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기꽃] 띠, 삐비, 삘기, 모향, 치각유, 백모향, 띠풀 / 꽃말 : 순수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벼목 > 벼과 > 띠속
원산지 : 북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서식지 : 산, 들
크기 : 약 30cm ~ 80cm
학명 : Imperata cylindrica var. koenigii (Retz.) Pilg.
꽃말 : 순수
요약
외떡잎식물인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동아시아의 온대지방에 분포한다.
마디가 있는 땅속줄기에서 줄기가 나와 곧추서서 80cm 정도 자란다.
꽃은 흰색이며 5~6월에 줄기 끝에서 길이가 20cm에 달하는 수상꽃차례(흔히 이삭이라고 부름)로 핀다.
땅속줄기를 캐서 햇볕에 말린 모근은 한방에서 발한·이뇨·지혈 등에 쓴다.
더위 먹었을 때 땅속줄기와 메밀 볶은 것을 갈아서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으며, 딸국질에도 좋다.
잎은 지붕이나 도롱이 같은 우장을 엮는 데 쓰이기도 한다.
개요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외떡잎식물.
학명은 ‘Imperata cylindrica var. koenigii (Retz.) Pilg.’이다.
띠의 어린 새순을 '삘기'라고 하고, 꽃이 피지 않은 어린 이삭을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고려시대 이두향명으로는 ‘모향’, ‘치각유’라고 했으며, 조선시대에는 ‘백모향’이라고 불렸다.
형태
잎은 긴 끈처럼 생겼는데 길이 20~50cm, 너비 1cm 정도이다.
잎의 기부는 좁아져서 줄기를 감싸는 잎집(葉鞘)으로 된다.
꽃의 수술은 2개이며, 암술은 하나이나 암술머리는 2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은백색 비단털로 둘러싸인 벼꽃이삭이 아름답다.
생태
전국의 초지나 제방, 길가, 해안의 사구 혹은 매립지 등에 분포한다.
초지를 대표하는 식물로 척박한 땅이나 비옥한 땅을 가리지 않고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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