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가는 길3 홀로 가는 길 / 용혜원 홀로 가는 길 / 용혜원 홀로 가는 길 / 용혜원 홀로 가는 길처럼 느껴만 지던 삶에 함께 갈 수 있는 이가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뒤돌아볼 수 없이 빠르게 흐르는 시간들 속에 추억하며 웃을 수 있고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간다면 남부러울 것 없는 삶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럴 듯하게 삶.. 2008. 10. 17. 홀로 가는 길 ▒ 홀로 가는 길 ▒ 빈 들판에 홀로 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동행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끝내는 홀로 되어 먼 길을 갔습니다. 어디로 그가 가는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이따금 멈춰 서서 뒤를 돌아보아도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그는 늘 홀로였기에 어느 날 들판에 그가 보이.. 2007. 1. 31. [20051209]관악산 잔설을 밟으며 계곡따라 능선따라... 2005년 12월 9일(금) 관악산 잔설을 밟으며 계곡따라 능선따라... 일기예보상 눈소식이 있어 관악산 눈꽃산행을 겸한 야간산행을 번개처럼 치니... 함께 하겠다는 님이 아무도 없어 맥가이버 홀로 관악산을 다녀왔습니다. 눈은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번 내린 눈이 녹지 않고 남은 눈을 밟으면서 .. 2005.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