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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오광수 꽃 / 오광수 詩 누가 데려왔을까? 뽀얀 고움이 내리는 창가에 화사하게 미소로 피워있는 저 꽃을, 밤새 천둥 치고 억수 비가 내려 물도 많이 불었을 텐데 앞개울은 어이 건넜을까? 우리 딸 어릴 때 손가락 같은 모습으로 함께 따라온 어린 잎 몇 장 부끄러운지 작은 가슴을 모은다 우리가 .. 2010. 6. 13.
[20050629]과천 문원동 ▼ 밭뚝에 난 풀들이 빗방울을 머금고 있다. ▼ 산골무꽃 ▼ ?? ▼ 원추리 ▼ 가지꽃 ▼ ??? ▼ 토란 - 이 토란잎의 방수능력이 상당한 듯...마치 연잎처럼 연잎의 방수능력을 이용한 옷을 만들면 아무리 많은 비가 와도 괜찮을 텐데... ▼ ???? 2005. 6. 30.
이 꽃의 이름을 아시나요? ??? 이 꽃의 이름을 아시나요? ★ 비 오기 전에 찍은 모습 ★ 비 오고 난 후에 찍은 모습 2005. 6. 30.
여의도 벚꽃 2005년 4월 14일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을 가다. 여의도 벚꽃구경을 갔다가 또다른 꽃들을 보고... 날이 어두워지자 국회의사당 뒤쪽은 나무에 불을 밝혀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도시 야경 2005. 4. 14.
네 종류의 친구 ♡ 네 종류의 친구 친구에는 4가지 분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 2005. 4. 12.
이 꽃의 이름을 아시나요? 200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