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도보여행 후기☞/☆ 서울곳곳을 찾아서

[20051005]'청계천 나들이'를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05. 10. 5.

2005년 10월 5일(수) '청계천 나들이'를 다녀오다.

 

오늘은 등산복 대신 평상복을 입고 여러 님들과 '청계천 나들이'를 다녀왔다.

 

=====★===★===★===★===★===★===★===★===★===★=====

 

▼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분수

 

▼ 시간이 되어 님들이 모이고...

 

▼ 한글날 기념 조형물

 

▼ 건너편 덕수궁 정문쪽에서는..

 

▼ 횡단보도를 건너는 저들은...

 

▼ 수문장 교대식을 위해 공사중인 덕수궁 정문에서 서울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하는...

 

 

 

 

 

 

 

 

▼ 다시 찾은 쳥계천 옛모습 사진전

 

 

 

▼ 꽃다발님, 레몬(옥롱)님, 애니님

 

 

▼ 초록안개님

 

 

▼ 출발 前 단체사진을 위해...

 

 

▼ 단체사진을 찍고...

 

▼ 분수를 배경으로...7공주

 

▼ 新청계천의 발원지 동아일보 사옥 앞으로 이동...

 

▼ 동아일보 사옥 앞 청계광장으로...

 

▼ 청계광장 - 청계천 물길이 시작되는 동아일보 앞 700여평의 ‘청계광장’은 광장과 수변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광장은 전체적으로 보자기 형태를 띠고 있다. 이곳에는 복원된 청계천을 축소한 길이 60m의 ‘청계 미니어처’와 분수, 인공폭포, 8도석 등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다. 광장 바닥과 각 조형물에는 각양각색의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이 설치돼 밤이면 빛과 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 청계천을 아래로 가면 볼 것인가...위로 가면서 볼 것인가...아래로

 

▼ 청계광장 시점폭포(높이 4m의 2단폭포)

 

 

▶ 팔석담(八石潭)이란?

「八石潭」은 모전교까지 폭 21m, 길이 60m의 구간으로서 과거의 조선 8도와 미래의 통일된 한반도에 흐르는 물의 의미를 담기 위한 각 도를 상징하는 석재조형물인 8도 저수호안석으로 구성하였고, 「八石潭」은 보행자들이 물과 직접 만나면서 경험할 수 있도록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과거 조선 8도를 나타내는 석재조형물은 각 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두개의 통석과 그 통석들의 사이 갈라진 틈에 설치된 분수를 가지며, 분수를 통해 뿜어진 각 도의 분수물이 청계천에 합류됨으로써 끊임없이
흐르는 물의 생명력과 8도를 연력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팔도의 화합을 상징하는 친수형 저수호안으로 각 팔도산지의 석재를
이용하여 형상화하고 팔도의 석재들 사이에는 화합의 물 길을 형상화하는 작은 물길이 연출되도록 분출구를 설치하였고, 八石潭 바닥 또한 석재로 되었습니다.

 

▼ 팔석담(충청도)에서 메밀꽃님과 초록안개님

 

▼ 옥롱님과 순미님

 

▼ 수☆정님과 꽃다발님

 

▼ 메밀꽃님과 초록안개님

 

▼ 모전교 - 청계천의 첫번째 다리지만 길이는 가장 짧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다리모퉁이에 여러가지 과일을 팔던 모전(毛廛)이 형성되어 있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지요.

 

 

☞ 청계천의 다리들
 
다리 총 22개
     · 보도교 - 광통교, 장통교, 수표교(임시보도교), 세운교, 새벽다리, 나래교, 맑은내다리, 두물다리
   · 차도교 - 모전교, 광교, 삼일교, 관수교, 배오개다리, 마전교, 버들다리, 오간수교, 다산교, 영도교, 황학교,
     비우당교, 무학교, 고산자교
  첫번째 다리 : 모전교
  마지막 다리 : 고산자교
  가장 긴 다리 : 19번째 다리 비우당교 46.6m
  가장 짧은 다리 : 2번째 다리 광통교 12m

 

▼ 말띠.....순미님, 수☆정님, 꽃다발님

 

▼ 양쪽 벽면에는 작품 전시

 

▼ 초록안개님과 메밀꽃님

 

▼ 애니님

 

▼ 꽃다발님

 

▼ 초록안개님

 

▼ 청계천의 물은 이처럼 한강과 반대방향인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른답니다.

 

▼ 광교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 모전교와 광통교를 지나 광교에 이르면 청계천 왼쪽 석벽에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벽화인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가 나타난다.

정조대왕이 1795년 사도세자의 회갑을 기념해 모친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화성(현재 수원)에 행차하는 모습을 광교에서 삼일교 사이 186m 구간에 백자 도판 4960장을 이어 붙인 벽화로 웅장함이 장관을 이룬다.

 

▼ 삼각동벽천

 

▼ 보물을 찾아 폭포뒤 동굴속으로 들어간 애니공주

 

▼ 보물도 찾지 못하고, 환상도 깨어지고, 머리스타일도 구기고...

 

▼ 앞에 보이는 다리는 삼일교

 

▼ 고추잠자리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 위에서 잠시 걸으며...

 

▼ 징검다리를 건너서...

 

▼ 반대쪽으로 건너가고...

 

 

▼ 건너편에 앉아 있는 메밀꽃님과 초록안개님을 당겨서...

 

▼ 나래교와 두타빌딩

 

 

 

▼ 패션분수

 

 

 

 

 

▼ 동대문 OB광장에서 1차 뒤풀이

 

▼ 골뱅이무침이 전문가?의 입맛에 딱 맞는다네요.

 

 

 

 

▼ 버들다리에 세워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반신상에서...

 

 

 

▼ 나래교쪽을 보니...

 

▼ 말띠들...

 

 

▼ 나래교에서...

 

 

 

 

▼ 옥류천 - 창덕궁 후원에 흐르던 개울을 형상화해 만든 벽천

 

 

▼ 새벽다리 - 방산시장과 광장시장을 잇는 다리로 천막을 친 재래시장의 분위기를 반영한 보행자 전용다리이다. 새벽에도 활기찬 시장을 상징한다.

 

 

 

 

 

 

 

 

 

▼ 삼일교

 

 

▼ 삼일교에서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 삼일교에서 당겨 찍은 남산타워

 

 

 

 

▼ 2차 뒤풀이를 위해 피맛골로...

 

 

 

▼ 2차 뒤풀이 장소

 

 

▼ 주인의 허락하에 벽에 낙서?중인 애니님

 

 

 

 

 

 

 

 

▼ 인사동 거리 자선공연

 

 

 

▼ 함께 만드는 세상을 위해 아름다운 님들의 성금이 모금함에 들어갔답니다.  

 

 

 

 

▼ 세종로사거리 교보빌딩 앞에 있는 '고종 즉위 40주년기념 칭경기념비'에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