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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종주 후기☞/♧ 한양南알프스(삼관우청광)

삼관우청광(한양南알프스종주)-서울대에서 경기대까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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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지난 2004년 7월 23~24일에 있었던 삼·관·우·청·광-서울대에서 경기대까지- 공지의 일부입니다.

 

걸음이 느린 일행과 빠른 일행들이 함께 하며 약 27시간이 걸렸습니다.

 

2005년에는 5월 27~28일에 20시간 정도 예상하며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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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가이버와 함께 하는 번개산행
[한양南알프스 종주(삼·관·우·청·광)-서울대에서 경기대까지-]

[조금은 힘들게, 조금은 벅차게, 조금은 부담스럽게, 그러나 안전하게...]

위 사진은 2004년 5월 29일(토)에 "울오빠님"이 청계·광교산 연계 산행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 흐르고 있는 곡은 "윤태규"의
"My Way" 입니다.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일들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일들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일들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 번개산행 안내
◈ 산행일자 : 2004년 7월 23일(금) ~ 24일(토) (비가 와도 갑니다)
◈ 산행형태 : 종주산행[한양南알프스종주(삼·관·우·청·광) -서울大에서 경기大까지-]
◈ 산행코스 : 서울대입구역(신림역)-관악산 매표소(만남의 광장-시계탑)-간이매표소-돌산(옥문봉)-곰바위
----------국기봉-칼바위-제1야영장-찬우물-제1국기봉-거북바위-삼성산초소-무너미고개-학바위능선
----------삿갓승군바위-KBS송신소-말바위-연주대-막걸리봉-관악문-559봉 안부-헬기장-테라스바위
----------남근바위-막걸리고개-낙타봉 헬기장-국기봉-관음사-관음사매표소-예원교회-우성아파트
----------철탑-정자-약수터길-소망탑-3거리-태봉주유소-교총회관-트럭터미널-청계산 들머리
----------옥녀봉-돌문바위-매바위-매봉-혈읍재-망경대-석기봉-의상대-헬기장-이수봉-국사봉
----------암봉-운중동3거리-공원묘지-하오고개-KBS송신탑-백운저수지 3거리-바라산재-바라산
----------고분재-백운산-억새밭-경기방송 송신소-노루목-시루봉-토끼재-비로봉 팔각정-양지재
----------형제봉 3거리-형제봉-백년수약수터 갈림길-한남 분기점-반딧불이 화장실(경기大 정문) 

 

 많이 힘들고, 많이 벅차고, 많이 부담스러운 산행이지만 반드시 완주할 것입니다.
◈ 예상시간 : 총 20시간 00분(이동 및 식사와 휴식 4시간 30분 포함)
--☞ 소요시간은 인원과 날씨, 그리고 함께 하는 님들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 이 산행은 완주를 목적으로 하는 산행이기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겠습니다.
--☞ 그러나 어떤 판단을 내려할 때에는 과감히 할 것입니다.
--☞ 그러한 경우가 생겼을 때 님들께서 이해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 출발전 모임장소 : '관악산자연공원' 매표소 앞 '만남의 광장' 시계탑
◈ 모임시각 : 20시 30분
◈ 서울대 출발시각 : 21시 00분
◈ 연주대 도착시각 : 12시 30분 ~ 12시 50분
◈ 사당역 도착시각 : 02시 20분 ~ 03시 00분
◈ 소망탑 도착시각 : 04시 30분 ~ 04시 40분
◈ 태봉주유소 도착시각 : 05시 10분
◈ 화물터미널 도착시각 : 05시 30분
◈ 청계산 들머리 도착시각 : 05시 40분
◈ 옥녀봉 도착시각 : 06시 20분 ~ 06시 40분
◈ 매봉 도착시각 : 07시 30분 ~ 07시 40분
◈ 석기봉 헬기장 도착시각 : 08시 00분
◈ 이수봉 도착시각 : 08시 40분
◈ 국사봉 도착시각 : 09시 10분 ~ 09시 20분
◈ 공원묘지 도착시각 : 10시 10분
◈ 하오고개 도착시각 : 10시 20분
◈ KBS송신탑 도착시각 : 10시 30분 ~ 10시 40분
◈ 바라산재 도착시각 : 11시 30분 ~ 11시 50분
◈ 바라산 도착시각 : 12시 10분 ~ 12시 30분
◈ 백운산 도착시각 : 13시 20분 ~ 13시 30분
◈ 시루봉 도착시각 : 14시 20분 ~ 14시 30분
◈ 비로봉 도착시각 : 15시 00분 ~ 15시 10분
◈ 형제봉 도착시각 : 15시 40분 ~ 15시 50분
◈ 경기대 도착시각 : 16시 50분 ~ 17시 00분
◈ 준비물 : 맛있는 먹거리와 간식, 그리고 온수와 냉수, 기호품, 보온의류, 야간산행장비 및 기타 장비
--☞ 필수준비물 : 물 2리터 이상, 1인용 돗자리(휴식을 위해), 무릎보호대, 에어파스
--☞ 그밖에 : 여분의 옷과 양말, 수건, 장갑, 스틱, 우의, 배낭커버 등등
--☞ 그리고 노파심에 한마디...[배낭이 무거워 죽지 않는다. 필요한 것이 없어서 죽지...]

