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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충청 도보후기☞/☆ 춘천 의암호 일주

[20061209]춘천 의암호 50km 도보일주를 다녀오다 - 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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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09일(토) 춘천 의암호 50km 도보일주를 다녀오다 - 1부

 
지난 9월 한강과 양재천, 중랑천을 따라 걷는 '한강 100km 도보일주'와
지난 10월 강화도 해안도로를 따라 걷는 '강화도 100km 도보일주'에 이어
세 번째 장거리 도보로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코스인 의암호 주변을 도는
'춘천 의암호 50km 도보일주'를 계획하고 답사를 하고 공지를 하여...
 
12월 9일 토요일에 13명이 함께
강촌역에서 출발하여 의암댐을 거쳐 의암호를 시계방향으로 돌아 춘천댐까지 간 후
계속 시계방향으로 돌아 공지천교를 거쳐 의암댐을 지나 강촌역까지 원점회귀하였다.
 
예상시간 12시간이었는데 실행시간도 정확하게 12시간이 걸렸다.
 
12월 9일(토) 07시 40분경에
청량리역에서 만나 춘천행 기차를 타고 강촌에 도착하여 단체사진을 찍고
09시 41분에 출발하여 춘천 의암호를 한바퀴 돌아 강촌역에 도착하니 21시 42분이었다.
22시 02분 청량리행 열차가 약 5분 연착하여 청량리역에 23시 38분에 도착하였다.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총 소요시간 16시간!
 
그리고 춘천의암호 도보일주에 12시간!
 
공지에 적힌 그대로였다.
  
누군가가 왜 걷느냐고 물으면 할 대답이 없다.
그러나
누군가가 또 걸을 것이냐고 묻는다면 '그렇다'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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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고자 하는 사진에 마우스 왼쪽을 대고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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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의암호 50km 도보일주' 1부 이야기 
 

▼ 청량리역

 

▼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지만 곧 개일 듯...

 

▼ 열차시간표

 

 

대합실 안에는 님들의 모습이 보이고...

 

▼ 07시 55분발 춘천행 기차를 타기 위해 개찰구를 통과하여...

 

▼ 4호차로 이동하는 님들...

 

▼ '춘천 가는 기차'는 이제 '남춘천역'까지만 운행한다.

 

▼ 4호차에 올라서는 님들...

 

▼ 좌석을 찾아서...

 

 

▼ 초면인 님들이 많아 서로 서먹...

 

▼ 왕언니님과 꿈찾기님, 뒤에 마린님

 

▼ 12월 09일 07시 55분 청량리역에서 강촌역까지

 

▼ 창밖 풍경은...

 

 

 

 

▼ 강촌역에 내려서...

 

▼ '춘천 가는 기차'는 떠나고...

 

▼ '춘천 의암호 50km 도보일주'를 시작하며 단체사진을 준비하고..

 

 

 

 

▼ 오늘은 함께 하는 님들이 많아서 맥가이버는 우측 끝에 팔만 조금 찍혔네...

 

▼ 출발하며...

 

 

▼ 강촌교를 건너가는 님들...

 

▼ 의암호 방향을 보니...

 

 

 

 

 

▼ 갈림길에서 아랫쪽 강변길로...

 

 

 

▼ 눈이 녹은 물방울을 매달고 있는 나무 - '눈물'이라고 했더니 어느 님이 '물꽃'이라고...

 

▼ 걷고 있는 님들의 표정이 다르듯이 각자의 느낌도 다르리라.

 

▼ 강 건너 눈꽃이 덮힌 산아래에는 경춘선 기차가 강촌역을 향해 가고...

 

 

 

▼ 여기서 오르막으로 올라서...

 

▼ 도로를 건너...

 

▼ 등선폭포입구(삼악산)가 보이고...

 

 

 

▼ 46번 일반국도의 좁은 인도를 따라...

 

 

 

 

 

▼ 여기서 다시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

 

 

 

 

 

 

 

▼ 의암댐이 보이고...

 

 

 

▼ 수문을 굳게 닫은 의암댐

 

 

 

 

▼ 잠시 모여서 진행을 안내하고...

 

▼ 춘천 의암호 일주 후에 돌아올 때 건널 신연교

 

▼ 이제부터 의암호를 따라...

 

 

 

 

▼ 춘마코스 7.5km지점을 지나고...

 

▼ 삼악산 의암댐매표소 앞을 지나고...

 

▼ 호수 건너편 산아래 있는 '피암터널'이 마치 요새처럼...

 

 

 

 

 

 

▼ 운무에 싸인 봉우리는...

 

 

▼ 덕두원리 덕두원교를 지나고...

 

 

 

 

 

▼ 개나리가 피었네...

 

 

 

▼ 춘마코스 10km지점을 통과하고...

 

 

 

 

 

 

 

 

 

 

▼ 뒤돌아보니 의암댐이...

 

 

 

▼ 카페 메밀꽃 필 무렵을 지나고...

 

▼ ?

 

 

 

 

▼ 춘마코스 12.5km지점을 통과하고...

 

 

 

 

▼ 점심식사를 위해...

 

▼ 점심식사를 하고...

 

▼ 춘천막국수도 맛보고...

 

▼ 식사를 마치고...

 

▼ 다시 출발...

  

☞ 여기서 1부를 마치고...

  

 
2006년 12월 09일(토)
'춘천 의암호 50km 도보 일주' 이야기
 
1부 - '강촌역에서 의암댐 거쳐 초당골막국수집까지'를 보시려면 
--▥☞ 여기를 누르세요. ☜▥--
 
2부 - '초당골막국수집에서 춘천댐 거쳐 과적차량검문소까지'를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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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 '과적차량검문소에서 의암댐 거쳐 강촌역까지'를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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