을→구리한강시민공원→장자호수공원→광나루역
오늘은 '아차산 큰바위얼굴ㆍ고구려대장간마을 들러서 구리한강공원 유채꽃축제 감상하고, 장자호수공원까지 걷기'를 나선다.
오전에 맥가이버의 숙제걷기
'구리둘레길 따라 구리한강공원 유채꽃축제 감상, 구리암사대교 도강하여 암사둔치생태공원 걷기'를 마치고...
걷기카페에서 광나루역에서 출발하여
'아차산 큰바위얼굴ㆍ고구려대장간마을, 구리한강공원 유채꽃축제장, 장자호수공원까지 걷기'를 한다기에 동참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 '아차산 큰바위얼굴ㆍ고구려대장간마을 들러서 구리한강공원 유채꽃축제 감상하고, 장자호수공원까지 걷기' - 3부를 시작하며...
▼ 16시 00분 - 구리한강시민공원 유채꽃 축제장에서...
▼ 쌍토끼굴을 지나고...
▼ 또하나의 토끼굴을 지나고...
▼ 세 번째 토끼굴을 지나면...
▼ 장자못호수공원이 나오고...
▼ 산딸나무
▼ 메타세콰이어
▼ 마로니에
▼ 장자교
▼ 장자호수공원 폭포
▼ 장자못의 유래
▼ 백문초등학교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광나루역으로...
☞ 이것으로 '아차산 큰바위얼굴ㆍ고구려대장간마을 들러서 구리한강공원 유채꽃축제 감상하고, 장자호수공원까지 걷기'를 마친다.
2017년 05월 13일(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