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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깨우치는 한마디

by 맥가이버 Macgyver 2007. 5. 15.

▣ 화

 

  

 

내가 누군가에게 몹시 화가 났을 때는



화가 나지 않은 척해서는 안 된다.



고통스럽지 않은 척해서도 안 된다.



그 사람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내가 지금 화가 났으며



그래서 몹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에게 고백해야 한다.



그러나



말은 아주 차분하고 침착하게 해야 한다.


- 틱낫한 / 화 中

 

 

위 사진은 2006년 1월 17일(화) 강촌 검봉/봉화산 연계산행 時

'강선봉'을 오르는 도중에 찍은 것임.