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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장봉도 해안길(장봉선착장-가막머리)과 장봉도 해안둘레길(가막머리-장봉4리) 이어걷기 - 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7.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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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5월 14(일)  

장봉도 해안길(장봉선착장-가막머리)과 장봉도 해안둘레길(가막머리-장봉4리)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장봉도 해안길(장봉선착장-가막머리)과 장봉도 해안둘레길(가막머리-장봉4리) 이어걷기' 이야기 

 

 '장봉도 해안길(장봉선착장-가막머리)과 장봉도 해안둘레길(가막머리-장봉4리) 이어걷기' 코스


운서역→삼목선착장→장봉선착장→옹암해변→한들해변→장봉치안센터→장봉2리야달선착장→야달해변→건어장해변→윤옥골

→가막머리 낙조전망대→장봉도해안길 전망대1→전망대2→쪽쪽골→윤옥골→장봉4리 정류장→장봉선착장→삼목선착장→운서역



 

     

오늘은 좋은 님들과 '장봉도 해안길(장봉선착장-가막머리)과 장봉도 해안둘레길(가막머리-장봉4리) 이어걷기'를 나선다.



장봉도를 가면 장봉선착장에서 능선을 따라서 가막머리 낙조전망대까지 가서 장봉4리에서 버스를 타고 장봉선착장으로 오거나,

장봉4리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윤옥골에서 해안길을 따라 가막머리에 들렀다가 능선을 타고 장봉선착장으로 돌아오거나 했는데...


오늘은 장봉선착장에서부터 '장봉도 해안길'로 걸어서 가막머리 낙조전망대까지 가고,

'장봉도 해안둘레길'을 따라 걸어서 윤옥골을 거쳐 장봉4리에서 버스를 타고 장봉선착장으로 원점회귀하는 여정이다.
'장봉도 해안길(장봉선착장-가막머리)과 장봉도 해안둘레길(가막머리-장봉4리)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장봉도 해안길(장봉선착장-가막머리)과 장봉도 해안둘레길(가막머리-장봉4리) 이어걷기' - 1부를 시작하며...



▼ 08시 50분 - 운서역에서...


▼ 삼목선착장에서 장봉도가는 배를 타고...


▼ 장봉도 장봉선착장에 도착하여...


▼ 바로 해안길로 들어서기엔...


▼ 저 앞에 아직 바닷물이 빠지지 않은 곳이 있어...


▼ 장봉4리로 가는 버스...




▼ 옹암해변까지 도로를 따라...




▼ 이곳에서 옹암해변으로...


▼ 옹암해변에 도착하여...




▼ 뒤돌아보니...





▼ 옹암해변 전망데크





▼ 옹암해변 모래사장을 지나서...


▼ 해안 바윗길을...










▼ 다시 작은 해변 모래사장을 지나...






▼ 뒤돌아보고...














▼ 해식동굴을 발견...




▼ 또다른 해식동굴


▼ 동굴안에서 바라보니...





▼ 작은 해변 하나를 만나고...



















▼ 터널을 발견?




▼ 터널 밖으로 나오니...


▼ 또다른 터널 발견...










▼ 한들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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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어느 단체의 복면처럼...





▼ 장봉2리 해변이 보이고...




▼ 장봉2리 해안길은...



▼ 마을 제방도로를 따라..







▼ 해당화 꽃이 피었어요.
















▼ 흰해당화도 있네요.


▼ 야달해변으로...





▼ 야달선착장은 공사중...


▼ 장봉도 해안둘레길 야달선착장 들머리에는 달팽이계단이...


▼ 나선계단을 이용해 언젠가 이곳의 '장봉도 해안둘레길'도 걷게 되겠지...





☞ 여기서 '장봉도 해안길(장봉선착장-가막머리)과 장봉도 해안둘레길(가막머리-장봉4리) 이어걷기' - 1부를 마치고...

 

 

 

 2017년 05월 14일(일)  
장봉도 해안길(장봉선착장-가막머리)과 장봉도 해안둘레길(가막머리-장봉4리)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 1부[장봉선착장→옹암해변→한들해변→장봉치안센터→장봉2리→야달선착장]는 여기를 클릭.☜▥-
 
-▥☞ 2부[야달선착장→야달해변→건어장해변→윤옥골→가막머리 해식동굴]는 여기를 클릭.☜▥-
 
-▥☞ 3부[가막머리 해식동굴→가막머리 낙조전망대→윤옥골→장봉4리 정류장]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