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3 손가락질 손가락질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인이 어느 날 신부를 찾아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그들에게 닭털을 한 봉지씩 나눠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닭털을 날리고 돌아 온 여인들에게 신부는 다시 그 닭털을 주워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가 버린 닭털을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여인들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2012. 6. 29. 맥가이버를 깨우친 한 마디[험담 險談] 험담(險談) "험담은 살인보다 더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만을 죽이지만 험담은 반드시 세 사람을 죽인다. 험담을 퍼뜨리는 사람, 그것을 부정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 그리고 험담의 주인공이 되고 있는 사람이다." - 탈무드 - 위 사진은 2008년 12월 31일(수)에 송년산행으로 '운길산/적갑산/예봉산 연.. 2009. 2. 5. 탈무드 탈무드 [Talmud] 유대인 율법학자들이 사회의 모든 사상(事象) 에 대하여 구전 ·해설한 것을 집대성한 책 유대인 [Jew] BC 20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서 팔레스티나로 이주한 헤브라이어를 말하는 사람들과 그 자손. 보통 헤브라이인·이스라엘인이라고 부른다. 현재 유대인들은 전체 미국 인구의 3퍼센트밖.. 2005.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