의 "고통 없는 산행"을 위해서 준비물은 꼭 챙겨 오세요.

☞ "좋은 산행"을 위해서 의 "아름다운 희생"이 필요합니다.


◈ 모임장소 오시는 방법
☞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 밖으로 나오시면 서울대(7~8분 소요) 가는 버스 많습니다.
☞ 신림역에서도 서울대(15~20분 소요) 가는 버스 많습니다.
☞ 만나는 장소는 서울대 정문에서 2~3분 거리에 있는 '관악산 자연공원' 만남의 광장에 있는 시계탑입니다.
께서 편리한 방법으로 관악산매표소("만남의 광장" 중앙에 있는 시계탑)로 20시 30분까지 오세요.
☞ 신림역에서 관악산매표소까지 오는 길은 차량정체로 인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 이번 번개산행 [한양南알프스종주(삼·관·우·청·광) -서울大에서 경기大까지-]은
시비하지 않고 산행하는 좋은 님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맥가이버의 산행스타일은 번개공지 상단에 붉은 글로 적혀 있는 것과 같이
[조금은 힘들게, 조금은 벅차게, 조금은 부담스럽게, 그러나 안전하게...] 입니다.
함께 하겠다고 공지를 올렸지만 "늘 언제나 항상 그랬듯이" 맥가이버는 혼자라도 갑니다.

☞ 이 산행은 긴 시간동안 여러 개 산을 오르내리기 때문에 무척 힘들고 벅차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날 날씨가 덥다면 많은 땀을 흘릴 것이고, 그로 인해 갈증도 느끼면서 무척 힘이 들 것입니다.
그리고 장거리 산행인지라 체력 소모가 심할 것이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가야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힘들고, 벅차고, 부담스러운 어떠한 일들이 있을 수 있겠지요.
어차피 산을 오르기 위해 몸을 던졌다면 그에 따른 몸의 고통은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맥가이버는 산행을 할 때 숨이 턱까지 차올라 헐떡거리는 순간에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 "고통!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는 말로 이 코스를 강력 추천합니다.

☞ 맥가이버의 번개공지를 보시고 함께 하시려는 님들께!
"맥가이버와 함께 하는 번개산행"에서는 산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어떠한
"만약의 사고"에 대해 맥가이버는 민/형사상의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윗글에 동의하시는 님들만이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참가하신 님들은 윗글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 맥가이버의 지론입니다.(오렌지색은 맥가이버의 창작(?)입니다)
[홀로산행은 외롭지만 시비(是非)가 없고, 단체산행은 외롭지 않지만 시비(是非)가 있다.]
[좋은 동반자(同伴者)는 긴 여정(旅程)을 짧게 한다.]
[늘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서로 같이 함께 더불어......]
[사람이 젊어서는 꿈을 먹고 살고, 늙어서는 추억을 먹고 산다.]
[밤은 우리의 이성(理性)을 잠재우고 감성(感性)을 풍부하게 한다.]
[억지로 인연(因緣)을 만들지 마라, 만날 사람은 다 만나게 된다.]
[세상엔 "좋은 산행"과 "나쁜 산행"이 있다. "좋은 산행"은 "아름다운 희생"으로 만들어진다.]
["좋은 산행"은 길고도 먼 여정(旅程)이다. 그러니 비교(比較)와 시비(是非)를 원하지 않는다]
['좋은 산행'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해 준다.]

[세상 인정(人情) 야속하다고 탓하지 말고, 받은 은정(恩情) 잊는 것을 두려워하라!]
[天下之理 恩或化讐(천하지리 은혹화수) - 세상의 도리에는 은혜가 원수로 되는 경우도 있다.]
[會者定離, 去者必反 - 만나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져도 언젠가 다시 만난다.]
[流水不爭先(유수부쟁선) - 흐르는 물은 선두(先頭)를 다투지 않는다.]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라!]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배낭이 무거워 죽지는 않는다. 필요한 것이 없어서 죽지...]
[옷은 덥기 전에 벗고, 춥기 전에 입어라.]
[산에서는 먹는 만큼 간다. 틈나는 대로 먹어라.]
[산에서는 다른 것은 다 주어도 물은 줄 수 없다.]
[산행은 길게, 뒤풀이는 짧게, 이별은 깔끔하게]
[배낭은 무겁게, 걸음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
[고통,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힘들 때 한 걸음 더]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山'이다. 우리의 발이 떠날 수는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그곳을 떠날 수 없다.]

[인간은 아는 만큼 느낄 뿐이며, 느낀 만큼 보인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는 "느낌"을 통해 "나"를 키우는 산행을 하고자 합니다.]

- 맥가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