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3] 서울도심 문화산책(길상사 꽃무릇ㆍ심우장ㆍ서울 문묘와 성균관ㆍ대학로거리ㆍ마로니에공원)을 다녀오다 - 2부

9월 13일(수) 

서울도심 문화산책(길상사 꽃무릇ㆍ심우장ㆍ서울 문묘와 성균관ㆍ대학로거리ㆍ마로니에공원)을 다녀오다.

'서울도심 문화산책(길상사 꽃무릇ㆍ심우장ㆍ서울 문묘와 성균관ㆍ대학로거리ㆍ마로니에공원)' 코스

 

한성대입구역→버스 이동→길상사 꽃무릇 감상과 점심공양→북악슈퍼→복자사랑 피정의집→복자교→성북구립미술관 거리갤러리(시간의 초상)→덕수교회→성북동 이종석별장(일관정)→덕수오색동산→만해 한용운동상→만해 한용운 심우장→성북동비둘기쉼터→북정마을 경로당→성북역사문화센터→성북역사문화공원→서울과학고→한무숙길/한무숙문학관→유림회관→서울 문묘(대성전)와 성균관(명륜당)→진사식당→탕평비각/하마비→성균관대 정문→대학로거리→마로니에공원→혜화역

오늘은

'서울도심 문화산책(길상사 꽃무릇ㆍ심우장ㆍ서울 문묘와 성균관ㆍ대학로거리ㆍ마로니에공원)'을 위해 길을 나선다.

 

 

▼ 성북동 비둘기쉼터에서...

오륜나무 - 대성전 월대 앞에는 측백나무 두 그루 중 오른쪽 나무는 줄기가 5개로 뻗어 올라가서 오륜나무라는 별칭이 붙었다.

 

묘정비와 묘정비각 - 문묘의 연혁을 기록한 비석이 있는데 태종 때 변계량이 비문을 작성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파손되었고, 인조 4년(1626)에 파손된 묘정비를 다시 세웠으며 이정구가 그 내력의 대략을 비석 뒷면에 썼다.

정록청 - 성균관 관리사무소로 정3품 이하의 관리들이 근무하던 정록청은 생활공간이기 때문에 단청이 없다.

육일각 - 영조 19년(1743)에 임금이 직접 대사례를 행하고 그 때 사용한 활과 화살을 보관하기 위해 세운 공간이다.

존경각 - 도서를 보관하던 일종의 도서관 같은 곳이다.

비천당 - 재생(齋生)들의 학습장소 또는 임금이 성균관에 친림(親臨)하여 과거를 시행할 때 시험장소로 사용되던 곳이다. 규모는 명륜당(明倫堂)과 같이 남향으로, 중앙에 정청(正廳)이 있고, 좌우에 협실(夾室)이 있는데 모두 25칸이다.

하마비 - 대소인원 과차자 개하마(大小人員 過此者 皆下馬)

 

탕평비 - 周而弗比 乃君子之公心 (주이불비 내군자지공심) 두루 아우르고 치우치지 않는 것은 군자의 공적인 마음이요, 比而弗周 寔小人之私意 (비이불주 식소인지사의) 치우치고 두루 아우르지 못하는 것은 곧 소인의 사사로운 생각이다.

 

☞ 이것으로 '서울도심 문화산책(길상사 꽃무릇ㆍ심우장ㆍ서울 문묘와 성균관ㆍ대학로거리ㆍ마로니에공원) 이야기'를 마친다.

 

'서울도심 문화산책(길상사 꽃무릇ㆍ심우장ㆍ서울 문묘와 성균관ㆍ대학로거리ㆍ마로니에공원)을 다녀오다'

 

▣ 1부[길상사→북악슈퍼→복자교→성북구립미술관 거리갤러리→이종석별장→만해 심우장→성북동비둘기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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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성북동비둘기쉼터→성북역사문화센터→한무숙문학관→서울문묘와 성균관→대학로거리→마로니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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